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23 11:21:19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7jPWx2JnGXo&t=1477s
Subject [연예] 알듯말듯한 타케우치 미유가 밝힌 거취 이야기



23:00 부터 해당 내용이 나옵니다. 이 발언은 미유가 자신의 심정을 정확히 전달하기위해 일본어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 얘기는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속 망설였는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계속 긍정적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말하는 건데요.
  최근에 여러가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들려왔는데, 아, 일본어로 할께요. 그것이 화를 내신 분도 있고, 뭐랄까 걱정해주신 분들도 있고...뭐 그런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할 수 있는건, 저의 데뷔는 그룹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솔로일 수도 있구요...음, 이런 생각을 여러분들도 하고 계시면, 저도 여러분도 지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이번 기회에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반년쯤 전부터 여러분들을 걱정시키는게 아닌가.....정해진 건 정해진거라서.....저로서는 기쁘다면 기쁜 결과라서...앞을 보고 열심히 달려나가려는 차에 여러분들을 걱정시킨 것 같은 상황이 돼버려서....저로서는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설명해서, 이 코로나시국에 즐겁기가 어렵겠지만 여러분들과 즐겁게 기다리면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부터 즐겁게~...아까부터 자꾸 즐겁게라는 말만하네요....저도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거니까 여러분들도 와꾸와꾸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저도 와꾸와꾸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자신의 거취에 늘 말을 아껴왔던 미유가 리슨스테이지 시간에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위해 한마디 옮겼습니다. 




------------------------------------------------------------------------------------------------------------------------------------

今回は皆さんとゆったりお話もしたいので曲数少なめトーク多めの予定です웃는 눈을 한 표정⭐︎今週も遊びに来てくださいね~!
✈︎--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이번에는 곡을 조금 줄이고 여러분과 얘기를 많이 나눠볼게요 :) 놀러 와주세요~

------------------------------------------------------------------------------------------------------------------------------------


 라고 어제 트위터에 이렇게 남겨서 뭐라도 한마디 하지 않을까 했더니 
알듯말듯 모를 내용을 남겼네요 





uFMGfAg.png


미스틱 스토리 유튜브와 더불어 거의 유이하게 근황을 알 수 있는 미스틱 루키즈 인스타계정에서는 이런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츠키, 수아, 미유의 연습복장





56OkZoo.png

하람 수현 시윤의 일상복 이라는 게시물과 짝이 맞긴한데 











9kAJ6N3.png


이전에도 이렇게 올라왔으니 이렇게 데뷔조인가? 싶다가 미유 발언을 들어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안무영상도 잘찍던 이수민양도 어느새 사라진것을 보면 미스틱 데뷔조는 마치 이적시장 말기 같네요 
유니폼 들어봐야, 오피셜 나와봐야 알수있는것처럼..

그냥 놓아버리기로 했습니다. 
리슨스테이지 잘 하다가 작별 인사도 없이 3일 후에 퇴사하기도 하고 
선배 유튜브에 그룹 홍보하러 갔다 3달후에 갈라지기도 하고 
츠키 시윤처럼 갑자기 들어오기도하고 

모르겠습니다 조영철 대표 인터뷰에서 내년초라고 했는데 못해도 5달인데 신규멤버 안들어오리라는 보장도 없고









무려 3년전이긴 하지만 믹스나인에 미스틱 데뷔조로 나온이들이 김수현 빼고 지금 아무도 없는것을 보면 진짜 데뷔해봐야 알겠어요

지쳐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ory by
20/09/23 11:48
수정 아이콘
좋은결과 기다려 보아요~
20/09/23 11:55
수정 아이콘
역시 이시국 시즌1때 그냥 데뷔했었어야...
LiXiangfei
20/09/23 12:40
수정 아이콘
연습생들의 거취 문제가 하루이틀 제기된 문제도 아니고 그간 다른 연습생들이 말할 자리가 없었던것도 아닌데 저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국어가 부족해서 일본어로 하는 타케우치가 한다? 이건 그냥 미유를 그룹으로 데뷔시킬 생각이 없다는거죠.
20/09/23 13:0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연습생한텐 정을 못주겠어요. 정말 포텐 좋아보이는 연습생인데도 시기 안맞고 운 안좋으면 데뷔 못하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타케우치 미유
20/09/23 13:32
수정 아이콘
이 이슈가 꽤 오래전부터 제기되었던 이슈긴 한데...

이걸 이제서야...?

어찌되었던 데뷔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묘이 미나
20/09/23 13:54
수정 아이콘
같은 akb에서 건너온 쥬리는 벌써 1년차인데 많이 답답할듯.
박정희
20/09/23 14:16
수정 아이콘
작은 기획사 그룹은 데뷔했더라도 1년도 안돼서 막 탈퇴하고 영입되고 이런 일도 많잖아요. 1년 정도 꾸준히 활동하는 그룹 멤버 아니면 정을 안주는게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독수리의습격
20/09/23 15:47
수정 아이콘
그룹으로 들어갔으면 좋았겠지만 솔로 데뷔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데뷔가 아예 무산되는 일만 없길
빼사스
20/09/23 20:39
수정 아이콘
근데 미유는 윤종신이 준 내타입으로 데뷔한 거 아닌가요? 솔로로 나와도 될 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71 [스포츠] [해외축구] 안선생님, 선생님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25] v.Serum8451 20/09/27 8451 0
53370 [연예] [아이즈원] HAPPY BIRTHDAY EUNBI [20] 안유진6737 20/09/27 6737 0
53369 [스포츠] [KBO] 롯데의 나승엽 선수를 잡기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네요. [35] Alan_Baxter7989 20/09/26 7989 0
53368 [스포츠] [K리그1 분석] 상주 상무 VS 전북 현대 [1] 제왕출사3175 20/09/26 3175 0
53367 [연예] NCT가 뭐야? 대단한 사람들이지 [4] style7997 20/09/26 7997 0
53366 [스포츠] [EPL] 맨유, '4골대' 행운 속 브라이튼에 3-2 승리 [26] 회색추리닝6023 20/09/26 6023 0
53365 [연예] 올해 여자 신인상 쐐기 박으러 가는 걸그룹 [14] theboys05079382 20/09/26 9382 0
53364 [연예] [드라마] 비밀의숲2 와..(스포) [29] 아라가키유이8492 20/09/26 8492 0
53363 [스포츠] [KBO/LG] 작두 제대로 탄 류감(데이터 주의) [25] 무적LG오지환4552 20/09/26 4552 0
53362 [연예] AOA출신 초아의 인사 및 메이킹 영상공개 [2] 아롱이다롱이5804 20/09/26 5804 0
53361 [연예] [에이핑크] 왠일로 괜찮은 콜라보 노래(정은지 오하빵) [7] 삭제됨4455 20/09/26 4455 0
53360 [스포츠] [KBO/LG] 차명석 단장 3차 유투브 라이브 [27] 무적LG오지환6138 20/09/26 6138 0
53359 [스포츠] [NBA] 올시즌 퍼스트팀 vs All시즌 퍼스트팀 [36] 물맛이좋아요4732 20/09/26 4732 0
53358 [스포츠] [K리그] 1989일만에 서울 상대로 승리한 수원 [17] Binch3833 20/09/26 3833 0
53357 [스포츠] [해축] EPL 클럽들은 아직도 돈이 많은가봐요 [26] 손금불산입7210 20/09/26 7210 0
53356 [스포츠] [NBA] 조던 상대로 수비 로테이션이 허접해보이는 이유(약 데이터) [43] 아라가키유이8140 20/09/26 8140 0
53355 [연예] 보이스트롯 시청률 18% 돌파하며 마무리 [13] 손금불산입6682 20/09/26 6682 0
53354 [스포츠] 리오 퍼디난드는 잉글랜드 내 볼플레잉 디펜더들의 '오래된 미래'였다. [11] Yureka6245 20/09/26 6245 0
53353 [연예] [오마이걸] 전지적 참견 시점 선공개 영상 [3] Davi4ever5831 20/09/26 5831 0
53352 [스포츠] 기아 브룩스 선수가 전한 현재 상황 [36] 인생은아름다워9202 20/09/26 9202 0
53351 [스포츠] 우상처럼 되기 위해서 그의 모든 것을 가져가려 했던 선수 [11] 한이연10153 20/09/26 10153 0
53350 [연예] 총잡이 유재석 [5] 강가딘8317 20/09/26 8317 0
53349 [연예] 낚시하다 찐텐으로 빡쳐서 숫자 열여덟 외친 여배우 [10] 살인자들의섬11205 20/09/26 112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