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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3 13:44:30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골을 기록한 잉글랜드 말썽꾸러기 듀오.gfy (수정됨)
https://pgr21.com/spoent/53249 삭게로! 2020, 09. 22. Wolves 1 - 3 Man City (Foden 32') 2020. 09. 23. Luton Town 0 - 3 Man United (Greenwood 90+2')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중 호텔에 여자를 불러 근본 논란이 일었던 포덴과 그린우드. 어제 오늘 둘 다 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그래도 워크에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는 대답인건지. 필 포덴은 모든 대회 기준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발로 출장한 33경기에서 22개의 공격포인트(12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포덴과 그린우드 두 선수 이번 시즌이 커리어에서 큰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맡은지 92경기 만에 50승을 채웠다고 합니다. 전임 감독인 무리뉴가 50승을 채운 경기수는 8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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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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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3:53

역시 둘다 넣는 데는 재능이 있네요!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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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4:01

포덴은 2:1 상황도 능숙하네요.

k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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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3:56

아 그린우드가 왜 11번인가 했더니 앙토니 마샬이 루카쿠 번호였던 9번으로 갔군요.
처음에 마샬이 9번으로 갔다가 11번으로 바뀌고 자기 의류브랜드 이름 관련해서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은데 9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네요 크크'
11번도 충분히 좋은 번호인데...

네이버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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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5:34

지난시즌부터 9번 달았죠. am9 으로 상표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설탕가루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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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4:03

둘 다 재능이야 의심할 여지 없으니....

LG의심장박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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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4:07

잉글랜드 공격진이.. 참 젊고 강해진 느낌입니다...

산초, 래쉬포드, 포덴, 그린우드, 그릴리쉬, 메디슨, 스털링..

R.Osw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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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4:12

"훌륭하군, 야야 투레"
"너야말로,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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