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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5 09:42:05
Name Anti-MAGE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방탄소년단 무대를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그룹 (수정됨)
바로 BAP 입니다.



멤버들 실력 면면이 꽤 좋았고, 좋은 노래도 많았는데..



소속사가 하필 그곳이라.. 소속사와 오랜 소송끝에 결국 팀 생명이 끝나버린 비운의 그룹입니다.



퍼포먼스도 진짜 끝내주게 좋아서 무대보는맛이 있는 그룹이었는데.. 해외반응도 꽤나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여러모로 아쉬운 그룹입니다...







데뷔곡이었던 워리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인 원샷


푸쉬업 안무가 인상적이었던 곡







사투리랩이 인상적이었던 노머시






밝은 분위기의 곡


꽤나 히트했던 곡입니다.

그리고 배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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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왕
20/06/05 10:09
수정 아이콘
원 샷은 저도 좋아했지요. 해외에서 반응이 정말 좋았던 그룹으로 기억하는데 회사가 진짜...
20/06/05 10:19
수정 아이콘
나왔을때 진짜 엑소를 잡나 싶었었죠 특히 서구권 반응이 엄청 좋았었어서 포텐이 엄청나 보였으나 소속사가...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05 10:24
수정 아이콘
진짜 TS는 재능넘치는 소년소녀 몇명의 앞길을 망친건가...
20/06/05 10:44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 한국에 관광오는 일본인들 도와주는 가이드 비슷한 일을 잠깐 했었는데 그때 알게 됐던 그룹이네요. 빅뱅이 일본에서 한참 잘나가던 무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빅뱅보다 찾는 사람이 많아서 의아했었습니다.
이상한화요일
20/06/05 12:45
수정 아이콘
아이돌은 잘 모르지만 보면서 괜찮네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coolasice
20/06/05 13:27
수정 아이콘
얘네들은 분명히 뜬다! 라고 생각했던 그룹...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기에텍스트입력
20/06/05 17:37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내내 이렇게 구른 팀도 없었죠. 건강악화로 멤버 이탈 없이 모든 일정을 소화한 남돌팀 덜덜 그나마 소송기간동안 1년정도 쉰게 이 팀이 유일하게 장기적으로 쉬었던 기간일 겁니다. 그 때 아니고는 소송 정리된 이후로도 계속 3~4개월에 싱글이던 미니던 정규던 계속 나왔으니...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활동했는데 그 흔한 아이돌 얼빡샷이라도 담긴 앨범 자켓도 없이 마스코트 캐릭터로만 앨범 커버를 때웠던 팀이기도 합니다. 앨범 커버만 보면 이 그룹이 신비주의로 활동하는 팀인가 싶을 정도죠. 전혀 그런 팀도 아닌데 말입니다. 회사 꼬라지를 알게 된 이상 추론해보자면 사진 찍는 것조차 아까워서(돈+시간 둘 다) 캐릭터로 돌려막기 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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