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15 14:02:24
Name insane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스포츠계의 역대급 썩은물 페더러 vs 나달 vs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상대전적)
페나.jpg 스포츠계의 역대급 썩은물 페더러 vs 나달 vs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상대전적)


프랑스오픈에선 진짜 깡패 그자체 크크크
프랑스 오프 제외하면 4-4인데 프랑스오픈에서 6-0

나달 10 페더러 4




나조.jpg 스포츠계의 역대급 썩은물 페더러 vs 나달 vs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상대전적)



프랑스 제외하면 조코비치 5-3
프랑스에서 나달 1-7

조코비치 6 나달 10

조페1-vert.jpg 스포츠계의 역대급 썩은물 페더러 vs 나달 vs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상대전적)


조코비치 11 - 페더러 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연서
20/10/15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달이 클레이 원툴이라는거 보면 좀 팬으로써 섭섭하더라구요 이런 데이터만봐도 us오픈도 잘하고 적어도 나달 은퇴전까진 페더러 조코비치는 가지지 못할 모든 코트 2회 이상씩 우승 보유자인데 클레이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클레이원툴 소리까지 듣는 아 그리고 그랜드슬램 2번씩이 아니라 하드,잔디,클레이 종류 얘기한거였습니다. 나달이 호주에서 콩 여러번했죠 같은 하드인데 us오픈에 비해 유달리 호주에서 성적이 아쉽기도 하고
프랑켄~~
20/10/15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 프랑스 빼고도 7번 우승인데 너무 폄하되었죠.
다만, 코트별 2회 우승은 호주오픈이 아직 1회라서.. 달성 못했죠...
Rorschach
20/10/15 14:09
수정 아이콘
호주 오픈은 아직 1번...
위원장
20/10/15 14:27
수정 아이콘
2번씩 우승 못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10/15 14:38
수정 아이콘
음 클레이 코트가 솔직히 나달 원툴인거죠.
김연아
20/10/15 17:10
수정 아이콘
나달 절대 원툴 아니죠.
다만, 페더러랑 조코비치랑 비교하면 한 대회 비중이 유독 더 크긴 합니다.
나달은 할 말 있겠죠. 그럼 메이저 대회 클레이 2개 넣어주던가!!!!!
류지나
20/10/15 14:08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이번에 나달이 우승하면서 페더러가 더이상 원탑이 아니고 나달이 역전했다는 소리가 솔솔 나오더라구요.
20/10/15 14:08
수정 아이콘
관련 자료를 볼 때마다 테니스계의 약물테스트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wish buRn
20/10/15 14:14
수정 아이콘
20대후반이면 은퇴수순인 종목인데...
요즘 선수수명이 늘어났지만 심한 감이 있죠;
Rorschach
20/10/15 14:16
수정 아이콘
로저 페더러가 2003년 윔블던에서 첫 우승을 한 뒤에 2007년 까지 첫 우승 대회 포함 총 18개의 대회에서 무려 12번을 우승했거든요.
2003년엔 윔블던 우승 뒤에 US오픈에서는 4라운드에서 졌고, 본격적으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롤랑가로스 빼면 2005년 호주 오픈에서 사핀에게 4강에서 진거 빼면 4년간 다 우승을 했어요.

지금 기록을 찾아보니 2004년에만 쿠에르텐에게 지고 나머지 3년은 나달(4강), 나달(결승), 나달(결승)에게 짐... 나달만 없었으면 2년연속 시즌그랜드슬램(+그랜드슬램 10 or 11 연속 우승) 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나올 뻔 했습니다 크크크
만약 저랬으면 GOAT는 시간이 한참 지나도 나올 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크크
무적LG오지환
20/10/15 14:19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도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 셋 다 은퇴하고 저 중 한명이 goat되어도 저 셋 기록에 비벼볼만한 커리어 기록해도 한동안은 ‘응 너 빈집^^’ 이런 분위기가 될 것 같아요 크크
Rorschach
20/10/15 14:20
수정 아이콘
저 셋 다 은퇴하고 '아 얘는 확실히 goat다' 라는 평가 받으려면 그랜드슬램 30번은 먹어야 할 듯 합니다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0/10/15 14:22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한 두어번캘린더 그랜드 슬램도 해주고 그래야 넘을듯 크크
부대찌개
20/10/15 14:19
수정 아이콘
누가 21번째 메이저 우승을 먼저 할게 될지.. 누가 최다 우승자가 될지 궁금하네요..
나달이 의외로 조코비치랑 한살 차이밖에 안나서
나달이 최다 우승자가 될 가능성도 꽤 있어보이긴 해요
달달한고양이
20/10/15 14:37
수정 아이콘
나달은 올림픽 금이 있자나여!! ㅠㅠㅠ 세상 부럽
하지만 귀신같이 투어파이널은 또 없음 크크
봄날엔
20/10/15 22:38
수정 아이콘
펠마메가 한 시대에 나온 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969 [스포츠] [해축] 퍼스트터치가 중요한 이유.gfy [18] 낭천8864 20/10/16 8864 0
53968 [연예] [일본] 버스기사와 결혼한 일본 여배우.jpgif(약 데이터) [19] 아라가키유이18000 20/10/16 18000 0
53967 [연예] 가짜사나이2 제작 중단 및 가짜사나이 시리즈 전편 삭제 [79] BitSae13755 20/10/16 13755 0
53966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시대 리버풀 베스트 11 [40] 손금불산입4227 20/10/16 4227 0
53965 [연예] 송중기·김태리 '승리호' 넷플릭스行..韓텐트폴 첫사례 [29] 청자켓9400 20/10/16 9400 0
53964 [연예] [드림캐쳐]온라인 콘서트 한동컴백+라이브 밴드 [17] Su A4199 20/10/16 4199 0
53963 [스포츠] 야구해설까지 진출한 미스터트롯 근황. [82] insane10892 20/10/16 10892 0
53962 [연예] [아이유]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각 잡고 시작하는 아이유의 팔레트.jpg [21] VictoryFood10700 20/10/16 10700 0
53961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1위 에버튼의 꿈이 시작되다 [11] 손금불산입6475 20/10/16 6475 0
53960 [스포츠] [KBO] [단독] 두산 베어스, ‘2020년 KBO 회비 15억원’ 한푼도 못냈다 [40] 식스센스7715 20/10/16 7715 0
53959 [스포츠] [MLB] 오늘도 그포즈 [18] 함바5700 20/10/16 5700 0
53958 [연예] [로켓펀치] 챱챱챱챱챱 [4] 어강됴리4789 20/10/16 4789 0
53957 [스포츠] 최지만 8회초 동점 솔로포.gif [16] 아지매7011 20/10/16 7011 0
53956 [연예] [로켓펀치] 쥬리의 복면가왕 출연 썰 (2.9MB) [4] 냉정한테리블5687 20/10/16 5687 0
53955 [스포츠] [해축] 국가대표팀 Elo 레이팅 1위에 오른 브라질 [14] 손금불산입5612 20/10/16 5612 0
53954 [연예] [트와이스] "Eyes wide open" CONCEPT FILM 사나 [9] TWICE쯔위4459 20/10/16 4459 0
53953 [스포츠] [KBO/LG] 굿바이 사직택!(데이터 주의) [30] 무적LG오지환4068 20/10/15 4068 0
53952 [연예] 호아킨 피닉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 전기 영화 주연 발표 [23] 아라가키유이8022 20/10/15 8022 0
53951 [스포츠] [KBO] 더 치열해진 2~5위 경쟁 [30] 무도사5260 20/10/15 5260 0
53949 [스포츠] [금요일 경기] 'THE CHASE' 강원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2] 제왕출사3403 20/10/15 3403 0
53948 [스포츠] [KBO] 양현종 "시즌 끝나고 메이저리그 도전할 것" [41] 손금불산입7912 20/10/15 7912 0
53947 [스포츠] [NBA] 쪼잔한 신발장수 Top 50 All Time Plays [36] 리로이 스미스5357 20/10/15 5357 0
53946 [스포츠] [해축] 머지사이드에 새바람을 일으킬 에버튼 [16] 아우구스투스5606 20/10/15 56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