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스포츠 연예 기타 올림픽 월드컵
Date 2020/09/27 21:46:25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연예] [영화/음악] 지금 만나러 갑니다
https://pgr21.com/spoent/53396 삭게로!


가장 유명한 장면들만 모은 편집 FMV  (팬뮤비)
저야 일드 1세대도 아니고 고인이 나온 작품중에선 이 영화랑 스트로베리 나이트 정도 본게 다지만
두 작품다 제가 참 재밌게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7c521c27a4260b4b6534e6d1e4368fd.jpg

'스트로베리 나이트' 원작자 혼다 테츠야의 추모 트위터

f33341f6ed15a950d5609a597924141a.jpg

타케우치 유코 씨의 부고는 지금 알았습니다



드라마는 남편 나카바야시 타이키씨도 함께 하고
근황도 듣고 있었던만큼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



유코씨, 대단히,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유코 씨가 연기한 레이코는 나의 뮤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빨간당근
해시 아이콘
20/09/27 21:50
수정 아이콘
런치의 여왕을 통해 처음 알게됐던 배우였는데.... 참 이렇게 허망하게 가실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똥꾼
해시 아이콘
20/09/27 21:54
수정 아이콘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프로
해시 아이콘
20/09/27 21:56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멜로디는 단 1초만 들어도 지금만나러갑니다 처음 봤을때 감정으로 돌려놓는거 같네요
현실이 저 영화같다면 다음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을때 다시 만나러 오지 않는 길을 택하세요
이쁘고 아름다운 영화를 선사해줘서 고마웠습니다
푸잉푸잉
해시 아이콘
20/09/27 22:50
수정 아이콘
하나비라노~~
여기 OST 노래 굉장히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라쳐서미안
해시 아이콘
20/09/27 22:52
수정 아이콘
해바라기를 보러 온다고 했는데....해바라기 보고 싶다고 했는데..
데릴로렌츠
해시 아이콘
20/09/27 23:56
수정 아이콘
결국 한국인이 그녀를 사랑하게된 저 영화로, 그녀의 인생은 꼬여버린거군요.
及時雨
해시 아이콘
20/09/28 00:12
수정 아이콘
참 씁쓸하네요 하필 첫 결혼이...
루다
해시 아이콘
20/09/28 00:04
수정 아이콘
오렌지 렌지 노래 진짜 지겹도록 들었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926 [스포츠] [축구] 미국-한국 A매치 뉴저지 (동부) 원정 결과 [22] 에이치블루8540 25/09/07 8540 0
89925 [스포츠] 쳇 GPT가 뽑은 세계 축구 베스트 일레븐.jpg [24] 김치찌개11662 25/09/07 11662 0
89924 [연예] [아이브] 2일 연속 음방 1위 (+앵콜 직캠) [2] Davi4ever3915 25/09/06 3915 0
89923 [연예] [에스파] 오늘 음악중심 컴백무대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Davi4ever3366 25/09/06 3366 0
89922 [연예] 강민경이 찍어준 장원영과 추성훈이 찍어준 장원영 [9] VictoryFood7948 25/09/06 7948 0
89921 [스포츠] [테니스] 결승대진 정해진 US오픈테니스 [7] Mamba6540 25/09/06 6540 0
89920 [연예] [아이브] 오늘 뮤직뱅크 1위 (70번째 음방 1위) / 앵콜 직캠 [6] Davi4ever6129 25/09/05 6129 0
89919 [연예] [에스파] 오늘 뮤직뱅크 컴백무대 / 직캠 모음 [2] Davi4ever5255 25/09/05 5255 0
89918 [연예] 피지컬 아시아 - 참가국 소개 티저 [20] Tigris11461 25/09/05 11461 0
89917 [스포츠] [KBO] 후반기 SSG가 치고 올라온 이유 [24] 손금불산입10938 25/09/05 10938 0
89916 [스포츠] [KBO] 저점 찍고 우상향 중인 강백호의 타격 [49] 손금불산입9692 25/09/05 9692 0
89915 [스포츠] [KBO] 2군에서 OPS 1.417 치는 롯데 전미르 [24] 손금불산입5573 25/09/05 5573 0
89914 [연예] [에스파] 미니 6집 타이틀곡 'Rich Man' M/V [15] Davi4ever4038 25/09/05 4038 0
89913 [연예] 2025년 8월 5주 D-차트 : 스트레이 키즈 1위! 케플러 6위-조이 8위 진입 [9] Davi4ever2570 25/09/05 2570 0
89912 [스포츠] [KBO] 6~9월 팀순위 변화 [21] TheZone4796 25/09/05 4796 0
89911 [스포츠] [해축][오피셜]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사임 발표 [28] Davi4ever8488 25/09/05 8488 0
89910 [스포츠] [KBO/LG] 8회만 되면 팀 자체가 거대한 최형우가 되는 팀 [38] 무적LG오지환7366 25/09/04 7366 0
89909 [연예] [아이브] 전역하자마자 브이로그 찍고 추성훈 유튜브 놀러간 장원영 (+챌린지) [5] Davi4ever4553 25/09/04 4553 0
89908 [스포츠] [KBO] 최근 6년간 드래프트 1라운드 선수 현황 [45] 손금불산입10109 25/09/04 10109 0
89907 [스포츠] [KBO] 2020년 이후 감독 계약 규모 순위 [28] 손금불산입6907 25/09/04 6907 0
89906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PL 클럽 이적시장 평점 [12] 손금불산입4926 25/09/04 4926 0
89905 [스포츠] [MLB] 올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첫 홈런을 쳐내는 하성킴 [22] kapH6999 25/09/04 6999 0
89904 [스포츠] [NBA] 뒷돈의혹 터진 레너드&LAC [46] Mamba8122 25/09/04 81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