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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4 01:08:41
Name ki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탑골)KPOP 걸그룹에서는 찾기 힘든 컨셉의 무대.
1. 대놓고 병풍(비쥬얼과 포징)이 컨셉인 멤버가 있다. 
2. 중구난방의 드레스 코드. 
3. 중구난방의 헤어 스타일링. 


1. 한국의  경우 아무리 노래를 못해도 개인파트 하나 정도는 보통 넣어주고 어떻게든 소화시키게 하는데, 빅토리아는 거의 안 부른다고 봐야.. 
2. 복장이나 헤어 스타일은 한국 그룹들 자체가 통일성을 중시해서 1세대를 거슬러 봐도 이렇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없죠.  



20년 후에도 유지하는 컨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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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Motion
20/02/04 01:12
수정 아이콘
와! 매운 소녀들!
오랜만이네요 크크
모나크모나크
20/02/04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들어도 노래는 좋네요. 저때는 뮤비만 봤던 시절이라(kmtv 틀면 이 노래랑 노다웃 dont speak는 죽어라고 나왔어요) 누가 노래하는지는 몰랐는데 정말 빅토리아 파트가 하나도 없네요. 전 건강미 넘치는 덤블링하는 친구와 금발이 비주얼로 알았는데 빅토리아가 비주얼 센터였군요.
20/02/04 01:47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자괴감 쩔었을꺼 같은데 빅토리아 성격이면 이쁜척하는게 즐거웠을꺼 같기도 하고 크크
김첼시
20/02/04 01: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여긴 파트들 어느정도 나누는데 푸시캣돌스는 그냥 니콜과 병풍들...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그룹들이 나올런지.
맥핑키
20/02/04 02:13
수정 아이콘
베이비복스 1집 무대를 못보셨군요
11년째도피중
20/02/04 02:50
수정 아이콘
이 당시에는 한국도 일본도 대놓고 병풍들이 종종 있었지요.
스피드는 네 명중에 두 명만 불렀잖아요. 웃긴게 스탠딩 마이크를 네 개 갖다놨는데 두 개가 의미가 없어.
moodoori
20/02/04 03:36
수정 아이콘
노래는 지금 들어도 진짜 띵곡이네요.
라이브인거 같은데, 안무는 거의 없지만 CD 씹어먹네 , 콘서트 갈만하네요
BlackPink
20/02/04 04:51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해야 25년뒤에도 레전드로 활동할 수 있는군요
오클랜드에이스
20/02/04 09:09
수정 아이콘
한국도 투투 일과 이분의 일 보면.... 김지훈 지분이 거의 100%
신류진
20/02/04 10:18
수정 아이콘
하지만 황혜영의 하늘을 찌르는 인기 크크크크
20/02/04 09:40
수정 아이콘
한국식 공평주의가 독특한겁니다

애초에 걸그룹이란게 다들 각각 담당하는부분이 있는데 우린 걸그룹을 가수. 아티스트로 보니까..
요슈아
20/02/04 09:59
수정 아이콘
남녀파트가 꽤나 균일한 비쥬
세명 파트를 항상 비슷하게 분배하면서 작곡했다는 터틀맨
솔로가수 듀엣곡이라 비슷하게 맞췄을 듯 한 사랑보다깊은상처

확실히 뭔가 비슷비슷하군요.
20/02/04 18:52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가 아예 노래를 안한건 아니고 다른곡에서는 일정 파트가 있긴 합니다.
어릴 때 스파이스걸스 너무 좋아해서 그 시절 다운로드 속도도 안나오는데 뮤비파일 모아다 저장했던 시기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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