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20 19:26:31
Name 류수정
File #1 흥참동1.jpg (49.5 KB), Download : 26
File #2 흥참동2.jpg (20.0 KB), Download : 3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어이 SK, 거기서 뭐하고있나




빨리 크보부수기에 동참하라

엔씨 키움 크트 플옵 코시 실화냐...가슴이 웅장해진다...

는 요즘 키움꼴 보면 3위는 할수 있을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릴로렌츠
20/09/20 19:29
수정 아이콘
지금 이 팀을 추격하는 팀들도 꼬라지는 다들 매한가지 입니다.
오늘 이기는 경기 걷어찬 엘지나, 두산도 뭐 요즘 경기력 눈썩어요.
20/09/20 19:29
수정 아이콘
요즘 야구를 잘 안봐서 그런데 kt 순위 상승 요인이 뭔가요?
kt는 강백호만 압니다
20/09/20 19:33
수정 아이콘
초반 헤매는 타이밍 이후 여름 약진은 타격 대폭발이 컸고, 9월 러시는 투수진의 지분이 절대적입니다. 특히 계투진이 6월 이전과 7월 이후가 아예 다른 선수 수준이에요.
20/09/20 19:51
수정 아이콘
추가로
용병타자 로하스: 타점1위, 홈런1위, 안타2위, 타율4위 네...
11년째도피중
20/09/20 21:47
수정 아이콘
외인 세 명이 모두 잘해줌. 투수 두 명은 특급은 아니어도 kt에 꼭 필요한 이닝이터 역할에 충실합니다. 특히 데스파이네. 로하스는 기복은 있어도 kt에 필요한 타자고요.
묵혀둔 유망주가 하나 터졌고, 타팀에서 주워온 전력들이 계투진의 뎁스를 두껍게 만들어줬습니다. 고졸 신인 소형준이 바로 즉전력으로 선발진의 한 축이 되어주었습니다.
거기에 핵심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적어도 장기부상은 없었어요. 장기 부진은 있었는데 그 때마다 다른 선수가 버닝해서 공백을 메워줬습니다.

한 마디로... 그냥 "되는 해"입니다.
20/09/20 19:38
수정 아이콘
역대급 업치락뒷치락 시즌인데 막상 저대로 가을야구 가면 시청률이 바닥을 치겠네요....
20/09/20 19:39
수정 아이콘
무관중일때 이러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재방따윈 없는 코시 크크
시나브로
20/09/20 19:40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NC, KT 대표적 약팀, 신생팀이었는데 고무적
데릴로렌츠
20/09/20 19:43
수정 아이콘
KT는 몰라도 히어로즈, NC는 강팀이 된지 꽤 오래죠.
시나브로
20/09/20 20: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가 한화팬이라 히어로즈랑 둘이 꼴찌 다툼하던 시절들이랑 희귀한 신생팀(&꼴찌,하위권) 2010년 전후 옛 얘기 한 겁니다 흐흐

댓글 덕분에 취미로 알아본 건 NC가 1부 리그 데뷔한 2013 시즌 8위가 아니라 7위였다는 점(8위 기아(...) 한화가 꼴찌인 건 알았음),

놀랍게 바로 다음 시즌 3위 찍어버렸다는 점이네요. 저 정도까지 급상승세였던 건 잊고 있었는데.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20/09/20 20:3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보니까 흥참동이라는 항목이 있군요....

위의 3개 구단 + sk...

그런데 뜻이.... 좀 슬프네요....
20/09/20 20:42
수정 아이콘
흥행 참패 동맹인가요??
나물꿀템선쉔님
20/09/20 20:46
수정 아이콘
흥참동이라는 밈이 인지도가 없는 것 또한 닮았군요...ㅠㅠ
시나브로
20/09/20 20:46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20/09/20 20:50
수정 아이콘
슼은 그래도 이제 나름 지역구에서는 탄탄합니다... 야구를 못해서 그렇지 흑흑
니나노나
20/09/20 20:58
수정 아이콘
킅킅킅킅
레인보우
에이에이
11년째도피중
20/09/20 21:48
수정 아이콘
작년에 플옵을 갔어야 하는건데....
20/09/21 06:59
수정 아이콘
흥참동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73 [연예] 아일릿 Magnetic, 빌보드 핫100, 91위로 진입 [11] 어강됴리3140 24/04/16 3140 0
82072 [스포츠] 일주일동안 19이닝 235구 던진 고교야구 선수 [17] 슬로5541 24/04/16 5541 0
82071 [연예] 코첼라에 나간 일본아이돌(ATARASHII GAKKO!) [23] 검성4206 24/04/16 4206 0
82070 [스포츠] 구단주와 사진을 찍은 오타니.jpg [17] 김유라6413 24/04/16 6413 0
82069 [연예] 박찬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동조자] 공개 [9] 어강됴리5128 24/04/16 5128 0
82067 [스포츠] [KBO] 최정 468호 홈런볼 득템했을때 혜택이 공개됐네요 [48] Davi4ever5917 24/04/16 5917 0
82066 [스포츠] [NBA] 파리 올림픽 출전 Team USA 11명 확정? [30] 매번같은3894 24/04/16 3894 0
82065 [스포츠] [MLB] 정후리 오늘 2안타 포함 3출루 1타점 동점 적시타 [26] kapH4860 24/04/16 4860 0
82064 [연예] 폴킴, 한지민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M/V [4] Davi4ever3353 24/04/16 3353 0
82063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2 [17] Davi4ever2248 24/04/16 2248 0
82062 [스포츠] [KBO] 시즌초 타격 성적이 부진한 타자들 [27] 손금불산입4507 24/04/16 4507 0
82061 [스포츠] [KBO] 시즌초 철벽 불펜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44] 손금불산입3907 24/04/16 3907 0
82060 [연예] 피프티피프티 새멤버 진행 상황 [19] 아롱이다롱이6038 24/04/16 6038 0
82059 [스포츠] [해축] 지금 PL 득점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21] 손금불산입3699 24/04/16 3699 0
8205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170억 트리오의 변화 [10] 매번같은3127 24/04/15 3127 0
82057 [연예] 고영욱 근황 [51] Myoi Mina 9093 24/04/15 9093 0
82056 [연예] 개인적 김경호 최고의 라이브 영상 [13] 개인의선택3161 24/04/15 3161 0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3763 24/04/15 3763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3487 24/04/15 3487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6487 24/04/15 6487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1664 24/04/15 1664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127 24/04/15 7127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7162 24/04/15 71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