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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 20:15
리아는 딸기옷 입은 리아가 레전드죠. 처음에 무대표정이나 겉으로 볼 때는 되게 까칠하고 도도해보였는데 웃을 때는 완전히 강아지가 되더군요. 그리고 행동도 너무 커여움 크크..
20/08/14 04:43
(수정됨) 근데 성대가 소프라노냐 메조소프라노냐 알토냐 가 잇는데. 본인이 밝힌적은 없지만. 들어보니 메조소프라노로 보입니다. 문제는 걸그룹 메보는 통상적으로 가장 고음파트를 담당하기 때문에. 노래실력이 동일하더라도 소프라노 성대가 더 유리하거든요. 알토 성대는 솔로로 데뷔하는경우가 많고(이하이. JFla 같은 경우) 한국에서 알토성대가 비율면에서 적다보니. 희소성에서 우위가 있긴합니다. 여튼 하고싶은 말은 걸그룹 메보에서 메조소프라노는 조금 손해를 본다는 형태라는 겁니다.
20/08/14 04:59
(수정됨) 메조소프라노의 최대 장점은 중음부에서 소리가 가장 좋은데 애초에 걸그룹 메보는 중음부를 리드보컬에게 주고. 고음부를 메보가 전담하여 부르니 이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이건 링크된 동영상의 선곡과도 유관하는데 '니가 있어야 할 곳' 'Price Tag'는 메조소프라노가 가장 유리한 음역대에 위치한 곡입니다. 메조 소프라노의 또다른 장점은 노력하여 확장하면 소프라노의 고음과 알토의 저음을 같이 가질수가 있지만 각각의 퀄러티는 태생적으로 알토 저음을 이기지 못하고. 태생적으로 소프라노 고음을 이기기 힘듭니다. 대신 소프라노는 알토의 저음을 가질수 조차 없으며. 알토는 소프라노의 고음을 가질수 없는게 정석인데 요즘은 전문 보컬트레이너 지도하에 이 법칙을 무시하는 분들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건 짬이 되었을때 얘기고. 젊은 나이에 이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일 겁니다. 잇지도 JYP 전담 트레이너 분이 있으니 알아서 하실테지만 그분 머리좀 아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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