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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7 17:18:27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머리길러도 존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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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에서 NC다이노스로 트레이드 된 박정수
몇일전 프로 데뷔 후 첫승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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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0/10/07 17:45
수정 아이콘
정수야.. 거기서라도 행복하면 됐다.. 우리는 망한 것 같다..
재간둥이
20/10/07 17:48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가짜사나이에서 데브교관이었나? 그분도 뒷머리 기른게 상당히 멋있더군요, 헤완얼이긴한데..
20/10/07 18:1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갑자기 야구선수들 장발열풍은 왜 불었을까요? 계속 모자를 써야 하는 스포츠라서 엄청 걸리적 거릴텐데.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장발이 유행인것도 아니고.

축구도 머리긴 선수들은 있지만 거기는 모자도 안쓰고 경기중에는 묶거나 헤어밴드로 정리할수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20/10/07 18:20
수정 아이콘
랜디 존슨 지분이 상당합니다.
20/10/07 19:40
수정 아이콘
물론 시대를 풍미했던 장발스타들도 있긴 하지만(말씀해주신 랜드존슨같은) 최근에는 그런 스타들도 없는데 제 기억엔 작년부터 뜬금없이 장발족들이 생긴거 같아서요.
키스도사
20/10/07 18:53
수정 아이콘
이전까지는 야구인들 사이에서는 야구선수는 무조건 단정해야한다는 보수적인 인식이 강했는데 사회분위기도 개인의 개성을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바뀜 + 외국인 지도자 유입 + 외국인 리턴피들도 많아짐 많이 프리해진 경향이 있죠.

거기에 못하던 선수들인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이름부터 시작헤서 이것저것 다 바꿔보는데 요즘엔 장발이 유행이 되는 듯 합니다.
20/10/07 19:5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은데 손아섭 선수처럼 개명 열풍의 트리거가 될만한 장발 선수는 없는거 같아서 뭔가 갸우뚱 합니다. 사실 잘던질때는 괜찮은데 장발 선수가 못던지고 볼질하고 그러면 괜히 두배는 더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크크
파비노
20/10/07 19:58
수정 아이콘
메이저 가기전의 김광현???????
20/10/07 23:32
수정 아이콘
굳이 뽑자면 디그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20/10/08 08:20
수정 아이콘
디그롬은 단발로 바꾸고 성적이 오른 케이스라 아다리가 좀 안 맞는 듯 합니다.
오히려 신더가드 쪽이 설득력이 더 있을 듯.
아이는사랑입니다
20/10/07 19:27
수정 아이콘
갸적화되기전에 기아를 떠났군요.
Lovelius
20/10/07 19:35
수정 아이콘
정수야 nc에서 우승해라!
초보롱미
20/10/07 19:49
수정 아이콘
박정수는 인정이죠. 자매품 KT 이대은도 있습니다. 시즌초만 해도 거지존이었는데 2군 갔다오더니...
20/10/08 00:18
수정 아이콘
두번째 짤은 예전 신정락 선수가 생각나네요
바람기억
20/10/08 11:31
수정 아이콘
이준기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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