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11 00:52:20
Name RFB_KSG
File #1 af49ab81b103fc4ab92c6a4dc8d3819c.jpg (115.4 KB), Download : 36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해축] 아자르 현 상황


물에 띄우면 배부터 둥둥 뜰 느낌

물론 아자르는 첼시 시절에도 프리 시즌에 저렇게 비둥비둥한 느낌이 되었다가
시즌 돌입하고 몸 원상복구(?) 하면서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지금은 지난 시즌이 레알에서의 첫 시즌이라지만 처참한 개인 성적임을 생각한다면
겉으로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할 텐데 말이죠.


어쨌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ABC 보도에 따르면 아자르의 몸상태를 보고 지단이 실망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년배
20/09/11 00: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몸관리 잘하고 있는 베일을 쓴다.. 일리가 없죠
자유를찾는사
20/09/11 01:00
수정 아이콘
베일 국대기서 부상이라고....
20/09/11 01:18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감독과 마찰이 있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 싫은건가요?
지난 해 성적도 그렇고 지금의 몸상태도 그렇고 도저히 3-4년 전과 같은 선수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들 정도네요.
20/09/11 01:25
수정 아이콘
스페인 음식에 너무 길들여져 버렸나...암튼 이번 시즌에도 레알 공격진은 답답할것 같군요
자몽맛쌈무
20/09/11 01:26
수정 아이콘
첼시 크랙 그선수랑 동일인물 맞나요..?
친절겸손미소
20/09/11 01:28
수정 아이콘
무리뉴 첼시 3년차때도 저랬던 걸로 압니다..
친절겸손미소
20/09/11 01:27
수정 아이콘
무리뉴 첼시 3년차때도 저랬죠
그때 첼시 폭망한 가장 큰 이유가 2년차 리그우승 후 휴가를 길게 줘서 선수들 몸관리가 엉망이었던 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자르는 오프시즌 관리가...
그린우드
20/09/11 02:42
수정 아이콘
77ㅓ억
응~아니야
20/09/11 05:43
수정 아이콘
드림클럽에 가서 동기부여가 떨어진듯
아스날
20/09/11 07:17
수정 아이콘
20대 초중반엔 저래도 바로 회복되는데 지금 30대가 되었기때문에 몸 회복이 잘 안될텐데..
OnlyJustForYou
20/09/11 08:04
수정 아이콘
아자르...... 작년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올해 또 그러면 엄청 빡칠 거 같네요 ㅠㅠ
興盡悲來
20/09/11 09:58
수정 아이콘
스페인 음식이 맛있나...?
저자극
20/09/11 10:59
수정 아이콘
빵을 끊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興盡悲來
20/09/11 11:07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배가 빵빵해졌군요.....
20/09/11 15:01
수정 아이콘
부장님 아이고 너무 재밌습니다
정채연
20/09/11 12:11
수정 아이콘
영국음식 먹다가 스페인음식 먹으면...
알테마
20/09/11 12:57
수정 아이콘
부상만 없다면 프리시즌 거치면서 몸상태는 점점 올라올 겁니다. 무리뉴 3년차때 코스타랑 둘이 특히 심하긴 했는데, 정도의 차이지 첼시에서 매년 저래 왔어요.

문제는 다이어트보단 지난 시즌 부상 이후로 민첩성이 그대로 살아있느냐 하는거네요.
Cazorla 19
20/09/11 13:00
수정 아이콘
뱃살 나랑 비슷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07 [스포츠] [NBA]뭐? 1-3 에서 덴버가 그렇게 강하다고? [34] 러프윈드5379 20/09/16 5379 0
53006 [연예] [아이돌][동방신기] 발명가 정윤호 근황 [6] GRANDFATHER__7679 20/09/16 7679 0
53005 [스포츠] NBA 11년만에 컨파에서 만나는 레이커스와 덴버 [14] SKY925732 20/09/16 5732 0
53004 [스포츠] [NBA]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K-기자 [9] 치킨은진리5921 20/09/16 5921 0
53003 [스포츠] [NBA] 르브론 최강의 동기부여.JPG [47] 아라가키유이7926 20/09/16 7926 0
53002 [연예] EVERGLOW (에버글로우) - LA DI DA MV Teaser [8] 묘이 미나 4553 20/09/16 4553 0
53001 [스포츠] 정규시즌도 미쳤는데 플레이오프에서 더잘하는 쪼잔한 아저씨.JPG [20] 살인자들의섬6542 20/09/16 6542 0
53000 [스포츠] [NBA] 이쯤해서 재평가 중인 폴조지 트레이드 [46] 나의 연인6713 20/09/16 6713 0
52999 [스포츠] (NBA) 그거 해봐 그거 [16] 공사랑4904 20/09/16 4904 0
52998 [스포츠] [승부조작/심판매수/약물의 KBO] 현 시점 토종 선발 WAR 10위 [107] 치열하게8009 20/09/16 8009 0
52997 [스포츠] 이런 여우같은 곰을 봤나 요키치의 미친 패스센스.GIF [13] 살인자들의섬5835 20/09/16 5835 0
52996 [스포츠] 내가 누구 ??? 현시점 NBA 최고선수 황레이 빅3샷.GIF [14] 살인자들의섬5132 20/09/16 5132 0
52995 [스포츠] NBA 덴버 너기츠 11년만에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17] SKY925625 20/09/16 5625 0
52994 [스포츠] [NBA] ???: 억 울 하 다 ! [18] 류수정5305 20/09/16 5305 0
52993 [연예] 국내 연예인 연애사 파급력 No.1 [25] 길갈8187 20/09/16 8187 0
52992 [스포츠] [해축] 토트넘의 레길론, 베일 영입에 대한 단상 [15] 손금불산입4084 20/09/16 4084 0
52991 [스포츠] 골대에 들어가는걸 끄집어내는 역대급 블락 근접샷.jpg [22] 살인자들의섬6189 20/09/16 6189 0
52990 [연예] 국내 아이돌 열애설 파급력 TOP [34] En Taro9458 20/09/16 9458 0
52989 [연예] 최초의 독일국적 케이팝아이돌 [19] 어강됴리9653 20/09/16 9653 0
52988 [연예] [러블리즈] 10월 온라인 단콘!! [13] 졸린 꿈4859 20/09/16 4859 0
52987 [스포츠] [해축] 에미 마르티네스 이적 임박, 장문의 고별사 올려 [28] 낭천5279 20/09/16 5279 0
52986 [연예]  소나무 나현·수민, 전속계약 소송 1심 승소…TS 항소 [8] TWICE쯔위6230 20/09/16 6230 0
209 [기타] [공지] 스연게 단축키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분수268286 16/09/23 2682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