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에 컴백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ITZY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겸 영업글좀 올려봅니다.
먼저 ITZY에 비쥬얼인 막내인 유나부터..
데뷔전 중딩 유나
유나는 데뷔전 플로어볼 선수였습니다.
도내에서 대표로 전국체전까지 나갈정도로 실력이 상당했고, 유나 학교 선생님 말로는 거기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플로어볼 선수 시절 유나
무엇때문에 운동을 그만두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 뒤 아는 언니 따라서 가요대제전을 가게되었고 거기에서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제의 받았고, JYP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여기에..
이렇게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온 유나는 원래는 ITZY에 데뷔조가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데뷔조였던 전소미가 JYP를 나가게 되었고, 그 자리에 당시에 나이가 어려서 키즈팀에 있었던 유나가
극적으로 합류하고 지금의 ITZY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라달라 시절 유나
빨간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서 에리얼이라는 별명도 생겼고, 무대에서의 다양한 표정이 장점으로 떠올랐습니다.
ICY 시절 유나
ICY 활동때는 노란색 머리를 했는데, 빨간머리가 그립다는 평도 많았지만, 뭐 그래도 유나니까 라는 평도 있었을만큼 잘 소화했습니다.
워너비
워너비때는 앞머리를 짜르고 풀뱅헤어를 했는데, 참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하지만 저 이 헤어에서 유나의 유니크함을 봤습니다.
유나의 장점은 피지컬을 잘 이용한 절도 있고 힘있는 춤을 구사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표정까지 풍부해서 직캠을 보는맛이 엄청나다랄까..
물론 이쁨은 덤입니다. ITZY에 브이앱을 보면 말도 아주 잘하고, 언니들에게 엄청 이쁨을 받는 막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번 NOT SHY 활동도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