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채령은 데뷔전 첨으로 모습을 보인곳을 K팝스타 시즌3 이였습니다. 그때 나이 13살이었습니다.


여기에 친언니인 이채연(아이즈원)과 함께 "완전채"라는 그룹명으로 출전합니다.


언니와 함께 춤과 노래 모두 좋은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 특히 박진영이 많은 극찬을 했었습니다.


생방송 바로 전 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게 되었지만, 언니인 채연과 함께 박진영에 부름을 받아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K팝스타 출연당시 채연 채령 자매




그리고 2년후 JYP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에 이 자매가 또 출전하게 됩니다.




언니가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걸 보며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살아남겠다고 다짐했지만, 최종전에서 결국 탈락하게 됩니다.


그후 언니인 채연은 JYP를 나가 WM 연습생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채령이 혼자 JYP에 남아 외로운 싸움을 계속 하게 됩니다.








식스틴에서 보여준 채령의 무대







그리고 또 2년뒤 엠넷에서 방영한 스트레이 키즈라는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또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남자조 여자조를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여자조에는 ITZY에 리아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최종적으로는 남자조가 박진영에 선택을 받게되었고, 채령은 다시 데뷔에 실패하게 됩니다.







스트레이 키즈 방영당시 ITZY 멤버들






그렇게 무려 6년을 존버한 끝에 2019년 2월 "ITZY"로 데뷔에 성공하게 됩니다.






@@ 우유 빛깔 하얀 피부




ITZY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유난히 피부가 하얗기로 유명하고, 특히 개인 직캠을 보게 되면 엄청 부각 됩니다.














@@채령만의 특이한 모먼트







지그재그로 숨기







호텔문과 친하지 않음







헬리콥터







우서??







언니반에 놀러갔다가 언니 친구들 보고 멈춤.. 그리고 언니가 봐줄때까지 기다림






@@메인댄서




춤선자체가 부드럽고, 날렵하며 특히 골반과 허리를 엄청 잘씁니다.


팀내에 예지도 메인댄서인데 예지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춤을 춘다고 하면 채령은 이와는 완전 상반되는 춤스타일 입니다.


몸자체가 가벼운 느낌이랄까?? 가벼운 깃털처럼 어려운 동작들을 척척해내는데, 채령의 춤을 보면 ITZY의 춤이 아주 쉬워 보이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달라달라에서 보여준 "냥냥펀치" 안무









주간에서 보여준 솜털 댄스







주간아 직캠







댄브를 멋지게 소화하는 채령 (관련영상 2분12초)









이번에 활동하게 될 "Not Shy" 라는 곡 안무가 지금까지 활동한 모든곡중에서 제일 힘들다고 하던데.. 이런때일수록 채령의 진가가 더 발휘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