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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22:36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연 슈스케, 언프리티때 처럼 그냥 조용히 올해 건너뛰면서 종영시킬까 의문이네요.
힙합에 미련도 많을테고 무엇보다 CJE&M이 힙합레이블이랑 엮인게 많거든요.
20/02/06 01:52
일리네어 AOMG IMJMWDP 하이라이트 비스메이저
괜히 2개로 나누지 말고 대놓고 회사대 회사 배틀로 돌아가면 재밌을듯요...
20/02/05 22:37
(수정됨) 슬로건은 찾아보니 제일 길게 유지한게 3년이긴한데 애초에 평균 1~2년 텀으로 바꿨었네요.
그냥 새로 음악 프로그램 시작한다는 정도로 봐야할 기사인거 같네요. 빌리프랩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건 의외네요?
20/02/05 23:16
저도 여기에 한표 드립니다. 원래 팬들 투표+제작자 결정으로 진행하는 남돌 서바이벌 오디션이었을텐데 도저히 할 수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서 리얼리티로 변경했다고 생각합니다.
20/02/05 22:58
읽어봤는데 그냥 말장난입니다.
슬로건이야 거의 매년 바뀌어 왔던건데 조작 사태로 위아케팝이라고 하는게 쪽팔리니까 마치 중대한 결심 한 것처럼 써놓은 거죠 뭐. 그냥 새로운 슬로건 하나 뽑아서 달라지겠습니다 말로만 하고 하던대로 하겠죠. 조작까지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20/02/05 23:04
니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이미지 쇄신은 조작 프로그램 피해자 보상인데 쓸데없는 기사 내는 거 보니까 그건 할 생각이 없나 보지?
20/02/06 17:29
힙합 컴페티션은 기획단계에서 이미 성공한 레이블 수장들 의견을 수렴하거나 엠넷이 계속 꼬장피우면 차라리 딩고에서 스폰받아서 규모를 축소해서 하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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