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성입니다. 최근 전 세계 각지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COVID-19 이후에 동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문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을 축구계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없애는 데 힘을 합쳐주세요.

같이 힘을 합쳐줄 사람으로 저는 다음 네 명의 선수들을 지목합니다
에브라, 손흥민, 지소연, 그리고 이니에스타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표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종을 떠나 그 누구도 차별 받을 이유나 차별할 권리가 있지 않습니다. 이 캠페인은 차별에 반대하는 우리들의 분명한 목소리이며 동시에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다짐입니다.

우리와 함께 목소리를 높여줄 메신저로 이 세분을 지목합니다.
- 국가대표 후배 기성용
- 대한민국 대표배우 축구청년 류준열
- 그리고 저의 BVB 동료이자 도르트문트 앰버서더인 오보모옐라 입니다.





유튜브 슛포러브 채널에서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이 경계하는 생각을 가져 차별이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박지성 선수가 이니에스타 선수를 지목한 건 의외네요. 어떤 인연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