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pfa.com/news/2020/9/4/pfa-awards-mens-nominees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케빈 데 브라이너 (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
조던 헨더슨 (리버풀)
사디오 마네 (리버풀)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 (23세 이하)
타미 에이브라함 (첼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메이슨 그린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이슨 마운트 (첼시)
마커스 래쉬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 (아스날)
올해의 선수상은 데 브라이너와 헨더슨의 2파전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네가 후보로 떠오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2년째 정말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하는데 활약도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는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에 모두 뽑힌 아놀드도 참 대단합니다. 영플레이어상은 아놀드가 아주 유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작년엔 아놀드, 재작년엔 스털링이 받았습니다. 이 둘이 1, 2위로 꼽히겠지만 만약에 먼저 받았던 이 둘을 제외하고 시상을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마운트에게 한표 주고 싶네요.
수상자는 현지 시각으로 8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