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15 18:38:03
Name bts
File #1 박동원.gif (1.24 MB), Download : 26
Link #1 인터넷 검색 후 움짤 편집
Subject [스포츠] KBO 선수들은 천사인 듯


어제 대타로 나와서 또 빠따 집어던졌네요.

저짓거리 나올 때마다 등짝에다가 바로바로 한방씩 던져줘야 정신 좀 차릴텐데

타팀 선수들이 너무 양반이네요.

저 인간한테 안 당해 본 포수 찾기가 더 어려울텐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0/05/15 18:40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서 불붙는 듯 했다가 알고보니 장갑이 찢어져서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 진화된 이슈...로 알고 있습니다.
20/05/15 18:42
수정 아이콘
이유는 항상 있었어요, 박동원은.
소셜미디어
20/05/15 19:44
수정 아이콘
타격폼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당연히 니가 고쳐야지 그걸 이유라고 드냐?가 맞는 답이지만 장갑이 찢어진걸 가지고 뭐라 하는건 웃기죠. 일부러 헐렁한거 끼고 다닌다면 모를까
20/05/15 21:53
수정 아이콘
MBC청룡때부터 프로야구 봐왔고 대학시절부터 사회인 야구 해온 경험으로 장담하는데,
특유의 백정 스윙과 팔로우시 손을 놔버리는 습관만 아니었다면
아무리 장갑이 찢어졌더라도 빠따가 저렇게 처박힐리 없습니다.
20/05/15 22:06
수정 아이콘
본인 사회인 야구 경력을 얼마나 고평가하면 프로선수 타격에 확답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20/05/15 22:13
수정 아이콘
실력이야 비교불가 일천하지만
동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타격폼과 습관을 지녔다는 것을 알아볼 정도의 안목은 있습니다.
20/05/15 22:38
수정 아이콘
사회인 야구로 그렇게 확답하는 명학한 안목을 가지셨으니 프로야구 선수나 감독이 하는 말들은 진리로 추앙하시겠네요
20/05/15 22:43
수정 아이콘
제가 프로야구 전반에 대해 아는 체 하며 확신을 가졌나요?
뭔 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소리를 하시나요.
20/05/15 22:47
수정 아이콘
대학시절부터 [사회인 야구] 해온 경험으로 [장담]하는데 / [처박힐리 없습니다]
네. [사회인야구][장담]하셨네요.
그럼 [프로경력]이면 [진리]
아엠포유
20/05/15 19:00
수정 아이콘
어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
박동원은 속구가 머리로 날라오던가 자기가 배트에 맞아봐야 고칠 듯합니다.
20/05/15 19:43
수정 아이콘
생각이
20/05/15 21:49
수정 아이콘
양의지선수 아주 영리하죠. 심판한테도 억울한거 풀어버리는 선수
가브리엘
20/05/16 00:16
수정 아이콘
인성파탄자로는 생각하진 않지만 어쩜 그리 곰같이 생겨서 여우같은지 크크크
삼비운
20/05/15 18:41
수정 아이콘
빠던이냐? 농담이고요. 아는 선후배 사이라 보복구 던지기 힘들다는데, 아는 선후배면 저런거 한소리 할 사람이 없답니까?
20/05/15 18:47
수정 아이콘
박동원은 찐인것 같아요

1~2번이 아니고 몇 번인지...
20/05/15 18:53
수정 아이콘
빈볼도 손에서 미끄러진거라 하면 되겠네
20/05/15 19:14
수정 아이콘
박동원 상습범인데 저러는거 너무 자주 봄
최초의인간
20/05/15 19:17
수정 아이콘
고의성이 전혀 없어도, 제지될 필요가 있어요.
류수정
20/05/15 19:18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였으면 아찔한 해프닝정도로 넘어갔을 일이 박동원이 하니까 쓰레기짓이 되네요.
그래요 뭐 그 전 일들은 쟤가 명백하게 잘못한건데 뭐 어쩌겠어요.
E.D.G.E.
20/05/15 19:50
수정 아이콘
방귀가 잦으면 뭐다?
던파망해라
20/05/15 19:52
수정 아이콘
쌌나?
20/05/15 20:13
수정 아이콘
장갑이 찢어졌는데 왜 방맹이를 던져요?
Chasingthegoals
20/05/15 2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경험상 일반 야구 타격장에서 타격하다가 장갑이 찢어진적이 있는데 무심코 방망이 쥔 손을 놓게 됩니다.
그래도 박동원의 저 행동은 좀 심합니다. 한 손만 놓은게 아니라 양 손까지 다 놓는 바람에 방망이에 관성과 원심력을 제대로 싣은거라...
저는 그 때 한 손만 놔서 켄 그리피 주니어 소리라도 들었는데...저건 쉴드 칠 그것도 안 되네요. 미필적 고의로 행동해놓고 허울좋은 핑계를 갖다붙힌 것 같습니다.
20/05/16 04:5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장갑찢어지면 배트 놓게된다 하더라도 양쪽다 동시에 찢어졌을리는 없고 한쪽은 잡고있었어야
나름쟁이
20/05/15 20:14
수정 아이콘
천조국 성님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Liberalist
20/05/15 20:45
수정 아이콘
박동원 저 인간은 이번을 빼놓고 보더라도 전과가 너무 많아서... 남 다치든 말든 난 알바 아니라는 저 인간백정 스윙 뜯어고치지 않는 한, 쟤를 선수로 취급해주기 싫습니다.
20/05/15 20:51
수정 아이콘
본인의 선택과 의도로 일어났던 일이랑 헤프닝성 사고로 일어난일을 동급으로 이야기하면 날조, 선동입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0/05/15 21:12
수정 아이콘
응원팀이 아니라서 매번 보지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작년에 이슈된 이후로는 고쳤다고 하더군요. 저건 장갑이 찢어지면서 일어난 사고라고 하고요
이정재
20/05/15 21:22
수정 아이콘
고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DownTeamisDown
20/05/15 23:32
수정 아이콘
한때 고치긴 했었습니다.
시간 지나면서 타격 안된다는 핑계로 원위치 해서 그렇지...
이정재
20/05/15 21:21
수정 아이콘
자주 만나고 다 학연이니 뭐니 얽힌사이라서 막나가도 뭐라 말못하죠
20/05/15 21:50
수정 아이콘
야구는 잘 모르는데 찾아보니 저 선수가 무려 [포수]군요 헐..
생각이
20/05/15 21:52
수정 아이콘
실력 있을때는 그냥그냥 대접 받으면서 넘어가지만, 실력 떨어지면 바로 응징 들어오는게 사회생활이고 프로의 생리 맞죠?
20/05/15 21:56
수정 아이콘
동료의식 없고 상도를 안 지키면 실력과 무관하게 욕 먹는거죠.
미카엘
20/05/15 22:11
수정 아이콘
진짜 나빴습니다. 참교육 좀 당하길. 저래도 계속 당당한 걸 볼 때마다 저는 야구하는 기계로 칩니다. 잘 해서 기계라는 게 아니라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약설가
20/05/15 22:21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 회사 지각에 지하철 고장이라는 명백한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비슷한 패턴으로 지각이 상습적이면 자신의 출근 습관을 고치는 게 맞겠죠.
20/05/15 22:53
수정 아이콘
박동원은 진짜 좀 안 보고싶은데..
20/05/15 22:59
수정 아이콘
키움팬입니다.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겠네요.
전후 단계 안따지고 툭 글쓰고 반론엔 리플로 내가 해봐서 아는데로 결론을 내는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요?
본문에 최소한 장갑이 찢어졌어도 저런거 싫다고 했으면 업보라고 넘어가겠지만 이게 뭔가요?
라디오스타
20/05/15 23:02
수정 아이콘
전후관계따지면 더 불리한 선수아닌가요?
20/05/15 23:03
수정 아이콘
저 타석에서 장갑과 스프레이 등을 말하는 겁니다
라디오스타
20/05/16 07:10
수정 아이콘
저선수 평소 행실을 말하는겁니다
20/05/16 10:49
수정 아이콘
저는 움짤만 이야기한게 하니고 저 타석 전체를 전후로 이야기한거고 이전 행실은 업보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저 타석은 그 업보랑 전혀 상관없는 상황입니다.
라디오스타
20/05/16 1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업보로 표현한걸 못봐서요. 저는 그냥 전후관계로 표현할게요.

그리고 저는 상관있다고 봐서요.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하시는건 괜찮은데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여론안좋은데 꾸역꾸역 실드치신다고 여론이 반전되거나 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반감만 생기죠.
표현을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아냥은 제재 대상입니다. (벌점2점)
20/05/16 1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사람 말은 강요라고 펌하하고 아에 말을 하지말라고 하시는군요. 이정도면 검열입니다.
표현을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아냥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라디오스타
20/05/16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디오스타
20/05/16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표현을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아냥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20/05/16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표현을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아냥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티모대위
20/05/15 23:21
수정 아이콘
사람은 평소 행실이 중요하지요. 박동원은 실드받을 껀덕지가 단 1도 없음
도라지
20/05/15 23:23
수정 아이콘
포수마스크에 맞았으니 그냥 넘어간가지, 다른 곳 맞았으면 헤프닝으로는 안끝났을겁니다.
20/05/15 23:29
수정 아이콘
안맞았습니다.... 맞았으며 바로 누웠을 겁니다...
도라지
20/05/15 23:3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그렇네요.
움짤로만 보니 맞은 것 같은...
20/05/15 23:38
수정 아이콘
이번엔 다행히 맞지 않았습니다.
도라지
20/05/15 23:40
수정 아이콘
맨날 맞는것만 보다 보니 이번에도 맞은 것 같은...
감전주의
20/05/15 23:34
수정 아이콘
평소 행실이 바른사람은 실수 한 두번에 욕 먹지 않습니다.
안프로
20/05/15 23:37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지만 제가 이 논란을 알정도면 저선수는 찐입니다 잊을만하면 툭툭 튀어네요
20/05/15 23:43
수정 아이콘
타팀 포수들이 박동원 만날 때마다 똑같이 해줬으면...
더치커피
20/05/15 23:47
수정 아이콘
찢어진 장갑을 그냥 끼고 나온 것도 본인 실수죠
다른 사람이 멀쩡한 장갑을 찢어진 걸로 몰래 바꿔놓은 게 아닌 이상.. 욕먹어도 할말 없습니다
20/05/15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찢어진 장갑을 쓰는 정신나간 선수 일수도 있지만 장갑은 타격을 하다가 찢어진걸로 봐야합니다
웅진프리
20/05/16 00:00
수정 아이콘
해명 내용을 보면 배팅도중 찢어졌다고 보는게 정상적이죠
더치커피
20/05/16 11: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배팅을 안해본 입장에선, 장갑이 찢어졌다고 저렇게 배트를 놓친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그럴 수도 있나보군요
탐나는도다
20/05/16 00:37
수정 아이콘
사고는 의도치않게 벌어지는거고
전혀 고칠 의지가 없는데 분명 또 발생할겁니다
그럼 또 다른 핑계를 대겠죠 규제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증
20/05/16 00:53
수정 아이콘
한두번이어야 실수지..
그게무슨의미가
20/05/16 01:17
수정 아이콘
참 핑계가 구질구질하네요. 장갑 찢어지면 다 방망이가 포수 머리로 날아가나.
신류진
20/05/16 01:38
수정 아이콘
박동원실드 나오는게 더신기하네요
떠주니
20/05/16 10:25
수정 아이콘
박동원은 더 맞아야 하겠는데 안때리는게 신기하네요.
20/05/16 12:02
수정 아이콘
야구팬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죽빵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The)UnderTaker
20/05/16 13:33
수정 아이콘
그때그때 변명도 참.. 대단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19 [스포츠] [여자배구] 이번 시즌 IF가 너무 많이 붙은 팀 [15] bts5907 21/12/31 5907 0
65041 [스포츠] [KBO] 올해 FA는 외야수 풍년, 내년엔? [61] bts7913 21/12/18 7913 0
64924 [스포츠] 막스 베르스타펜, 2021 F1 월드 챔피언 등극 [15] bts6540 21/12/13 6540 0
64727 [스포츠] [방송종료] 현대건설 경기전 라이브 (vs KGC 인삼공사) [3] bts4698 21/12/03 4698 0
63968 [스포츠] 22년전 오늘 있었던 일 [31] bts12338 21/10/29 12338 0
63896 [스포츠] 휴스턴식 사인 훔치기에 대비하는 방법 [14] bts6851 21/10/26 6851 0
62850 [스포츠] [옷피셜] 바르샤, 메시 후계자 결정 [27] bts11393 21/09/01 11393 0
62666 [스포츠] 교토국제고, 고시엔 4강 진출 [10] bts6449 21/08/26 6449 0
62633 [스포츠] 2할 7푼대의 오타니 타율이 낮은게 아닌 이유 [55] bts12265 21/08/25 12265 0
62628 [스포츠] 한국의 맛에 뿅간 레베카 라셈 [29] bts12732 21/08/24 12732 0
62497 [스포츠] 어그로 만렙 광고를 보았습니다 [46] bts9597 21/08/19 9597 0
62313 [스포츠] 캄프 누 근황 [21] bts11113 21/08/11 11113 0
60224 [스포츠] 유강남, MLB 진출 [83] bts13942 21/05/22 13942 0
59554 [스포츠] [MLB] 발전이 없던 선수에게 신이 개입하면 벌어지는 일 [33] bts10169 21/04/28 10169 0
59524 [스포츠] [MLB] 오타니, 선발투수 겸 2번타자 출격 + 양현종 등판 [52] bts7828 21/04/27 7828 0
59366 [스포츠] 국가대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할 뻔 했던 주요 선수들 [5] bts5975 21/04/21 5975 0
59213 [스포츠] 9억 신인 장재영 제구가 심각하네요. [39] bts10324 21/04/17 10324 0
53238 [스포츠] [야구] 한명의 투수가 한이닝 3삼진을 기록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투구수는? [22] bts7614 20/09/23 7614 0
53204 [스포츠] 손, BBC 선정 '금주의 팀' [18] bts6888 20/09/22 6888 0
52344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피셜 '티아고 실바 첼시 이적' [6] bts3683 20/08/25 3683 0
50786 [스포츠]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유망주 비웨사 [53] bts9465 20/07/01 9465 0
49934 [스포츠] '1년 징계' 강정호, 키움 복귀 신청 [74] bts8770 20/05/29 8770 0
49722 [스포츠] 믈브야 느그들은 이런거 본 적 없쟤? [26] bts8168 20/05/21 81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