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8 16:51:17
Name Jurgen Klopp
Link #1 DAUM
Subject [연예] '대탈출3', 3월1일 첫 방송 확정..강호동·김종민 등 멤버 그대로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28142211248

대탈출 3가 멤버 교체 없이 3월 1일 일요일부터 방송한다고 합니다!
9개월만에 돌아오는데 즐겨보는 예능이었던 지라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8 16:55
수정 아이콘
시청률 때문에 기대 안했는데 시즌3라니 행복하네요
Rorschach
20/01/28 16:56
수정 아이콘
오오!
태정태세비욘세
20/01/28 16:58
수정 아이콘
대기대 대기대
범인은 바로 너도 괜찮긴했는데
대탈출에 비해 허접하드라구여
Meridian
20/01/28 16:58
수정 아이콘
대박!
20/01/28 16:59
수정 아이콘
헉헉
이찌미찌
20/01/28 17:00
수정 아이콘
김동현은 이제 확실히 ufc는 바이바이군요.
아라가키유이
20/01/28 17:16
수정 아이콘
나이가 올해 40이라.. 추성훈보다 은퇴가 빠른건 아쉽지만 파이터로선 할만큼 했죠.
이찌미찌
20/01/28 18:3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20/01/28 18:17
수정 아이콘
김동현 본인 매미킴 유튜브에 입장표명했습니다.
이제 후진 양성에 힘쓴다고...
이찌미찌
20/01/28 18: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었군요.
20/01/28 18:19
수정 아이콘
나름 패널로 한물간 노홍철씨 이상이긴하죠 ㅠㅠ 예능을 워낙 잘해서... 게다가 비호감 이미지도 거의 없구요
20/01/28 20:08
수정 아이콘
수차례 놀토에서 말한 바 있죠.
영구톤으로 "경기 없다"고 하면서 크크크
예능맛을 알아버린 게 이른 은퇴의 원인 중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경기를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니...

그래도 은퇴경기 정도는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마무리하면 어땠을까 싶기는 하지만요.
이찌미찌
20/01/28 20:21
수정 아이콘
격투기 종목의 선수들은 본인들이 잘 알거라 생각해요.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좀더 해보지,,,라고 팬들은 생각해도
본인은 힘들게, 아슬아슬하게 한경기 한경기 이어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물론, 얘능맛을 알아버렸다는 거에는 동의합니다.
아빠도 되었으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20/01/29 10:14
수정 아이콘
그런 의도는 없으셨을거라 생각하지만 예능맛이란 표현은 좀 그렇네요.
40살이면 투기종목 선수로는 고조할배 정도는 되는데...
보기엔 멀쩡해보여도 온갖 부상 후유증 달고 살테구요.
신예은팬
20/01/28 17:00
수정 아이콘
굳굳
Horde is nothing
20/01/28 17:02
수정 아이콘
와 기대 안했는대
너무 스토리에 집착안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연기시키는게 아주 ...
달달한고양이
20/01/28 17:02
수정 아이콘
무섭긴 하지만 재밌게 봤었는데 기대되네용
샤르미에티미
20/01/28 17:02
수정 아이콘
대탈출이 그나마 남은 실험적+매니아적인 예능이려나요. 유튜브에 별의 별 게 다 있어도 크라임씬-지니어스-대탈출 같은 돈 많이 들어가고 실험적이고 매니아 저격하는 예능은 없어서 항상 이런 프로그램 방영한다고 하면 기대됩니다.
혜원맛광배
20/01/28 17:07
수정 아이콘
천혜명 스토리의 완결을 보겠네요.
20/01/28 17:12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대탈출 이런예능 좋아하는데
돌아온다니 기대가 크네요
거믄별
20/01/28 17:12
수정 아이콘
어설프게 연기 좀 안했으면...
오우거
20/01/28 17:12
수정 아이콘
아....멤버교체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아쉽네요
아델라이데
20/01/28 17:13
수정 아이콘
오... 환영합니다..!! 제발 지니어스도 좀 어떻게 안될는지
20/01/28 17:30
수정 아이콘
안한다고했다가 좀 여지를 두는거 같던데
지니어스 불판달리게 한번 더 부탁합니다
20/01/28 18:5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는 패턴이 너무 공개되어버리고 매 회 새로운 컨텐츠 만드는게 어려워서 힘들거라 봅니다.
차라리 소사이어티 게임은 가능성 있다 봅니다.
20/01/28 17:16
수정 아이콘
김종민을 빼버려야 하는데 왜 끌고가는지

스토리 부여해가며 방탈출 하는데 혼자 흐름 다 끊어먹고 몰입 말아먹는데 에휴..
20/01/28 17:20
수정 아이콘
대탈출 워어어어어 크라임씬은 이제 안되려나
유자농원
20/01/28 17:26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3같이 사실상 마지막시즌일 것 같은데 기대됩니다.
10월9일한글날
20/01/28 1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황극 예능을 좋아하는 편이라, (무도 추격전, 뜨형, 크라임씬, 대탈출, 범인은바로너 등)
출연진들의 개입이 거의 없고 극중 출연진들이 몰입을 잘 해주면 좋아합니다.
그래야 보는 시청자도 몰입되게 하니까요.

근데 이 김종민은 대탈출에서나 범인은바로너에서나 진짜 지독하더라구요..
출연진들이 매사에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 제어가 불가능에 가깝고,
강호동, 유재석도 모든 순간 옆에 있을 수도 없구요.
바보캐릭터가 필요해서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거야 필요하다고 보는데,
다 진지할 때 혼자 장난치고 이러는 모습보면...절레절레
반대로 다 장난치는데 혼자 진지한 경우가 뜨형 김구라였는데 여튼 보면서 꼭 한명씩 아쉽
탐나는도다
20/01/28 17:45
수정 아이콘
쭉갔으면 좋겠지만 여러모로 한계가 있겠죠? ㅠㅠ
펀딩해서라도 하면 돈내고싶을정도로 좋은데
아쉽습니다
천칭토끼A
20/01/28 17:52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스트리밍 보니까 크라임씬4가 너무 마렵습니다.
솔로15년차
20/01/28 17:59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 사실 김종민이 대탈출에서 활약을 상당히 많이하는데, 이미지와 스토리 때문에 유독 욕을 먹는것 같아요. 제작진이 대신 욕먹으라고 욕받이로 세운 느낌마저 있어요.
20/01/28 18:04
수정 아이콘
시즌1 피오생각하면 이렇게 예능대세가 될지 몰랐습니다.
진짜 쩌리그자체엿는데
레페리온
20/01/28 18:06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아쉽네요.
20/01/28 18:21
수정 아이콘
롤플레잉 예능에서 김종민은 최악이에요. 진짜 몰입 너무 깹니다. 멤버들과의 궁합이 좋은편이라 가끔 좋은 상황 만들긴 하지만
그외 장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밖에 안되더라고요.
개편을 조금 했으면 하지만, 이대로 끌고간다고 했으니 이번시즌에는 부디 잘녹아들어서 했으면 하네요.
20/01/28 18:21
수정 아이콘
시간대좀 바꿔주면 좋겠는데... 일요일 밤 11시 너무 빡세요.
후치네드발
20/01/28 18:22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 크라임씬 시절이 좋았는데.
장르 드라마는 나날이 늘어나는데 장르 예능은 갈수록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20/01/28 18:24
수정 아이콘
케프리라아툼
CoMbI COLa
20/01/28 18:41
수정 아이콘
이번 설에 오랜만에 정주행 했는데 시즌3라니 너무 좋네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는데 오히려 스토리나 설정이 너무 없으면 쭉 이어보기 힘들더라고요. 어쨌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01/28 19:44
수정 아이콘
종민이형 몰입좀 하자 크크
쌀스틱
20/01/28 19: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시간탐험대랑 같이 예능중 탑2로 꼽는 작품인데 좋네요
기사조련가
20/01/28 20:00
수정 아이콘
대탈출 매니아인 저를 설레게 하는 기사네요 크크크
https://pgr21.com/spoent/38557
대탈출 홍보글입니다
20/01/28 20:12
수정 아이콘
가끔씩 '시즌 3 안 나오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오는군요.
재밌겠네요
Lunar Eclipse
20/01/28 21:33
수정 아이콘
일박이일이고 대탈출이고.. 김종민에 대한 피디들의 사랑은 이해 불가능이네요.
어디 대기업 아들이라 광고를 막 물어주나?
20/01/28 23: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뭐랄까 돈이들어가는 예능은 유튜브같은데서는 하기가 힘드니까
이런예능이 티비에서좀 많이했으면 좋겠어요
뭐랄까 스케일면에서 아직은 방송국이 이런 큰 예능이 가능하니....
근데 문제는 돈이안되는거인데....
불구속입덕
20/01/29 02:24
수정 아이콘
모처에서 본 댓글, "영석이가 번돈 종연이가 쓰고 있었네?"
아웃프런트
20/01/29 01:41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새 시즌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325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104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94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5695 0
82394 [스포츠] [NBA]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르브론, 듀란트, 커리가 없는 2라운드 그10번97 24/04/30 97 0
82393 [연예]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하이브 [129] kurt7376 24/04/30 7376 0
82392 [연예] 한 유튜버의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감상평... [57] 우주전쟁3707 24/04/30 3707 0
82391 [연예] 니퍼트 맛보기 [17] Heaven3126 24/04/30 3126 0
82390 [스포츠] 덴버의 승리를 위해 머레이가 또간다!!! [33] 윤석열2386 24/04/30 2386 0
82389 [연예] 하이브 내부 "민희진 대표가 온라인 업체 써서 여론 작업했다" 의혹 제기 [83] Odin6052 24/04/30 6052 0
82388 [연예] 최강야구 2024 시즌 개막 엔트리 명단 (스포 주의) [28] 손금불산입2441 24/04/30 2441 0
82387 [스포츠] 문동주가 부진한 이유에 관한 분석글. [21] Pzfusilier3528 24/04/30 3528 0
82386 [스포츠] [KBO] 킹캉스쿨 수강생들 성적 현황 [31] 손금불산입3517 24/04/30 3517 0
82385 [기타] 단독:충무로 대한극장 영업 종료 [35] SAS Tony Parker 3533 24/04/30 3533 0
82384 [스포츠] FC바르셀로나 5월말 내한 예정 (vs FC서울) [13] 위르겐클롭1785 24/04/30 1785 0
82383 [연예] 최신 빌보드 핫백 차트 근황(feat.테일러 스위프트) [41] 보리야밥먹자3501 24/04/30 3501 0
82382 [스포츠] ABS에 호크아이를 쓰지 않은 이유 [35] 큐브5927 24/04/30 5927 0
82381 [스포츠] [KBO] 2023년과 2024년 스트라이크 콜 변화 [43] 무도사6353 24/04/30 6353 0
82380 [연예] [아이브] 스튜디오 춤 티저 / 리무진서비스 선공개 등 여러 영상 [4] Davi4ever2489 24/04/29 2489 0
82379 [연예]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비비 Davi4ever5147 24/04/29 5147 0
82378 [스포츠] 제시마치 축구에 대한 설명.txt [28] 구급킹6146 24/04/29 6146 0
82377 [연예] “민희진 두달 안에 교체”...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 [95] Leeka10446 24/04/29 10446 0
82376 [연예] 성시경 최고의 곡은? [137] 손금불산입3358 24/04/29 33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