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28 14:03:58
Name Eulbsyar
File #1 기사.PNG (21.3 KB), Download : 34
Link #1 스포츠조선
Link #2 https://www.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2009280100255060016604&ServiceDate=20200927
Subject [스포츠] 댓글이 사라진 이후 대표적으로 나타난 부작용


이 기사를 보고 제 눈을 의심했읍니다...

기사 쓰는거 힘든 거는 알겠는데 이건 좀 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튼튼한가정
20/09/28 14:08
수정 아이콘
이해하니깐 정말 화나는 기사군요 ㅠㅠ
낚시꾼
20/09/28 14:10
수정 아이콘
원정에서 끝내기를 치는 팀이 있다??
20/09/28 14:1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메이저에서 토요일에 나오기는 했는데 그건 특수한 상황이고 크크
20/09/28 14:10
수정 아이콘
인터넷기사라는 컨텐츠의 완성은 댓글이었어서 댓글폐지후에 기사조회수가 어떤지 궁금하더군요. 폐지가 잘했고 못했고를 상관없이..
솔직히 스포츠기사는 특히 기자의 컨텐츠라고 할게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경기결과기사같은건 기록지만 넣으면 좀있음 봇이 기사쓴대도 이상하지 않은데
ChojjAReacH
20/09/28 14:13
수정 아이콘
띠...띠용...
20/09/28 14:17
수정 아이콘
뭐가 이상한건지..?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요...?
방과후티타임
20/09/28 14:19
수정 아이콘
끝내기 승리는 무조건 홈구장(말공격)에서 성립되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라는 말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20/09/28 14:19
수정 아이콘
끝내기 승리는 원래 홈에서만 가능한데 기자가 신기한 일인 것처럼 써놨죠..
에바 그린
20/09/28 14:18
수정 아이콘
악플 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기사 읽고 댓글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여론 흐름정도는 캐치할 수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안되니까 진짜 불편하긴 해요. 악플을 제대로 잡을 생각을 했어야되는거같은데 그냥 초가삼간 다 태워버린 느낌.
20/09/28 14:20
수정 아이콘
요즘 확실히 제목으로 어그로끄는 기사가 많아진것 같아요
더치커피
20/09/28 14:22
수정 아이콘
잘 모르면 걍 기사를 쓰지 마
위원장
20/09/28 14:25
수정 아이콘
댓글 있다고 기자 수준이 올라가지는 않아서...
나막신
20/09/28 14:31
수정 아이콘
오호 공교롭군요?
20/09/28 14:43
수정 아이콘
댓글 유무와는 별 상관없어 보입니다만.. 기사 대충 쓰긴 했네요.
TWICE NC
20/09/28 14:52
수정 아이콘
수준 참 낮은 기사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09/28 15:10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이런 기사는 기자가 쓰더라.
친절한 메딕씨
20/09/28 16:37
수정 아이콘
기사 쓴 기자도 초중고 시절 모두 상위권 성적에 수재 소리 듣고 자랐을텐데...

공부 잘하는거 하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과는 정말 다른 영역인듯 합니다.
Quarterback
20/09/28 16:38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댓글폐지와 기사퀄리티 간의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저런건 그냥 논란을 만들기 위한 논란이죠. 해외 유수의 언론 중에 댓글 없는 곳 많은데 여기 기사가 더 저질일까요? 데이터로 증명 못할거면 그냥 어그로입니다.
20/09/28 17:07
수정 아이콘
댓글 없어진건 전 좋은데요 악플도 없고
크크크 근데 그 지적과 별개로 기사는 웃기네요 크크크
안프로
20/09/28 17:42
수정 아이콘
밥을 먹었더니 공교롭게도 똥이 나왔다 더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542 [연예] 2020 트롯 어워즈 수상자 명단 - 이미자 대상, 임영웅 6관왕 [11] VictoryFood7330 20/10/02 7330 0
53541 [스포츠] 가을 커쇼 돌아옴 덜덜덜 [35] 살인자들의섬10048 20/10/02 10048 0
53540 [연예] 장범준 '노래방'에서 유튜브 스트리밍 중이네요. [5] 본좌6604 20/10/02 6604 0
53539 [스포츠] MLB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gfy [21] SKY926492 20/10/02 6492 0
53538 [연예] [러블리즈] 개그캐 같지만 이번활동에서 미모 최고치를 찍은 분의 직캠 [15] 나의 연인6806 20/10/02 6806 0
53537 [연예] BLACKPINK – ‘Lovesick Girls’ M/V [33] ZZeTa8270 20/10/02 8270 0
53536 [연예] 이근씨도 논란터졌네요.. [58] 공노비13731 20/10/02 13731 0
53535 [연예] [일본] 현재까지 2020 오리콘차트 TOP10 [1] 아라가키유이7291 20/10/02 7291 0
53534 [스포츠] [해외축구] 쿠만셀로나 파죽의 2연승 [8] 아라가키유이6576 20/10/02 6576 0
53533 [스포츠] [해축] 이게 하이라이트야 선수 스페셜이야 [11] 손금불산입5436 20/10/02 5436 0
53532 [스포츠] [K리그1 분석] '12인의 국가대표' 울산 현대 VS 상주 상무 [2] 제왕출사3353 20/10/02 3353 0
53530 [연예] Mr.children-메마른 키스(渇いたkiss) [9] 류수정4622 20/10/02 4622 0
53529 [스포츠] NBA 파이널 1차전, 1994년 이후로 최저 시청률 기록 [19] 청자켓6633 20/10/02 6633 0
53528 [연예] 제와피 걸그룹 니쥬 12월 2일 데뷔확정.jpg [7] 에브니저6829 20/10/02 6829 0
53527 [스포츠] 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편성 [30] SKY927894 20/10/02 7894 0
53526 [연예] 이진아 X 윤석철 Dynamite 피아노 즉흥연주 [3] FLUXUX5305 20/10/02 5305 0
53525 [연예] 다음 주 빌보드 핫100 초기 예상... [5] 우주전쟁7239 20/10/01 7239 0
53524 [연예] [일본] 요시오카 리호 - 컵라면 광고 [6] 정지연7583 20/10/01 7583 0
53523 [연예] 케이팝이 쟈니스의 영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 [44] 청자켓10815 20/10/01 10815 0
53522 [스포츠] 오늘자 KBO 순위 [56] 니시노 나나세8299 20/10/01 8299 0
53521 [연예] 2021년 오스카 국제영화상 한국영화 출품 후보작 리스트 [14] 청자켓6982 20/10/01 6982 0
53520 [연예] 이시하라 사토미, 1년 연애한 일반인과 결혼 발표 [38] VictoryFood13333 20/10/01 13333 0
53519 [스포츠] [해축]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토트넘 이적 임박 및 포르투갈 리그 출신 이적료 랭킹 [6] 손금불산입5469 20/10/01 54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