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5 23:45:36
Name 메자이의 학점약탈자
Link #1 네이버tv 유희열의 스케치북
Subject [연예] [여자친구]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분 (수정됨)
거의 4년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은 여친이들. 다만 지금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던 것은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곡들 세 곡 부른걸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군요. 보면서 유희열씨가 정말로 부러운 날이었네요(유스케 여친이들의 유일한 관객)

1. 시간을 달려서(밴드세션)

밴드세션 라이브를 정말 오랜만에 봤네요. 2018년도 콘서트에서 밴드세션으로 학교3부작 타이틀곡들을 불렀는데, 그때 느낌도 납니다 크크크

2. 나침반(compas) 피아노 ver.

여자친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십중팔구는 테마곡으로 쓰는 정규 1집의 수록곡입니다. 피아노 선율로 편곡해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 나침반  원곡의 분위기는 이런 느낌


3. 교차로(crossroads)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교차로. 커플링곡인 래버린스도 물론 좋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자아내는 이런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음악세계가 점점 성장해나가는 것도 새삼 들으면서 느끼게 되고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6 00:19
수정 아이콘
시간을 달려서 밴드세션 플레이버튼 누르기전에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는 조금 아쉽네요
메자이의 학점약탈자
20/02/16 00:34
수정 아이콘
저도 첫 콘서트/앙코르 콘때만큼의 느낌까진 아니라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만, 되게 오랜만에 밴드라이브를 들어서 좋았네요
Do The Motion
20/02/16 00:41
수정 아이콘
여친 1집은 진짜...
제 16년 여름이 절로 생각나는... 어후..(써놓고 보니까 TMI라 지웠습니다...크크)
전곡 너무 좋음...
기적을행하는왕
20/02/16 01:33
수정 아이콘
여친 정규1집은 딱 저시절 소녀들의 풋풋하고 경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면을 제대로 표현한 앨범이죠.
정말 좋죠. 저 앨범만의 유니크함이 있어요.
20/02/16 01:10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에도 나오더군요. 취업상담실~ 3주 출연하려나요.
20/02/16 02:10
수정 아이콘
간만에 나오는 유스케네요.
20/02/16 02:58
수정 아이콘
관객석 유희열 크크
우리은하
20/02/16 10:58
수정 아이콘
올해 활동은 뭔가 때깔?부터가 달라보인다고 해야하나 넘나 고급지고 좋네요.
이번활동 다음활동 잘 되서 연말 시상식에서 소원성취하길
ⓢTory by
20/02/16 11:44
수정 아이콘
연말무대 꼭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ㅜ 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76 24/04/23 12476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74 24/04/23 8474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705 24/04/23 3705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120 24/04/23 17120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963 24/04/23 9963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309 24/04/23 430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61 24/04/23 4761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903 24/04/23 13903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211 24/04/23 4211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2023 24/04/23 2023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315 24/04/23 8315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210 24/04/23 5210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128 24/04/23 2128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074 24/04/23 3074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1947 24/04/23 11947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624 24/04/22 3624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878 24/04/22 5878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3209 24/04/22 3209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942 24/04/22 2942 0
82198 [스포츠] [단독]두산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130] Pika4812332 24/04/22 12332 0
82197 [연예]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입장문 전문 추가 [328] 법돌법돌18065 24/04/22 18065 0
82196 [연예] 어느 노장 감독의 필모그래피 [32] 우주전쟁4489 24/04/22 4489 0
82195 [스포츠] [NBA] 이것 때문에 날 여기로 데려온 거야 [8] 그10번3464 24/04/22 34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