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6 16:57:42
Name JUFAFA
Link #1 https://sports.v.daum.net/v/20200626161121651
Subject [스포츠] 기성용, 마요르카 떠나 귀국..서울-전북 움직임은?
https://sports.v.daum.net/v/20200626161121651

기성용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기성용이 어제(25일)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성용이 한국에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RCD 마요르카와의 계약이 곧 끝나는 만큼 사실상 fa신분(서울과의 '우선권'을 제외하면)이 되었는데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이지선다
20/06/26 17:09
수정 아이콘
울산에서 쌍용 뭉치자
캬옹쉬바나
20/06/26 17:09
수정 아이콘
전북 오자
루비스팍스
20/06/26 17:13
수정 아이콘
제대로 한번도 못뛰고 왔네 아쉽다
곰성병기
20/06/26 17:14
수정 아이콘
위약금문제가 있는한 서울아니면 해외말고 갈데없어요.
그나마 가능성있는건 전북은 김민재가 이적하면 이적료의 20% 받게되는데 그걸로 위약금을 내는경우죠
루카쿠
20/06/26 17:22
수정 아이콘
마요르카에서 한 경기 뛴 걸로 아는데 코로나 때문에 꼬여버렸네요;;
근데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있는데 과연 국내로 올수 있을까요?
쵸코하임
20/06/26 17:26
수정 아이콘
울산 갈 것 같습니다. 돈은 없지만 수원으로 온다면 난리 날 것 같아요 크크크
ComeAgain
20/06/26 17:33
수정 아이콘
서울 팬들도 전말을 듣고 나선 체념한 거 같은 느낌...
청춘불패
20/06/26 17:52
수정 아이콘
기성용 품을 수 있는 팀이
울산 전북뿐일것 같은대
울산에서 쌍용이 뭉칠수도
있겠네요
피해망상
20/06/26 17:52
수정 아이콘
물론 기성용 오면 좋긴 한데 전북이나 울산이 엄청나게 그 포지션이 구멍 뚫린 경우는 또 아닙니다.
기성용 전북 이적설 날때랑은 신형민이 복귀하게 되면서 상황이 또 다릅니다.
안희정
20/06/26 18:07
수정 아이콘
수원와라 한번 스토리만들자
LucasTorreira_11
20/06/26 18: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대구로 가는 데얀엔딩인가요
20/06/26 18:45
수정 아이콘
마요르카에서 출전 1경기는 했나요?
손금불산입
20/06/26 19:38
수정 아이콘
1경기 10분 정도 뛰었습니다
10월9일한글날
20/06/26 18:49
수정 아이콘
전북이 신형민 최영준에 최근 구스타보 데려온다고 한거만 봐도.. 전북은 힘들듯 합니다. 구스타보 이적료로 말 나오는게 기성용 위약금이랑 거의 비슷하니..

또 서울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저자세로 엎드려야 맞는데 워낙 예상대로 안 하는 팀이라 모르겠네요..

솔직히 쌍용에 구자철 어느 팀에 가든 k리그에서 잘 마무리했으면
할수있습니다
20/06/26 19:2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서울이 가능성이 높죠. 전북도 이미 스쿼드 포화에 신형민이 왔으니. 울산도 홍철때문에 기 대려오기 쉽지 않죠.
수원도 이래저래 어렵다는건 알려져있고 서울아니면 대전이라고 생각되는데 늦었지만 서울이 기 자존심 살려주는게 여러모로 보기 좋은 그림인거 같은데
어찌되려나요
망디망디
20/06/26 21:38
수정 아이콘
회장님 돈 한 번 써주세요...
20/06/26 22:50
수정 아이콘
한국어 욕부터 배워도 인정
강가딘
20/06/27 07:53
수정 아이콘
전 국내보단 줭동 중국 아니면 미국으로 갈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쪽 상황이 상황인지라....
좀 더 지켜보죠
及時雨
20/06/26 16:58
수정 아이콘
원래 시즌 끝까지 있었으면 K리그 이적 시장 닫힐 때까지 시간이 촉박해서 어렵다고 했었는데 일찍 들어온 걸 보면 국내 복귀하려나 보네요.
하후돈
20/06/26 17:03
수정 아이콘
기성용 선수 같이 자존심 강한 선수가 FC서울로 돌아갈까요? 이미 지나가버린 택시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용 선수도 K리그로 돌아온다면 서울말고 다른 팀을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공대장슈카
20/06/26 17:07
수정 아이콘
서울은 안갔으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689 [연예] 블랙핑크 멜론 및 유튜브 (개편 이후) 24시간 조회수 [7] 아르타니스4587 20/06/27 4587 0
50688 [스포츠] [KBO] 현재 문학경기에서... [46] Binch6202 20/06/27 6202 0
50685 [스포츠] [리버풀] 이제는 올릴 수 있다! 세레머니 리그우승!!!!! 예능담당 리버풀 [9] 캬옹쉬바나4877 20/06/27 4877 0
50684 [연예] [블랙핑크] 1티어 음방 첫방의 기준 [14] 어강됴리6862 20/06/27 6862 0
50683 [연예] 엽기적인 그녀 ost I Believe 작곡하고도 저작권 0원인 신승훈 [7] 살인자들의섬6900 20/06/27 6900 0
50681 [연예] 팬텀싱어 최초의 국악곡 [28] Everlas5398 20/06/27 5398 0
50680 [스포츠] 나이먹고 얍삽해진 오승환.gif [15] 살인자들의섬9014 20/06/27 9014 0
50679 [스포츠] 이젠 쓸 수 없게 된 '리버풀 짤'들, 역사 속으로 [12] 내설수4959 20/06/27 4959 0
50678 [연예] 노래 엄청 잘했는데 립싱크 한다고 욕먹는 가수 [10] 1028999 20/06/27 8999 0
50677 [연예] 연애 스타일 극과 극인 김희철과 코커 김민아 [12] 강가딘7891 20/06/27 7891 0
50676 [연예] 영화 [테넷] 북미 개봉일이 또 뒤로 미뤄졌네요. [21] 우주전쟁5565 20/06/27 5565 0
50675 [스포츠] [해축] 브루노 페르난데스, 폭바 녀석이 내가 살집 알아봐준 썰 품 [15] 낭천4131 20/06/27 4131 0
50674 [스포츠] [해외축구] 이번 이적시장의 최대어중 하나 [24] 아라가키유이5217 20/06/27 5217 0
50673 [연예] 초동 백만 장을 넘긴 세븐틴.jpg [14] 감별사5137 20/06/27 5137 0
50672 [스포츠] 아들 활약에 웃음참느라 힘든 순페.jpgif [18] 살인자들의섬8521 20/06/27 8521 0
50671 [연예] 비오는 날 애호박전 부쳐먹는 연예인.jpg [22] 살인자들의섬9026 20/06/27 9026 0
50670 [스포츠] 2년전 오늘 [5] 니시노 나나세4079 20/06/27 4079 0
50669 [스포츠] [해축] 아슈라프 하키미 인테르행 급물살 [10] 손금불산입3812 20/06/26 3812 0
50668 [스포츠] 크보 오늘의 삼연번 [11] 길갈6384 20/06/26 6384 0
50667 [연예] [트와이스] 몰앤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버전 [7] 그10번4714 20/06/26 4714 0
50666 [연예] 거를타선이 없었던 90년대 KBS 주말드라마 [18] style6791 20/06/26 6791 0
50665 [스포츠] [KBO] 현재 순위 [50] Binch6986 20/06/26 6986 0
50664 [스포츠] [KBO] 서면에서 밤새도록 롯데 욕해도 무죄 [14] 손금불산입7002 20/06/26 70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