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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8 21:46
소위 2.5세대중 드디어 걸스데이 차례가 왔네요.
AOA는 작년 봄에 이어 올 초에,씨스타,EXID는 작년 여름..에이핑크는 가을... 가장 공백이 길었던 걸스데이만 남아있었는데..........그렇기에 기대반,걱정반입니다. 프로듀서가 전사자였었나요....
17/03/18 21:53
기사내용대로라면 곡은 기대해볼 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멤버들이 공백이 꽤 있었다는 것이 역시나 마음에 걸리네요. 하지만 걸스데이 그룹을 볼 수 있다는 게 그저 기쁩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17/03/18 22:34
사실 그룹으로써의 커리어는 슬슬 마무리에 들어가도 무리없는 시점이기도 하고, 또 개인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룹 활동하는 모습을 조금더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활동에 좋은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7/03/18 22:37
이번 활동이 마지막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은 성적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 개인역량이 뛰어난 멤버들이라 개인활동도 역시 계속 기대되는 가수들이네요 흐흐
17/03/19 04:53
오, 개인활동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개개인으로도 충분히 역량이 있는 멤버들이라서 걱정이 되지 않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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