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11 22:40:04
Name styl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세븐 열정(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에서 오랜만에 열정을 부르는 세븐입니다.
그 사건으로 훅 갔지만, 노래와 퍼포먼스는 여전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콩사탕
20/09/11 22:51
수정 아이콘
왜 저 형은 늙지를 않는 거죠?
놀라운 본능
20/09/11 22:53
수정 아이콘
훅 없어져서 음악활동을 전혀 안하는줄 알았는데
조금 주름이 늘긴 했지만 노래 하는거 보니 계속 어디선가 노래를 하고 있었네요
좋아했던 가수인데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어렵겠죠?
강미나
20/09/11 23:02
수정 아이콘
꾸준히 뮤지컬 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하니 노래는 더 늘었을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이다해 씨랑도 계속 사귀고 있다고....
놀라운 본능
20/09/11 23:2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 옛날 사람인가봐요
세븐 여친하면 박한별 밖에..
어른아이철이
20/09/11 22:55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덜덜
기사왕
20/09/11 23:04
수정 아이콘
그 사건으로 진짜 가도 제대로 훅 갔죠.

그렇게 길게 연애했던 박한별이랑도 결국 헤어지고, 이미지는 훅 가버리고...
강미나
20/09/11 23:06
수정 아이콘
그 박한별이랑 헤어지고 사귀고 있는 게 이다해니 덜덜덜덜;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죠.
PolarBear
20/09/11 23: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다해씨 만나고.. 잘 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라붐팬임
20/09/11 23:21
수정 아이콘
그깟 마사지 ㅜㅜ
이여자 저여자 찝적 대는것보단
한여자 쭉 만나는건 좋네요
20/09/12 08:45
수정 아이콘
찝적은 안대고 돈으로 욕구를 해결하려고 크크
오늘처럼만
20/09/11 23:05
수정 아이콘
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지금 깡형정도의 위상은 충분히 누리고 있었을건데....
설탕가루인형
20/09/11 23:19
수정 아이콘
JYP가 써준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읍니다.... 춤 노래 다 되는 친군데 아쉽죠
네오크로우
20/09/11 23:23
수정 아이콘
세븐이란 가수는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세븐 하면 생각나는 건 예전에 뭔 일만 났다 하면 세븐 갤러리 막 터는 게 진짜 웃겼었던 기억이 있네요.
모지후
20/09/11 23:36
수정 아이콘
방송엔 나오긴 해도
그 사건 하나로 훅 가버려서 솔직히 회복 불가능이죠...
LaStrada
20/09/11 23:52
수정 아이콘
세븐이 댄스가수로 인식되어서 그렇지 노래 정말 잘하죠.
특히 정규 4집에 있는 발라드곡들 들어보면 음색 가창력 다 정말 훌륭한 가수인데 훅 가버려서 참 안타깝습니다.
StayAway
20/09/12 00:02
수정 아이콘
원래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
소금사탕
20/09/12 00:18
수정 아이콘
무리한 비와의 라이벌구도, 무리한 미국 진출, 그리고 그 사건
방향성이 아쉬웠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더 크게 될수 있었는데
R.Oswalt
20/09/12 00:20
수정 아이콘
잘할게 노래방 가면 지금도 자주 부릅니다...
바카스
20/09/12 01:22
수정 아이콘
세븐 가창력 의문부호이신 분들 아래 영상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빅마마 체념 잘 소화했어요.


https://music.youtube.com/watch?v=lHSvorLu3qw&feature=share
세츠나
20/09/12 05:42
수정 아이콘
세븐 정도면 상당히 인지도 있는 가수였는데...본인이 가진 재능에 비하면 기대보다 못뜬 것 같기도 함. 일시적으로는 드문드문 큰 인기를 끈 적도 있는데 그걸 길게 유지를 못하는 느낌이랄까...이것 역시 재능의 영역인지 운의 영역인지 모르겠네요
한가인
20/09/12 08:59
수정 아이콘
세븐에 라라라 노래 참 좋았었는데
데릴로렌츠
20/09/12 09: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복귀는 못하겠죠.
어짜피 아이돌도 아니고 껄렁한 이미지의 랩퍼라 영향 없을꺼라던 쌍추도 복귀 못하고 있으니..
진짜 안마방만 떠오르는 마법.
바카스
20/09/12 09:32
수정 아이콘
복면가왕 패널로 나옵니다 크크 김구라 근처에 앉아 있긴한데 멘트는 극도로 조심하는 느낌은 있더군요.
moodoori
20/09/12 12:05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명곡이네요, 열정이란 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185 [스포츠] 2010년-2019년 신인선수 WAR.jpg [33] 살인자들의섬4908 20/09/21 4908 0
53184 [연예] [러블리즈] 인기가요 막방 (+해리포터 콘셉트!) / 온라인콘서트 10월 18일 [10] Davi4ever5102 20/09/21 5102 0
53183 [연예] [음악]초속 5cm OST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27] 아라가키유이4848 20/09/21 4848 0
53182 [스포츠] 롯데 이번 드래프트 결과 요약 [51] ESBL7273 20/09/21 7273 0
53181 [스포츠] [KBO] 9월 3주차 외국인타자 성적표 [17] 손금불산입3296 20/09/21 3296 0
53180 [연예] 놀토 에이프릴 나은 위키미키 도연 하이라이트 [17] 강가딘4706 20/09/21 4706 0
53179 [스포츠] [해외축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13] 아라가키유이6384 20/09/21 6384 0
53178 [스포츠] [해축] 한국계 마빈 박,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 [34] 손금불산입6381 20/09/21 6381 0
53177 [스포츠] KBO 신인 드랲을 앞두고 신인을 설명하는 단어 [94] 삭제됨6933 20/09/21 6933 0
53176 [스포츠] [해축] 안드레아 피를로의 감독 데뷔전.gfy (6MB) [19] 손금불산입4170 20/09/21 4170 0
53175 [연예] 파나틱스 브이앱도중 노출강요, 소속사 사과문 [66] 어강됴리12963 20/09/21 12963 0
53174 [연예] [러블리즈] 다른 걸그룹보고 싱글벙글한 배성재 질투하는 지애 [7] 나의 연인8345 20/09/21 8345 0
53173 [스포츠] [해축] PSG, 델레 알리 영입 협상 시작 [21] 낭천5126 20/09/21 5126 0
53172 [연예] [단독]2020 MAMA, 12월 6일 파주 콘텐츠월드 개최 [12] 로즈마리4221 20/09/21 4221 0
53171 [스포츠] NBA 서부컨파 2차전.gfy [68] SKY926960 20/09/21 6960 0
53170 [스포츠] KT 문상철 선수 태균스쿨 다녀오기 전 후 [5] 조국4309 20/09/21 4309 0
53169 [스포츠] 오늘자 케파의 초대형 실수.gif (약 데이터) [28] 나의 연인13061 20/09/21 13061 0
53168 [스포츠] 소튼 vs 토트넘 평점.whoscored [32] 예킨야11826 20/09/20 11826 0
53167 [스포츠] 토트넘 인스타 근황...jpg [3] Star-Lord10301 20/09/20 10301 0
53166 [스포츠] 새로운 기록의 탄생 [12] 삭제됨4936 20/09/20 4936 0
53165 [스포츠] [KBO] 오직 한 종류의 안타만 치는 남자 [14] 삭제됨7432 20/09/20 7432 0
53164 [스포츠] [EPL] 리그 역대최초의 한경기 같은선수 4골 - 같은선수 4어시 [16] 나의 연인8991 20/09/20 8991 0
53163 [스포츠] [KBO] 박용택의 마지막 잠실 원정 경기를 축하해준 두산 [7] 무적LG오지환4911 20/09/20 49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