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11 20:10:49
Name VictoryFood
Link #1 네이버티비
Subject [연예] 복면가왕 역사상 가장 예상이 쉬웠던 참가자
1라운드(듀엣무대) - 젊은 그대(김수철)


개인기 - 맷돌춤


2라운드 - 오빠만 믿어(박현빈)


개인기 - 깡춤


3라운드 - 네모의 꿈(화이트/유영석)


정체공개


은 '내가 홍잠언이다' 홍잠언 군이었습니다.
역대 최연소 참가자 - 10세 - 로 나오자마자 작은 키와 통통한 몸매로 누가봐도 잠언군이었죠.

귀여움에 매료된 판정단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무려 3라운드까지 나갔습니다.

1라운드 상대는 같은 트로트 가수 소명씨
2라운드 상대는 여러방면에서 활동하는 현영씨
3라운드 상대는 러블리즈 케이양이었습니다.

대진운도 따랐지만 10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네모의꿈을 들어보니 트로트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장르를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물론 네모의꿈도 꽤 구성지기는 했지만요. 크크크)

아래 바로 케이 무대 관련글이 올라왔으니 케이 무대는 삭제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nnyDaddy
20/10/11 20:13
수정 아이콘
하현우 가왕 시절에 김경호 나왔을 때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조말론
20/10/11 20:14
수정 아이콘
으흠
及時雨
20/10/11 20:16
수정 아이콘
유쾌상쾌통쾌와 빠이빠이야의 소명센세가 1라운드 광탈이라니 힝
SSGSS vegeta
20/10/11 20:17
수정 아이콘
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락을 해봐도 괜찮은 목소리...
블랙번 록
20/10/11 20:33
수정 아이콘
저는 현영이 차라리...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11 20:40
수정 아이콘
저번주 걸 안 봐서 현영씨가 2라운드 올라온 게 제일 쇼크였습니다
20/10/11 20:58
수정 아이콘
현영이 1R 뚫은게 놀라운데, 그 상대가 누구였기에..?
SSGSS vegeta
20/10/11 20:58
수정 아이콘
개그맨 김경진씨랑 붙여놨습니다 그래서 그런것.
20/10/11 21:00
수정 아이콘
이건 서로가 서로한테 개꿀대진 아니었나요? 크크
SSGSS vegeta
20/10/11 21:02
수정 아이콘
김구라가 그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판정단이 김경진도 누군지 알아버려서 20대 1로 현영 승리.그냥 개그 대진..
발적화
20/10/11 20:57
수정 아이콘
소향은 듣자마자 소향 그자체 였던...
스타나라
20/10/11 20:59
수정 아이콘
가장 쉬운건 김영철이었는데 말이죠...
바람기억
20/10/12 08:56
수정 아이콘
22222 듣자마자 김영철인 걸 다들 알았었죠 크크
다이어트
20/10/12 09:00
수정 아이콘
김영철은 첫소절 부르자마자 알았고 홍잠언은 서있기만 해도 알수 있으니...!
강미나
20/10/11 21:07
수정 아이콘
와 젊은 그대 첫소절 듣는데 감탄이....
일찍일어나자
20/10/12 02:06
수정 아이콘
전 저 꼬마를 모르니까 안 쉬웠고 현영이 역대급 쉽지 않았나 한대요. 최근에 직전까지 패널이었는데 없어진 것도 힌트고요. 참고로 케이도 한소절 듣고 알았습니다. 케이케이
20/10/12 07:40
수정 아이콘
저도 저 꼬마를 모름(2)
20/10/12 09:28
수정 아이콘
전 김연우...
20/10/12 11:31
수정 아이콘
전 김경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029 [연예] [트와이스] "Eyes wide open" CONCEPT FILM 미나 [8] TWICE쯔위4219 20/10/19 4219 0
54028 [연예] [런닝맨] 뇌파에 반응하는 고양이귀로 완성된 러브라인 [7] 인증됨7536 20/10/18 7536 0
54027 [스포츠] [K리그] 1부, 2부 모두 여러모로 중요한 이번주 일정입니다 [31] Broccoli4044 20/10/18 4044 0
54026 [연예] [음악] Manic Street Preachers 를 발견하다 [8] 아난4009 20/10/18 4009 0
54025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5강 시나리오 표.jpg [28] 손금불산입6299 20/10/18 6299 0
54024 [스포츠] "하이테크" 로마첸코도 오늘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18] 우주전쟁6330 20/10/18 6330 0
54023 [스포츠] [NBA] ESPN에서 나온 조던 vs 르브론 설문조사 [97] 아라가키유이8639 20/10/18 8639 0
54022 [스포츠] [PL] 심판관련 논란에 휩싸인 아게로 [34] 나의 연인6704 20/10/18 6704 0
54021 [연예] [음악] Back Number-Happy Birthday [1] 아라가키유이4807 20/10/18 4807 0
54020 [스포츠] [KBL] 잘 봐, 오늘 네가 한 번 하는거야(데이터 주의) [18] 무적LG오지환4705 20/10/18 4705 0
54019 [스포츠] [KBO] 오승환의 3일 4연투와 선발전원안타 패배 한화(주간 1무 6패) [14] 판을흔들어라5259 20/10/18 5259 0
54018 [연예] 옳게 된 공중파 무대. [9] kien11316 20/10/18 11316 0
54015 [스포츠] [해축] 챔스와 엘클을 앞둔 꾸레알 근황.gfy [7] 손금불산입5310 20/10/18 5310 0
54014 [스포츠] [해축] 래쉬포드의 경기 마지막 10분.gfy [8] 손금불산입5647 20/10/18 5647 0
54013 [스포츠] 정찬성선수 인스타그램 [25] TWICE쯔위10789 20/10/18 10789 0
54012 [연예] 형돈이와 대준이가 원인이된 라디오 방송사고 [8] Croove10797 20/10/18 10797 0
54011 [스포츠] [UFC] 정찬성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 [24] 함바7239 20/10/18 7239 0
54010 [스포츠] MLB 탬파베이 레이스 12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gfy (용량주의) [27] SKY926426 20/10/18 6426 0
54009 [스포츠] [해축] 밀라노의 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gfy (7MB) [6] 손금불산입4647 20/10/18 4647 0
54008 [스포츠] [해축] 맨시티 대 아스날 골장면 및 감상평 [5] 손금불산입4838 20/10/18 4838 0
54007 [연예] [정수정, 서현] 놀토에 출연한 수정이, 이 새X가.. [6] 그10번7957 20/10/18 7957 0
54006 [스포츠] [해축] 리버풀 반다이크, 전방 십자인대 부상. 시즌 아웃 가능성(수정) [24] 닭강정8436 20/10/18 8436 0
54005 [스포츠] 잘생긴 금발의 첼시 공격수.MP4 [11] insane6894 20/10/18 68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