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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2 17:30:29
Name 잉여신 아쿠아
Link #1 sbs
Subject [연예] 조용필 - 모나리자

엊그제 나훈아 공연 보고 다시 조용필 노래도 듣고 있는데
정말 하나하나 곡들이 주옥같네요...

방송사들이 섭외해서 설날에 방송에서 콘서트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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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18: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용필은 올타임 넘버원이 맞습니다.
니나노나
20/10/02 18:16
수정 아이콘
바운스 바운스
헬로 헬로
시나브로
20/10/02 18:24
수정 아이콘
정말 명곡, 명창입니다. 할머니랑 관객분들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시는 거 보니 연예인의 존재 이유, 의미, 가치가 느껴지네요.
카야토스트
20/10/02 20:30
수정 아이콘
모나리자는 지금도 가끔씩 흥얼거리는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샤한샤
20/10/02 21:12
수정 아이콘
효도 핑계대고 부모님 모시고 조용필 콘서트 자주 갈때가 좋았는디..
Lainworks
20/10/02 22:54
수정 아이콘
명절 황금시간대에 한번 틀어서 전국민 밴드뽕 주입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슬리미
20/10/02 23:34
수정 아이콘
나훈아님도 멋있지만 조용필 그겨울의찻집 모나리자 고추잠자리 단발머리 허공 물망초 돌아와요부산항에 .. 레베루가 다릅니다
바다로
20/10/03 00:16
수정 아이콘
+ 촛불, 비련, 서울 서울 서울, 못 찾겠다 꾀꼬리, 친구여, 나는 너 좋아, 어제 오늘 그리고...
이른취침
20/10/02 23:48
수정 아이콘
오프닝으로 박정현 김범수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이죠. 가왕 그 자체!
20/10/03 00:19
수정 아이콘
진짜 세대초월은 조용필인듯 덜덜
라라 안티포바
20/10/03 00:52
수정 아이콘
저는 각잡고 콘서트 관람하고 그런 타입은 아니라서 그런지
조용필 노래는 아무생각없이 듣고있기 좋더라구요.
플리트비체
20/10/03 01:34
수정 아이콘
노래자체는 나훈아랑 비교가 안되죠. 명곡이 너무 많습니다. 그야말로 불후의 명곡들.
냉정한테리블
20/10/03 02:00
수정 아이콘
한국대중가요의 시작. 왕중왕. 올타임 넘버원.
mystery spinner
20/10/03 07:11
수정 아이콘
하도 나훈아글이 올라오길래 내가 어렸을때 듣던거랑 다른가 싶어 찾아서 봤는데 저에겐 그저 가사가 덜 유치한 트롯가수일뿐. 전세대를 아우를수 있는건 역시 조용필인거 같네요.
요기요
20/10/03 07:39
수정 아이콘
명실공히 가왕이죠. 전 직접 콘서트도 가봤지만..
분명 콘서트에서의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는 나훈아가 월등하겠지만, 조용필은 월등히 많은 국민 히트곡. 음악적 신념과 철학, 본인이 작곡한 노래도 대다수이고..
나훈아도 음악성과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티스트지만, 조용필의 작곡 능력과 히트 능력이 훨씬 더 앞서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전세대를 아우르기도 하고.
NaturalBonKiller
20/10/03 12:25
수정 아이콘
요즘 나훈아가 공중파에서 히트하다보니 조용필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사실 전성기에 남진에 비해서도 확실히 앞선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던 나훈아인데 올타임 넘버원이라는 조용필과의 비교는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 취향은 개인차니까 나는 나훈아가 더 좋다는 의견이야 자유겠지만 나훈아가 조용필보다 더 가왕에 어울린다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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