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1 19:47:3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kJNHONX0AYlAsV.jpg (124.1 KB), Download : 45
File #2 EkJNHPMXcAIJOfo.jpg (214.0 KB), Download : 9
Link #1 프랑스 풋볼
Subject [스포츠] [해축] 발롱도르 드림팀 수비형 미드필더 후보 (수정됨)




골키퍼, 센터백 후보: https://pgr21.com/spoent/54053
라이트백, 레프트백 후보: https://pgr21.com/spoent/54076

발롱도르 드림팀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3-2-2-3 포메이션에서 수비수 앞 2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군도 20명이네요. 일반적으로 중앙 미드필더라고 분류되는 선수들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보지크 요세프
세르지오 부스케츠
지지
호베르투 파우캉
스티븐 제라드
제르송
펩 과르디올라
요세프 마소푸스트
로타어 마테우스
요한 네스켄스
안드레아 피를로
페르난도 레돈도
프랑크 레이카르트
베른트 슈스터
클라렌스 세도르프
루이스 수아레스
마르코 타르델리
장 티가나
사비 알론소
사비



다른 포지션에 비해 비교적 현대까지 활약한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네요. 정작 현역은 부스케츠 한 명이지만...

경계선의 픽에서 이래저래 다른 선수들이 낫지 않았냐 하는 말들이 자주 나오기도 하는 포지션입니다. 마르카에서는 대표적으로 비에이라나 마켈렐레를 뽑더군요.

사비가 이 리스트에서 몇 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네요.

스램제 중에 제라드만 여기에 올라온 것도 흥미롭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냉정한테리블
20/10/21 19:5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이 선수'가 왜 빠졌지? 싶은 경우가 몇몇 머릿속에 스쳐지나가긴 하네요 (노미네이트된 면면들도 물론 쟁쟁하긴 합니다만)
Steve Nash
20/10/21 20:03
수정 아이콘
저는 수비형 미드필더하면 마켈렐레나 가투소부터 떠오릅니다.
나머지선수들은 사실 발락을 비롯해서 공수겸비나 공격쪽으로 살짝치우친 느낌들이 강하죠.
아케이드
20/10/21 20: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비와 피를로인데 어떠려나요
곰성병기
20/10/21 20:11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는 무조건 뽑히겠고 나머지 한자리는 모르겠네요
20/10/21 20:23
수정 아이콘
티오는 두명이지만 사실 열아홉명 중 한명 뽑는 것이나 마찬가지 크크
20/10/21 20:11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사비 생각해보지만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는 가장 변수가 있을듯요
하얀마녀
20/10/21 20:24
수정 아이콘
사비! 사비를 털어 나이트에 가자!
20/10/21 20:25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 한자리 고정이고 나머지는 누가 되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근데 어째 볼위닝 스타일 미드필더는 안보입니다 크크
아우구스투스
20/10/21 20:26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와 사비죠.
Karoliner
20/10/21 20:26
수정 아이콘
수미보단 센터백을 2명 뽑는게 낫지 않았을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테우스-사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쪽은 잘 모르겠어요.
20/10/21 20:28
수정 아이콘
사비!
냉정한테리블
20/10/21 20:30
수정 아이콘
50-70년대 선수들은 익숙치 않아 하나하나 검색해보고 있는데, 루이스 수아레즈 영감님은 1960 발롱도르 수상자..
醉翁之意不在酒
20/10/21 20:31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가 저기 낄 레벨인가요
손금불산입
20/10/21 20:3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의견들이 자주 들리는 편이긴 했습니다. 대부분 후보를 몇명 교체한다면 펩은 가장 빨리 빠질 후보 중 하나라고..
시나브로
20/10/21 20:50
수정 아이콘
공격수 레전드들 5명 구겨 넣느라 이렇게 됐네요 크크크 수미 절대본좌는 레이카르트인데 마테우스, 사비 못 밀어낼 듯...

그나저나 프랑스 풋볼이건 발롱도르건 월드사커건 포포투건 뭐건 그건 그것의 주관일 뿐인데 제라드가 후보로 나온 건 인상 깊고 영향 느껴지는데요.

제라드가 크로스, 비에이라, 발락, 킨, 램파드보다 낫다, 같다, 못하다 나뉘어지고 낫다는 의견도 힘 있는데 제라드만 떡하니 나왔으니
아케이드
20/10/21 21:44
수정 아이콘
램파드는 공미 혹은 중미라고 봐야죠 적어도 수미는 아닌 듯
시나브로
20/10/21 22:12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 하시는 거예요 제가 그거 모르겠습니까. 제라드는 수미라서 본문에 있나요

본문에 있는 제르송, 디디, 팔캉, 수아레즈, 세도르프, 사비 외 지금 정확히 모르겠는 다른 선수들도 수미 아닌데 저기 있는 겁니다.
20/10/21 21:18
수정 아이콘
알론소가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클래스의 선수였군요.
손금불산입
20/10/21 22:3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알론소처럼 빌드업 기여와 포백보호를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는 월드클래스 피보테는 지금도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20/10/21 21:55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와 챠비네요.
20/10/21 22:43
수정 아이콘
일단 마테우스 원탑에 나머지 한자리 갖고 경합 아닐까 싶네요.
건너편 길 가던
20/10/21 23:30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사비 픽이 가장 이견이 적을 듯 싶습니다.
제이콜
20/10/22 00:16
수정 아이콘
고대인들은 모르겠고
본중에선 사비.
20/10/22 02:4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는 솔직히 자기눈으로 본사람들만 과대평가 하게 될수밖에없지 않나요

자기눈으로 + 겁내잘하는 선수를 본다 = 과대평가된다

이건 필연이라 봅니다

안보면 또 모르구요 그냥 크크
치토스
20/10/22 03:25
수정 아이콘
비에이라가 후보에도 없는거는 좀 많이 에바 같은데요.
possible
20/10/22 10:32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사비
다른분들은 솔직히 플레이를 못봐서....
턱걸이 100개
20/10/22 11:14
수정 아이콘
제라드에서 웃고가네요
카푸스틴
20/10/22 12:45
수정 아이콘
에시앙이랑 비에이라가 빠지는게 참 이상하네요
손연재
20/10/22 14:46
수정 아이콘
챠비
미고띠
20/10/22 18:26
수정 아이콘
사비와 피를로, 두 롱런하신 도사님들이 계신데 팀에서의 비중과 존재감 생각하면 전 피를로 하겠습니다. 전성기 사비는 개사기캐지만... 받쳐주는 팀도 개사기였어서... 온갖 똥꼬쇼 다하신 피를로 도사님 한표 드리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780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184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878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9951 0
89445 [연예] 한번 조유리즈는 영원한 조유리즈 [5] 강가딘2135 25/07/28 2135 0
89444 [연예] 구준엽 근황 [25] Croove3270 25/07/28 3270 0
89443 [스포츠] [KBO] 21세기를 지배했던 삼두쓱 순위 [15] 손금불산입5118 25/07/28 5118 0
89442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가장 혹사당했던 선수들 [2] 손금불산입938 25/07/28 938 0
89441 [스포츠] 스위치히터 인데 시즌 41호 홈런 포수 칼 랄리.mp4 [20] insane2814 25/07/28 2814 0
89440 [연예] 중국발 흑백요리사 이판펑선 리뷰 [25] 어강됴리7556 25/07/28 7556 0
89439 [연예] 내일 입대 앞두고 머리 밀고 라이브 방송한 차은우 [25] Davi4ever7706 25/07/27 7706 0
89438 [스포츠] [KBO] 어제 경기에서 있었던 견제구 13개 논란 [26] 손금불산입7199 25/07/27 7199 0
89437 [스포츠] [해축] 바이언,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 영입 근접 [30] 손금불산입3257 25/07/27 3257 0
89435 [스포츠] 9회말 1점차 1사만루 타자 안현민 [19] SaiNT5130 25/07/27 5130 0
89434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51] 핑크솔져3387 25/07/27 3387 0
89433 [스포츠] [KBO] 국내 투수로만 구성한 리그 5선발 라인업 [28] 손금불산입8363 25/07/27 8363 0
89432 [스포츠] [KBO] 7월달 타격감이 뜨거운 타자들 [18] 손금불산입3072 25/07/27 3072 0
89431 [스포츠] [해축] 유럽 빅리그 유니폼 스폰서 현황 [6] 손금불산입2327 25/07/27 2327 0
89430 [스포츠] [해축] 모건 깁스-화이트, 노팅엄과 재계약 [2] React Query2057 25/07/27 2057 0
89429 [스포츠] [해축] (오피셜)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날행 [21] FastVulture3259 25/07/27 3259 0
89428 [스포츠] 올시즌 크보 4번 완봉 중 2번한 후라도 [13] 제논3376 25/07/27 3376 0
89427 [연예] 뉴진스 측이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38] 페이커756871 25/07/27 6871 0
89426 [스포츠] [MLB] 오타니 일요일 모닝콜 시즌 38호 [11] kapH3689 25/07/27 36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