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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14:54
(수정됨) 호날두가 4골 이상 넣은 국가대표팀이 10개팀인데 나름 메이저하다고 볼 수 있는 팀은 스웨덴과 네덜란드 밖에 없긴 합니다.
20/09/09 15:23
유럽이 국대스탯 쌓기가 좀 좋긴 하죠.... 안도라, 마르타, 룩셈부르그, 이러루한 초약체들이 여러개 있는지라....
그에 비해 남미는 그야말로 만만한 놈이 한놈도 없는....
20/09/09 14:49
저번 대회(2년 전)를 살펴보면 생각하던 것보다는 훨씬 진지하고 열을 내면서 경기에 임하는 경향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관중에 선수들 사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생긴 사례가 많은데다가 비시즌 중의 국대 소집, 이로 인한 선수들 컨디션 문제, 한 조가 3팀이 아닌 4팀으로 변경된 것과 월드컵이나 유로 예선과의 연계 이슈가 사라진 것 등등 여러가지 이슈가 겹치면서 다소 어수선한 것 같네요.
20/09/09 15:06
(수정됨) 메호대전이야 진작에 종결났지만
누가봐도 역대 10손가락안에 들어갈 선수고 현역선수에게 평가가 짠걸 고려하면 나중에는 펠마메(펠메마) - 크베디 중에서 호크베디 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유로 우승한게 나중에 크게 고평가 받을듯. 그리고 챔스 3연패도 지금은 뭐 트레블보다 못한 취급 받는거 같은데 후대에 가면 갈수록 빛이 날듯
20/09/09 20:38
유럽이 양학 국이 많긴 하지만 스웨덴이 이런 평가를 받긴 힘들다고 보고....
날두 정도면 충분히 역대 열 손가락 안에서 놀 정도의 평은 받을 만 하다고 보네요. 펠마메가 너무 넘사벽이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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