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07 23:11:43
Name SKY92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대전에서의 대접전의 끝.....gif
ZUL1496.gif


9회초 정훈의 동점 솔로포로 3경기 연속 9회에 날아간 장시환의 승리.... 그리고 연장 11회에 서로 1점씩 주고받고, 12회초에 롯데가 허일의 적시타로 6:5 리드를 잡았으나.....

오선진이 끝내기 투런을;;

오선진의 끝내기는 2016년 그 두산전 기적의 역전극 끝내기 이후 처음인가요? 그럼 4년만이네요

하여튼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크레티아
20/07/07 23:12
수정 아이콘
선 진 야 구
여섯넷백
20/07/07 23:13
수정 아이콘
대 선 진
김유라
20/07/07 23:13
수정 아이콘
해설피셜: 고오급야구
20/07/07 23:13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롯데 연장 끝내기 상처가 도대체 몇 번인지.. 아이고..
Lazymind
20/07/07 23:13
수정 아이콘
허문회 꼴도 보기싫음..진명호는 선수 하나 담그려고 계속 쓰는건지?
평소에는 멀티이닝 절대 안되서 필승조건 뭐건 무조건 내리면서 우타자들 전부 테임즈 만들어주는 박시영은 계속 끌고가고
대체 뭐하는감독인지 모르겠음..걍 트위치 !투표로 꼴빠들 집단지성으로 투수교체했으면 몇경기 건졌을듯
매니저역할이나 하던가 김성근마냥 명장놀이는 왜자꾸 하는지..
영혼의공원
20/07/07 23:13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한번 이기는데 오늘이 그날이고 ... 장시환은 막판에 웃는데 내가 다 미안하더라구요
이정재
20/07/07 23:14
수정 아이콘
오선진의 생일축포
함초롬
20/07/07 23:14
수정 아이콘
오선진 선수 오늘 생일이라는데 자축포!
세종대왕
20/07/07 23:14
수정 아이콘
대박
20/07/07 23:14
수정 아이콘
영화보는 느낌으로 봤네요 크크
20/07/07 23:14
수정 아이콘
진. 명. 호. 고의사구급 스트레이트 볼넷
우타자 상대하는 박시영
이 2개로 끝
Chasingthegoals
20/07/07 23:15
수정 아이콘
김원중 언제 나왔었죠? 또 1이닝만 던진건가....
박수영
20/07/07 23:17
수정 아이콘
박시영 선수 우타자 성적 찾아보니 타 0.448 출 0.568 장 0.828 ops 1.396 이던데(...)
비오는풍경
20/07/07 23:17
수정 아이콘
이 시리즈 끝나면 다음은 SK vs 한화더군요
현기증 나는 하위권 경쟁은 계속됩니다
일하고있냐
20/07/07 23:17
수정 아이콘
오늘 매직박님 방송으로 보니깐 정말 재밌더라구요
방과후티타임
20/07/07 23:18
수정 아이콘
대!선!진!
생일 축하해!
신류진
20/07/07 23:20
수정 아이콘
롯데가 몇연속 루징시리즈죠? 한화전도 루징하고 끝날거 같네요

1위에서 8위까지 수직 하강중인데, 반등 요소는 없어 보이고.. 올해도 글렀다 싶습니다.
은솔율
20/07/08 08:31
수정 아이콘
개막 연승이 8이었나요? 그걸 다 까먹는 순간 이번 시즌 쎄하다 바야겠죠..스트레일리 나오는 오늘 지면 한화의 시즌 첫 스윕승 나오지 않을까요?
키스도사
20/07/07 23:21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76741
롯데 허문회 감독의 자신감? "여름에 치고 올라간다"

팩트) 7월은 여름이다.
Lazymind
20/07/07 23:34
수정 아이콘
치고올라가긴 개뿔..제가 허문회 뒷통수를 치고 나가고싶네요
솔로가좋다
20/07/07 23:22
수정 아이콘
하위권 야구가 더 재미난거 아니겠습니까??
그들만의 리그~ 빅재미~
독수리가아니라닭
20/07/07 23:25
수정 아이콘
한화팬의 좋은점이 일단 1주일 중에 1승을 하면 노르마를 다 채웠다는 기분으로 남은 주를 편안히 볼 수 있다는 점인데
그걸 화요일에 최고의 형태로 해주네요

네이버님 하이마이트 마려워요 빨리좀...
자도자도잠온다
20/07/07 23:27
수정 아이콘
허문희는 왜 김원중을 조기 출근 시킨거죠??
토,일요일이라면 이해라도 하것는데
화요일 경기에 동점 상황에서 왜 마무리를 위기상황도 아닌 이닝 시작할때 출근 시키는지...
지니팅커벨여행
20/07/07 23:31
수정 아이콘
무사 1루에 왜 번트 안 대나 - 귀신같이 파울플라이
거봐라 이제 홈런 아니면 답 없는데 - 끝내기 홈런
공부하는해
20/07/07 23:3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봐온 허감독님 생각은
수비를 강하게 해서 투수력을 최대한 아끼고
타자들은 어차피 네임밸류가 있으니 적당히 케어만 해주면 배팅은 사이클이니까 반드시 반등할거다
그러니까 여름에 다른 팀들 투수력 소비가 심하고 우리 타선의 사이클이 올라올때 순위권 상승이 이뤄질꺼다 라는 단순한 생각인거 같은데
지금까진 여러 요소들이 다 어긋나면서 그다지 효과가 있어보이진 않네요

시즌을 운영할 때 뭔가 선수단 파악이 명확하고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플랜이 필요해보이는거 같은데
너무 큰그림만 그리고 손놓고 있는건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연장만 가면 지는건 단순히 선수들의 기량문제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PgR-매니아
20/07/07 23:42
수정 아이콘
오늘부로 허문회감독 지켜보자는 롯데팬들도 많이 돌아선 것 같네요....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65 [스포츠] ABS를 못믿겠다고요?? 에이...왜그래요 [54] 윤석열7451 24/04/29 7451 0
82364 [스포츠] ABS의 진짜 문제 - KBO의 아마추어적인 준비, 대처, 해명 [197] Gingerdoc10043 24/04/29 10043 0
82363 [스포츠] [NBA/MIN] 와...와...와... [46] 무적LG오지환3246 24/04/29 3246 0
82362 [연예] 그래도 라인업이 나쁘지 않은 5월 개봉 예정작들 [21] 우주전쟁4109 24/04/29 4109 0
82361 [스포츠] 야구선수가 ABS 반박용 자료 한트럭을 가져와도 [66] 동굴곰7008 24/04/29 7008 0
82360 [스포츠] [KBO] 이종운 전 롯데 감독, LG 코치로 이적 [14] 김유라3117 24/04/29 3117 0
82359 [스포츠] 데빈 부커 [17] 윤석열2864 24/04/29 2864 0
82358 [스포츠] 황재균의 존동설 [56] 리니어7051 24/04/29 7051 0
82357 [스포츠] ABS를 둘러싼 선수협과 KBO 갈등 격화? [102] 핑크솔져7275 24/04/29 7275 0
82356 [연예] 범죄도시4로 보는, 4월 1일~28일까지의 극장 관객 수 [38] Leeka3565 24/04/29 3565 0
82355 [스포츠] [KBO] 박해민 현재 시즌 90도루 페이스 [39] 손금불산입4490 24/04/29 4490 0
82354 [스포츠] [해축] 파리 생제르맹 리그 우승, 이강인도 우승 [21] 손금불산입4588 24/04/29 4588 0
82353 [스포츠] [해축] ??? : 아스날 남은 경기 다 이길걸.mp4 [19] 손금불산입3070 24/04/29 3070 0
82352 [스포츠] 단독: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대 감독 [45] SAS Tony Parker 5407 24/04/29 5407 0
82351 [연예] 눈물의 여왕 tvN 역대 최고률을 기록하며 종영 + 종방연 영상 [25] 아롱이다롱이4565 24/04/29 4565 0
82350 [연예] 눈물의 여왕 최종화를 보고 [56] 로랑보두앵6008 24/04/29 6008 0
82349 [스포츠] [해축] 손흥민은 골을 넣었고.mp4 [40] 손금불산입7065 24/04/29 7065 0
82348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이벤트 [113] SKY924164 24/04/29 4164 0
82347 [연예] [아이브] 'IVE SWITCH' Highlight Medley [5] VictoryFood2479 24/04/28 2479 0
82346 [연예] 하이브 3단 고소 공지+위버스마인드 고소 공지 [27] 동굴곰9177 24/04/28 9177 0
82345 [연예] 아일릿은 뉴진스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걸수도 있겠네요 [129] 검성11030 24/04/28 11030 0
82344 [연예]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76] Leeka11038 24/04/28 11038 0
82343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사라진것 [70] Leeka10237 24/04/28 102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