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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19:30
쥬리 볼때마다 진짜 새삼 기분이좋네요
프듀48 끝나고 나서의 안타까움부터 한국행한다고했을때의 기쁨 그리고 기다렸던 데뷔까지... 요즘 티비에 쥬리가 나올때마다 참 신기하면서 기분이좋아져요
20/08/25 21:28
사실 지금도 믿겨지질 않습니다. 쥬립습니다하면서 한국행 소망할때도, 내심 한편으론 어렵지 않겠나 싶었는데..(AKB에서 쥬리입지 생각하면 거의 비현실적인 일이라고봐도..) 아무튼 감사한 마음으로 덕질한 1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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