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1 00:10:20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금종범을 위협하는 이종범 아들 근황.gif



cxtRj7r.gif














BTundbI.gif

HoN0CYD.gif


j9YeLyY.gif





당근정후.jpg


타율 0.378

출루율 0.444


장타율 0.641 (156타수 18 2루타 7홈런)


OPS 1.085


wRC+ 183.1
war 2.50 (8.79 페이스)


1592570020363.gif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1 00:15
수정 아이콘
전 지난 3년 간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했는데 정작 이정후 본인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거기서 또다시 자기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단합니다 그냥. 큠팬 입장에선 보고만 있어도 자부심 들게 만드는 선수에요.
안프로
20/06/21 00:19
수정 아이콘
키움 아빠뻘 팬들이 이정후 그렇게나 이뻐 죽는다던데 그럴만두 크크
20/06/21 00:23
수정 아이콘
똑딱이들 장타치겠다고 벌크업하고 퍼올리다가 망한친구들 많은데 이 친구는 컨택올리고 파워올리고 하는게 무슨 게임캐릭터 스탯올리는거같네요
20/06/21 00:28
수정 아이콘
막짤 이펙트 효과까지 크크크크크
20/06/21 00:33
수정 아이콘
유전자,노력에 이어 막짤은 캐쉬템까지 덜덜..
20/06/21 00:3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버지는 가수데뷔까지 하신분이죠 크크크 아직 멀었습니다
손연재
20/06/21 00:38
수정 아이콘
육회까지 먹어야 완성..
박찬빈
20/06/21 00:43
수정 아이콘
덤으로 헤딩골
Zakk WyldE
20/06/21 00:40
수정 아이콘
첨에 기아 왔으면 기아팬들 행복사 했을텐데..
봄바람은살랑살랑
20/06/21 00:57
수정 아이콘
fa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뽀롱뽀롱
20/06/21 01:08
수정 아이콘
선동렬이 감독으로 쏘아올린 공 중 하나죠
물론 안그랬어도 기아 왔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쫓아내듯 보내지만 않았어도...

그래도 야만없이니까 fa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aladnei
20/06/21 09:20
수정 아이콘
이정후 전학간건 정후누나 진학때문에 서울로 가야해서 였을겁니다.
뽀롱뽀롱
20/06/21 09:33
수정 아이콘
알죠 그래도 어쩌면이죠 그나마 좀더 홀가분하게 갔을거구요
아쉬우면 뭔소리를 못합니까 흐흐흐
Summer Pockets
20/06/21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러드 볼...
양신의 블러드 볼도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ㅠ
Chasingthegoals
20/06/21 01:18
수정 아이콘
미투 의혹 떴을 때 전혀 다른 댓글 반응들이 생각나네요. 숨겨둔 자식까지 있었으면 대환영하는 분위기 크크
재활용
20/06/21 12:47
수정 아이콘
제발 쿠바 도미니카 코스타리카 중남미에 숨겨놓은 아들 있어라던..크크크
及時雨
20/06/21 00:52
수정 아이콘
고향을 가던 미국을 가던 어디든 좀 가...
55만루홈런
20/06/21 00:59
수정 아이콘
지금 이대로 유지만 하면 외인 제외 크보 최고 타자인데 과연 유지할지 크크 대단합니다.

그냥 신인때 성적만 쭉 유지해도 충분히 좋은 뚝딱이 외야수 3000안타 노릴 선수인데 해마다 자신의 성적을 뛰어넘고 있죠 쭉 올라가서 진짜 신체적 전성기라는 20대 중후반때 빵 터지면 어마할 것 같기도 하구요
퀵소희
20/06/21 07:46
수정 아이콘
이치로의 길을 갔으면 해요.크보 씹어먹고 메쟈도 평정하기를...
Chasingthegoals
20/06/21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동나이대 아버지 프로 커리어랑 비교가 안 됩니다.
지금 이정후 나이가 대학교 4학년 나이죠. 내년부터 동나이대 프로 커리어 비교가 되기 시작할텐데, 얼마나 차이가 날지 기대가 됩니다.

동나이대 아마추어 아버지보다 이정후의 우월한 점 - 웨이트해서 벌크업함, 아겜 금메달로 스스로 군대 면제받게 함.
20/06/21 01:53
수정 아이콘
이정후를 스탯만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커리어 초반 김현수입니다. 타격 툴은 김현수보다 1년 더 일찍 터졌는데 장타 툴은 1년 더 늦게 터진 느낌
Normal one
20/06/21 02:19
수정 아이콘
이치로 좋아한다더니 크보판 이치로가 될 기세네여.
20/06/21 03:14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아 유전자 망겜 생각 드네요 크크크
약설가
20/06/21 08:15
수정 아이콘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와는 다르게 우투좌타 왼손잡이죠. 장타력을 싣기가 이종범 코치보다 유리합니다. 아들에게 별다른 조언을 하지 않았던 이종범 코치가 한 몇 안되는 조언 중 하나가 바로 우투좌타해라는 거였으니 말 다했죠.
지니팅커벨여행
20/06/21 10:03
수정 아이콘
장타력엔 불리하고 안타력(?)에 훨씬 유리하죠.
언젠가부터 고교야구가 똑딱이화 된 이유 중 하나가 우투좌타에 있다 보니...
물론 주 원인은 나무배트입니다만.
20/06/21 10:58
수정 아이콘
장타 자체는 우투좌타가 불리합니다 야구역사상 최고의 우투좌타인 테드 윌리엄스도 야구는 그냥 자기 타고난 손에 따라 하는게 제일 좋다고 했는데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21 11:16
수정 아이콘
그 때 기준으로는 좌타석이 1루에 가까우니 좌타가 유리하다는 쪽이 대세였는데
지금 와서는 당겨칠 때 우타자는 쉬프트 걸기 어렵고 좌타자는 쉬프트 걸기 쉬워서 우타가 유리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서
참 애매한 거 같네요
약설가
20/06/21 13:20
수정 아이콘
윗 세 댓글 전체에 대해 답하자면, 좌타와 우타 자체의 장타력을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종범 코치를 평할 때, 원래 훨씬 장타력이 있는 선수였는데 본래의 좌타가 아닌 우타에 섰기 때문에 장타력에서 손해를 봤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단 댓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찾아보니 이정후 선수는 원래 오른손잡이였군요! 아버지가 왼손잡인데 우타였다면, 아들은 오른손잡이인데 좌타였네요. 그럼 제 댓글은 망한 댓글이 되겠습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21 13:23
수정 아이콘
엥 이종범선수가 원래 왼손잡이였군요
저는 좌타 안한거 후회하는거만 들었지 왼손잡이였던건 몰랐네요 크크크

자기 주손에 맞춰서 하는게 젤 좋은거 같은데 저 집안은 대대로 핸디캡걸고 야구해도 잘하네요 ..
Chasingthegoals
20/06/21 15:10
수정 아이콘
이종범이 이정후한테 좌타하는 조건으로 야구하겠다고 허락한거에요 크크크
손해본 내야안타 갯수가 몇 개냐면서...
Judith Hopps
20/06/21 16:04
수정 아이콘
이종범 선수 당구는 왼손으로 치더라구요. 엄청 잘치던데..
20/06/21 22:01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수비면에서 오른손이 유리하다고 거의 반강제로 변경시켰다던가 했었던 걸로 들었던 것 같긴 합니다.
왼손으로 외야에서 더 잘할수도 있었겠지만, 유격수로 수비하면서 어려운 아웃잡고 신나서 타석에서 더 잘 친걸수도 있어서 만약에를 못하겠네요.
특이점주의자
20/06/21 09:46
수정 아이콘
양신아들이 빠를까요, 이정후 아들이 빠를까요....
20/06/21 13:47
수정 아이콘
후자에 한표....
의미부여법
20/06/21 11:21
수정 아이콘
게임캐릭터네요. 선구안에 약점도 있었는데 그걸 1년도 안되어서 고치는거 보고 이게 말이되냐 싶었고 장타력도 그러네...평생 선구안 하나 못고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20/06/21 13: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정후가 한국에서 키움말고 딴팀가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강정호 박병호랑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키움에서 어떻게든 포스팅 보낼꺼 같고 갔다오면 다시 4년 걸리고
어린나이에 도전하니 미국에서 2년은 도전해볼테고 FA등급제때문에 한국에서 큰 돈벌긴 힘들테니 미국에서 망한다 하더라도 일본도 무조건 가볼거 같은데
쿠보타만쥬
20/06/21 14:21
수정 아이콘
이정후 강백호 구창모 다 같이 외국 가즈아
마리오30년
20/06/21 16:1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아버지보다 외모도 훨 낫....
오리수달
20/06/21 21:2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슈퍼스타지만
기아에서 지금정도 하면 얼마나 인기있을까요?
광주에서는 왠만한 아이돌 다 발라버릴것 같은데요
류수정
20/06/21 23:41
수정 아이콘
10년뒤에 메이저에서 뛰는거 보면서 쟤가 우리선수였다니 하고있으면 좋겠네요. 가기 전에 우승 한번 시켜주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789 [스포츠] [해축]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후 맨유는 무패.gfy [28] 손금불산입4146 20/07/01 4146 0
50788 [연예] 이순재 소속사 "부인 건강 안좋아 도움…머슴 표현 과장됐다" [70] 감별사9319 20/07/01 9319 0
50787 [연예] [로켓펀치] 아청아청한 트레바퀸 브이라이브 & 먀오, 마코 소식 [12] 어강됴리5753 20/07/01 5753 0
50786 [스포츠]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유망주 비웨사 [53] BTS9694 20/07/01 9694 0
50785 [연예] 나가수에서 다들 좋았다지만, 저는 쓴웃음 지었던 김연우 무대 [74] 10210790 20/07/01 10790 0
50784 [스포츠] [야구] "어른이 됐구나" [19] 코끼리7098 20/07/01 7098 0
50783 [스포츠] '흙신' 라파엘 나달의 롤랑 가로스(프랑스 오픈) 승률이 유머 [19] 물맛이좋아요5177 20/07/01 5177 0
50782 [스포츠] [K리그1]6월 최고의 골 TOP 10 及時雨2712 20/07/01 2712 0
50781 [스포츠] [KBO] ??? : 그쪽 팀에 메이저 노리는 타자가 있다며.gfy [28] 손금불산입6512 20/07/01 6512 0
50780 [스포츠] [KBO/LG] ??? : 아무도 기대를 안 해서 준비들을 못했나 보다(데이터 주의) [43] 무적LG오지환4223 20/07/01 4223 0
50779 [스포츠] 오늘 1099일만에 승리한 롯데 강동호의 직전 승리경기.jpg [10] giants4821 20/06/30 4821 0
50778 [스포츠] 황희찬 라이프치히 계약 - Sky Sport [21] MiracleKid6695 20/06/30 6695 0
50777 [스포츠] [KBO] 대첩급의 롯데와 NC 경기 [64] 치열하게7153 20/06/30 7153 0
50776 [스포츠] 전북이적 예정인 브라질 용병 구스타보 FM능력치.JPG [20] 살인자들의섬6674 20/06/30 6674 0
50775 [연예] 오늘 데뷔하는 플레이엠 위클리 쇼케이스 인근 건물 화재로 중단 [3] breathe4784 20/06/30 4784 0
50774 [연예] 상도) 장사의꽃(?)은 매점매석 [13] Ace of Base8224 20/06/30 8224 0
50773 [스포츠] 뭉쳐야찬다에서 처음보는듯한 모드리치형 용병.GIF [19] 살인자들의섬8016 20/06/30 8016 0
50772 [스포츠] 현재 바르셀로나 선수단 나이.jpg [22] 감별사6646 20/06/30 6646 0
50771 [스포츠] [리버풀] 리그 우승 못해본 베스트 11 [10] 아우구스투스4292 20/06/30 4292 0
50770 [스포츠] [배구]배알못 아재의 우리나라 배구선수 레전드들및 옛날 잡설 [33] 포인트가드6158 20/06/30 6158 0
50769 [스포츠] 18디그롬을 위협하는 KBO의 역대급 성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투수.JPG [20] 살인자들의섬6947 20/06/30 6947 0
50768 [연예] 술 마실때 절대로 말하면 안되는 금기어.jpg [16] 살인자들의섬9214 20/06/30 9214 0
50767 [연예] 1회 이후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 [54] 하이웨이11653 20/06/30 116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