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기사가 나왔지만 네이버 다음 네이트 3대 포털중

유일하게 댓글 작성이 가능했던 네이트도 오늘을 기점으로 연예면 댓글을 폐지했습니다.

대신 타 포털의 좋아요 나빠요 같은 올려 내려 이 두개만 살려둔 거 같네요.

(사실 이 사이트의 주요 악행(?)의 원천은 네이트판이긴 하지만..)

이제 포털 사이트의 댓글 창고는 폐쇄되었으니 연예인들을 향한 분노가 개인 sns 계정이나 각각의 커뮤니티에서 더 기승할거 같아서

그것도 걱정이지만 아무튼 이렇게 작년의 안타까운 사건들로 인해 자유라는 이름하에 방관했던 기업들이 하나둘씩

책임을 지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그 점에 나름의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