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24 07:19:22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에버튼 시절 1군 식당 출입금지까지 시켰다…쿠만의 잔인한 ‘방출 대상’ 다루기
쿠만 감독은 당시 니아세를 자신이 꾸려갈 팀에 들어가지 못할 선수라고 판단했다.

“정말 힘든 감독이었다. 먼저 내 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줘 버리더라”고 했다.

그는 이어 “감독이 나를 선수 식당에도 못 들어가게 했다. 나에게 ‘너는 21세 이하 팀과 같이 식사를 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39476


제일 치사하게 먹는걸로 ...

발렌시아 시절부터 베테랑 내치는걸로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들엇다던 쿠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24 07:32
수정 아이콘
식당 출입금지는 너무했다 진짜 ㅠㅠ
Lahmpard
20/09/24 07:39
수정 아이콘
싸이코패스인가...
20/09/24 07:48
수정 아이콘
강경원이랑 비슷하네요.
농심신라면
20/09/24 07:58
수정 아이콘
지금 바르샤가 보이는 행태와는 잘 어울리는 감독이네요...
약설가
20/09/24 08:00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는 쿠만을 감독으로 앉힐게 아니라 프런트 감독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밤톨이 밥도 안주고 울면서 구단 떠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20/09/24 08:06
수정 아이콘
인간으로 안보는거네요.
20/09/24 08:44
수정 아이콘
굴욕적으로 내보내는걸로 유명했죠.
근데 준 레전드급까지 그럴 줄이야...
Liverpool FC
20/09/24 09:04
수정 아이콘
지가 선수일 때 똑같은 대접을 받아봤어야 하는건데..
캬옹쉬바나
20/09/24 09:13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 시절하면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특히나 알베다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20/09/24 09:31
수정 아이콘
뭐 감독도 문제긴한데 데려오는 구단들이 문제죠. 자기들이 욕먹기 싫으니까 방패세우는건데요.
아이고배야
20/09/24 09:40
수정 아이콘
와 나도 이렇게까진 안한다..
20/09/24 09:41
수정 아이콘
인간이한데요? 먹는거가지고 뭐하는건지 하는짓보면 바셀에서도 얼마 못갈듯
Et Cetera
20/09/24 09: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는데 커리어가 유지되는게 신기
전립선
20/09/24 09:53
수정 아이콘
선동렬이 이건 아니라고 고개를 저을듯
꿀꿀꾸잉
20/09/24 09:58
수정 아이콘
선 넘네..
히샬리송
20/09/24 10:05
수정 아이콘
재밌는건 정작 쿠만 목날아갈 상황에 극적으로 골넣어서 생명연장 시켜준게 니아세...

그래서 사실 이적이후 항상 처분 1순위였는데도 끝까지 버텨서 주급 다 받고간 선수라 팬들이 싫어할만한 선수인데 극적인 득점이랑 저 사건 알려지고 여러방면으로 멘탈갑 모습보여서 희안하게 욕을 안먹었죠
말다했죠
20/09/24 12:44
수정 아이콘
강민의 올드보이 보면서 배웠나요 크크
Star-Lord
20/09/24 15:09
수정 아이콘
백승수도 경악할 인력관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96 [스포츠] [KBO] 이리저리 땜빵 혹사당해도 한편으론 행복했었다는 윤석민.jpg [21] 나의 연인8429 20/10/07 8429 0
53695 [스포츠] [롯데] 5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선수 [27] 신류진6077 20/10/07 6077 0
53694 [스포츠] [KBO] KBO 리그 통산 안타 순위 [15] 손금불산입5054 20/10/07 5054 0
53693 [스포츠] [야구] 가을야구 5개팀이 궁금해지네요. [40] Binch5913 20/10/06 5913 0
53692 [연예] 빅히트 상장이 방탄소년단의 병역문제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 [60] VictoryFood9481 20/10/06 9481 0
53691 [연예] [여자친구] 온라인 콘서트 G:CON 소식이 떴습니다. [10] 메자이의 학점약탈자4169 20/10/06 4169 0
53690 [연예] [트와이스] 5주년 비디오 Day2 2주년 팬미팅 원스 비긴즈 [3] 발적화3806 20/10/06 3806 0
53689 [스포츠] [KBO] 박용택 통산 2,500호 안타 달성 [35] 무적LG오지환4732 20/10/06 4732 0
53688 [연예]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생일(짤주의) + beware(음원) [21] 치열하게8532 20/10/06 8532 0
53687 [연예] 가짜사나이의 인기에 편승한 TVN 새 예능.jpg [44] Redrum10105 20/10/06 10105 0
53686 [스포츠] [EPL] 아스날, 이대호 영입 [21] MiracleKid9124 20/10/06 9124 0
53685 [연예] [러블리즈] 새벽별 LIVE [3] 자두삶아4407 20/10/06 4407 0
53684 [스포츠] [해축] 코로나 점점 심각한 느낌이 오네요. [18] 아우구스투스9319 20/10/06 9319 0
53681 [스포츠] [해축] EPL 빅 6 영입 클럽레코드 갱신 현황 [13] 손금불산입4896 20/10/06 4896 0
53680 [연예] 블랙핑크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1년 6개월동안 모은 원기옥 터뜨리는 블링크 [78] 독수리의습격9241 20/10/06 9241 0
53679 [연예] [AKB48] 아시아송페스티벌 출연맴버입니다. [30] LiXiangfei8923 20/10/06 8923 0
53678 [스포츠] 배구판 미남계보를 이을 선수.jpg [35] 청자켓9256 20/10/06 9256 0
53677 [기타] 개인적인 메탈 장르 한계치... [33] 우주전쟁7968 20/10/06 7968 0
53676 [스포츠] [해축] 여름 길고 길었던 산초사가, 시작과 끝. [23] 낭천5707 20/10/06 5707 0
53675 [연예]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mv 만들기(feat. OK Go) [2] aDayInTheLife5629 20/10/06 5629 0
53674 [스포츠] [해축] 이번 이적시장 마무리 평가- PL [52] 아우구스투스5895 20/10/06 5895 0
53673 [스포츠] [KOVO]OK저축은행, 구단명 'OK금융그룹 읏맨'으로 변경 [22] 及時雨5408 20/10/06 5408 0
53671 [연예] 일본 니지 프로젝트 남자판 예정 ? [21] 묘이 미나 6810 20/10/06 68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