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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20:39
매닉스 진짜 음악 경쾌하고(?) 좋죠, 가사는 락밴드 답게 날이 서있고요. 링크 주신 Holy Bible에서는 저는 Faster를 가장 좋아합니다, 말씀 드린 점이 가장 잘 살아있는 곡이여서요 흐흐흐.
20/10/18 20:42
(수정됨) 이 게시판에 매닉스가 언급될 줄이야...
저에게는 인생 최고의 밴드입니다. 3번의 블로그에도 가 본 적 있는데 몇 년째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앨범은 <This is my truth Tell me yours>입니다. +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James Dean Bradfield의 솔로 앨범들도 추천합니다. + 아쉽게도 타이달에 모든 음원이 다 있지는 않네요. + https://tidal.com/browse/playlist/01628cd5-8414-4a14-9513-3b20ccd43cf1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20/10/18 20:59
1,3,4,5집 정말 좋아합니다.
디스코그래피에서 본문에도 언급된 3집이 가장 튀는데, 제가 만약 동시대에 매닉스를 좋아했던 팬이었으면 앨범을 듣고 멤버들을 걱정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뒤틀린 분위기로 점철되어 있죠. 실제로도 발매 후 리치 제임스가 실종되기도 했고.. 약간 너바나 In Utero 같은..?
20/10/19 06:33
다른 노래는 잘 몰라도
If You Tolerate This Your Children Will Be Next 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많이 나와서 익숙한 밴드네요
20/10/19 14:52
좋은 노래죠.
So when you hear this autumn song Clear your heads and get ready to run So when you hear this autumn song Remember the best times are ye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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