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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0 14:10:56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박재홍때문에 대타만 시즌 100경기 뛴 장정석
https://pgr21.com/spoent/52803 삭게로!


1분 15초부터....
이제 주전으로 올라서러나 했는데 빵형이 딱...
당시 임선동부터 현대에서 편법으로 입단한 사례가 꽤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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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thegoals
해시 아이콘
20/09/10 14:2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장정석 해설의 결혼식 사회를 박재홍 해설이 했습니다. 크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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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4:23
수정 아이콘
어깨 좋고 수비 괜찮고 오른손 상대로 타격 나쁘지 않은 왼손 외야수라면 대타가 활용가치 최상이긴 하네요.
LucasTorreira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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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4:25
수정 아이콘
거기에 포텐셜높은 아들(미래)까지
지니팅커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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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6:35
수정 아이콘
외야수였군요.
역대 감독들 중 외야수 출신으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은 성공하셨네요.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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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6:53
수정 아이콘
프로에선 주로 외야수였고 은퇴 무렵엔 투수 전향도 시도 했었죠. 어깨가 아주 강했습니다.
Chasingthe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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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7:34
수정 아이콘
반대로 히어로즈에 안 계셨으면 감독을 못 했을거라, 기회가 와서 잘 잡은 것도 능력이죠. 지금은 타팀 팬들도 탐내는 감독 후보 인물까지 됐으니까요.
룡
해시 아이콘
20/09/10 14:26
수정 아이콘
밪동님 괜차나~
재영이 12억 받으면 됐지. 크크크
DownTeamisDown
해시 아이콘
20/09/10 20:48
수정 아이콘
이제 재영이 못하면 12억은 장정석 퇴직금이라고 하겠죠 유원상같이...
설탕가루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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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상대가 빵형이면 어쩔 수 없지....
웃어른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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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4:51
수정 아이콘
데뷰시즌 30-30이던가..드드드
슈터
해시 아이콘
20/09/10 16:02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 쑥쑥 성장하는 맛이있었던 장슬렉스
은솔율
해시 아이콘
20/09/10 18:40
수정 아이콘
박재홍은 없는 1차 지명된 아들 있음 뭐..
DKim
해시 아이콘
20/09/10 19: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현 스코어 장정석이 승리자인가요?
Ted
해시 아이콘
20/09/10 20:34
수정 아이콘
어느덧 자식 자랑으로 승패가 갈리는 나이가 된거겠죠... (흑)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0/09/10 22:02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작은 아들도 지금 성장 페이스면 넉넉하게 1라운더 될 기세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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