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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1 22:10:56
Name 삭제됨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얘야 일어나거라.g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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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풍경
20/10/21 22:41
수정 아이콘
연장 정도 되면 아무리 야구 좋아해도 피곤해지죠
Prilliance
20/10/21 22:54
수정 아이콘
유한준 대단하네요. 만 34세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kt에 fa로 가서 거기서도 꾸준히 활약해주고 이번시즌 만으로도 39세인데 물론 스탯은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두자릿수 홈런도 치고 찾아보니 현대넥센에서 9시즌동안 쌓았던 WAR과 kt에서 5시즌동안 쌓았던 게 거의 비슷하던데 이정도로 늦은 나이에 꽃을 피운 선수가 있었나 싶어요.
12년째도피중
20/10/22 00:23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가 잤.... 아니 이 쪽이고 저 쪽이고 찬스를 만들어도 점수가 나야 말이죠.
유한준 선수는 휴식도 많이 주면서 기용하게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사실 그제 전까지는 표적등판에 여러번 당했어요... 그나저나 하스야 언제오냐. 돌아와라.
슬리미
20/10/22 04:28
수정 아이콘
123구?? 삼성 우승 경쟁 중인가요??
히샬리송
20/10/22 10:41
수정 아이콘
후반기 들어서 거의 매경기 털리는 바람에 투구수 제대로 가져간적이 없어서 한번정도 되는 날에 자신감 찾게 해주는 의미로 보면 이해는 갑니다.
오승환 4연투 시킨사람이라 의도가 의심될뿐...
20/10/22 08:30
수정 아이콘
로하스만 건강하면 Kt가 한국시리즈도 갈거 같습니다
엘지팬으로써 현재 키움, 두간보다 제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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