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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8 23:22:45
Name VictoryFood
Link #1 (여자)아이들 공트
Subject [연예] [(여자)아이들] 투어 일정이 떴습니다. (수정됨)
EPX5r2OUwAAVBVx?format=jpg&name=900x900


무려 32회나 되네요.

미주 공연이 16회
유럽 공연이 6회
호주 포함 아시아 공연이 10회 입니다.

그런데 공연일정이 상당히 빡시네요.
특히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의 미주 공연은 28일간 16회나 됩니다.
일주일 쉬고 5월 17일부터 28일까지의 유럽공연도 12일간 6회구요.

공연하고 하루 이동하고 바로 공연하고의 연속이네요.
체력관리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미주-유럽 투어 일정만 알아보면

4월 13일 미국 시애틀
4월 14일 이동일 (1,150km)
4월 15일 미국 산호세
4월 16일 이동일 (490km)
4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4월 18일 이동일 (570km)
4월 19일 미국 피닉스
4월 20일 이동일 (1,630km)
4월 21일 미국 휴스턴
4월 22일 이동일 (1,130km)
4월 23일 미국 아틀란타
4월 24일 이동일 (570km)
4월 25일 미국 롤리 - 370km 이동
4월 26일 미국 워싱턴DC
4월 27일 이동일 (200km)
4월 28일 미국 필라델피아
4월 29일 이동일 (125km)
4월 30일 미국 몬트클레어 - 315km 이동
5월 1일 미국 보스턴
5월 2일 이동일 (690km)
5월 3일 캐나다 토론토
5월 4일 이동일 (700km)
5월 5일 미국 시카고 - 570km 이동
5월 6일 미국 미네아폴리스
5월 7일 이동일 (2,240km)
5월 8일 휴식
5월 9일 멕시코 몬테레이 - 700km 이동
5월 1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이렇게 한 후에 일주일 쉬고

5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월 18일 이동일 (430km)
5월 19일 휴식
5월 20일 프랑스 파리
5월 21일 이동일 (880km)
5월 22일 독일 베를린
5월 23일 이동일 (930km)
5월 24일 영국 런던
5월 25일 이동일 (1,260km)
5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
5월 27일 이동일 (2,230km)
5월 28일 폴란드 바르샤바

이렇답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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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8 23:23
수정 아이콘
미친 일정이네요
20/01/28 23:27
수정 아이콘
어마무시하네요 덜덜
귤마법사
20/01/28 23:29
수정 아이콘
그 전에 국내 컴백 활동도 잠깐 할텐데..큐브가 정신이 나갔나?..스케쥴을 왜 이렇게 빡세게 짠 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20/01/28 23:48
수정 아이콘
저게 되나요..?
20/01/28 23:57
수정 아이콘
월간아이돌을 현실에서 구현하네요
바이올라
20/01/29 00:03
수정 아이콘
무슨 백투백도 있고 NBA냐;;
소울니
20/01/29 08: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백투백
느바일정은 쨉도 안되네여 크
바이올라
20/01/29 08:39
수정 아이콘
느바도 절반은 홈경기라구요 미친 큐브놈들아ㅠㅠ
수박바
20/01/29 00:08
수정 아이콘
체류비가 많이 들어서인지 2~3일 간격으로 공연하고 오는게 국룰인거 같긴 하던데 뭔 한달동안 그런식으로...
크로캅
20/01/29 00:21
수정 아이콘
무리수 오지네요 역시 큐브답습니다
탐나는도다
20/01/29 0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큐브 진짜 후두려 맞아야됩니다
작년에 펜타곤이 이정도로 돌았는데 종합병원수준이었다고
근데 그거에 준하거나 더한 수준으로 여돌을 돌리다니
여돌은 진짜 평소에 별로 먹지도 못하고 활동하는데
어쩌라고 이런 스케줄을 짜는지
한 두명 실려가고 공연 펑크나야 아 안되는구나 하겠죠
펜타곤 해보고 어? 되네 했나싶어서 소름돋습니다
안해보고 짜도 문젠데 해봐놓고 또 한다니
아티스트가 무대에서 어느 수준이상의 퍼포먼스는
보여줘야하는데 큐브는 진짜 장사 더럽게 못하네요
아이들은 좀 나름 퀄 신경쓰길래 변했나 했더니 제가 착각했습니다
소연아 도망가
theboys0507
20/01/29 11:31
수정 아이콘
비투비가 군백기인데다가 남돌인 펜타곤은 아직까지도 지지부진하다는게 문제죠..
탐나는도다
20/01/29 12:53
수정 아이콘
펜타곤은 열애설이 너무 컸어요 관리실패죠 뭐 하필 딱 뜰시기에
그리고 뭐 이렇게 투어 막 돌린다고 장사 잘되는것도 아니고 근시안적인 스케줄로보이네요 저는
20/01/29 17:26
수정 아이콘
후이와 함께 에너제틱 공동 작곡가였던 이던의 현아 열애 및 탈퇴가 제일 크리티컬했지만

그 전부터 펜타곤은 말 많았습니다. 일단 최고 인기 멤버인 리더 후이는 (여자)아이들 수진이랑 열애설 있었고 yg의 아이콘 데뷔 서바이벌 믹스앤매치 출연으로 인지도가 있었던 비쥬얼 멤버 홍석은 팬 선물을 여자친구한테 줬다는 등 루머도 엄청났었죠.
데뷔 초반부터 이런일들 때문에 팬덤 박살난 상태였는데 빛나리라는 히트곡을 내서 상승세 타려다가 이던 탈퇴로 크게터지고 이후 일본에서 반응 조금왔으나 미비했고 이후 컴백곡들 반응이 시들해지면서 하락했죠. 여기는 반등의 여지가 안 보임..

그리고 (여자)아이들 투어 스케줄 보니 중반부터는 애들 하나 둘씩 실신하겠네요. 저런건 팬들이 아티스트 보호해달라고 강력하게 항의해줘야 될텐데 말이죠. 남돌 팬들이 그렇게 잘 어필 하던데
20/01/29 00:40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제가 해봤던 월간아이돌 게임 같은데요...? 아니 저걸 실제로 돌린다구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1/29 00:41
수정 아이콘
큐브는... 장사하기가 싫으면 말로 하지 그랬냐 -_-
QuickSohee
20/01/29 00:47
수정 아이콘
? 저렇게 할수있나요..? 애들 버틸수있어요?
피지알볼로
20/01/29 01:41
수정 아이콘
살인적인 스케줄이네요 후덜덜..
tannenbaum
20/01/29 02:27
수정 아이콘
남자도 아니고 빼빼 마른 여자애들이 감당할 수 있나요?
20/01/29 02:53
수정 아이콘
4월3일 방콕이 시작인데 전체 일정에서 혼자 동떨어져 있네요. 특이합니다.
동년배
20/01/29 04:20
수정 아이콘
공연 길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 일정 따라 움직이기만 해도 힘들겠네요 미국 내에서도 동선이... 마일리지 엄청 쌓겠네요.
20/01/29 06:32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좀 너무 빡센데요
20/01/29 08:03
수정 아이콘
무사히 끝냈으면 좋겠네요 에휴
소울니
20/01/29 08:33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런데 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저정도 돌려야 수익이 나나요?
해외에서 반응이 있다는건 대충 알지만, 저정도 횟수로 돌릴만큼 해외팬덤이 막강한지도 궁금하고... 여행도 저렇게 하면 몸뚱아리 녹아날듯한데...ㅠ
무사히 다녀왔으면 좋겠네요.. 국내에도 앨범좀 내주고ㅠ
더파이팅
20/01/29 08:55
수정 아이콘
여행하면서 놀라고 해도 빡센 일정인데 콘서트라... 저게 가능한 스케쥴이긴 한가요??
바세린
20/01/29 09:11
수정 아이콘
이건 공연이 문제가 아니라 여행하라고 해도 퍼질것 같은 스케쥴인데요?
공연타임이 길고 짧음을 떠나서 시차나 무대적응 등등 고려해야될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진짜 미친듯
사고한번 나봐야 정신차릴려나
20/01/29 11:31
수정 아이콘
NBA일정만 봐도 약안하고 감당이 되나 싶던데
이건 좀...

"공연 감상"을 이 일정으로 하라고 해도 쓰러질 것 같은데..비행기 마일리지 쌓는게 목적이 아닌이상
피디빈
20/01/29 12: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3월 컴백할 것 같네요. 최소 미니앨범 이상...
moodoori
20/01/29 13:15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일정이 늘어지면 늘어질수록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체류비나 기타 비용이 늘어나니까 저렇게 짠듯
공연규모 대비 비용절감차원인듯
묘이 미나
20/01/29 14:33
수정 아이콘
일본데뷔도 했는데 의외로 일본은 도쿄 하루군요 .
20/01/29 17:30
수정 아이콘
이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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