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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7 15:12
아이즈원은 선택의 여지가 2월 10일 밖에 없긴한데 꼭 갈수있는 마지막까지 가서 결정하는 씨제이 땜에 장담은 못하겠... 여튼 2월부터는 음방 볼맛이 나겠네요
20/01/27 15:23
역시 희진은 역대급 비쥬얼 에이스이고
고원은 이전 머리색 유지인데 진솔은 드디어 검은머리 했군요. 볼때마다 탈색하고 있어서 걱정되던데 다행이네요. 이달소가 은근히 해외에서 인기 있던데 이번엔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컴백 쏟아지는데 2월에는 더쇼챔 음방 둘다 재개하겠죠?
20/01/27 15:35
(수정됨) 2019년 여자가수 앨범 전체 판매 순위에서 그룹 기준으로 13위(54,920장)였습니다.
전작인 버터플라이의 평이 상당히 좋고 앨범 총판도 4.5만장 가량으로 적지 않습니다.
20/01/27 16:29
(수정됨) 일단 국내를 말하자면 일단 팬덤이 여초(3:7~4:6정도)이고
주요 팬층이 트위터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체감이 덜 되시는 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 지난 앨범인 버터플라이의 초동앨범 집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초동앨범으로 코어 팬덤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도 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팬싸인회나 다회차 공연등의 판매량등을 고려했을때 크지는 않지만 단단한 코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해외에서 반응이 오고있고 인지도도 충분합니다. 세계관과 떡밥이 가득한 뮤직비디오가 해외팬들에게 더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있었던 KCON LA를 봐도 국내보다는 해외 반응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잡덕(?)이 많은 해외 kpop팬들 사이에서 이달소가 얼마나 충성도 높은 팬덤을 만들었는지를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20/01/27 15:29
닉값(?)을 하려고 설 이후에 각잡고 글 써볼까 했는데 먼저 써주셨네요.
언제나 그렇듯 티저 영상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한번쯤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4K라 때깔이 참 좋습니다)
20/01/27 16:27
티져부터 돈 들인 티가 물씬 나네요.... 로고도 갑자기 루나로 막 변하면서...뭔가.. 간지나구요 크
아는 노래라곤 버터플라이 정도지만, 이번 노래도 잘 뽑혔으면 좋겠네요~
20/01/27 16:12
타이틀이 So What인가
XX때 타이틀 버터플라이를 작곡한 G-high(MonoTree) 이 안보이네요 버터플라이급만 나와도 대박일텐데
20/01/27 16:35
기회단계부터 참여했던 A&R이 바뀌면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다들 예상했는데
다수의 곡을 함께했던 MonoTree는 이번앨범에 참여하지 않았고 뮤직비디오는 계속 작업했던 디지페디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컴백도 많이 미뤄지고 걱정들을 많이했는데 이번 티저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걱정은 많이들 줄어든거 같아요
20/01/27 18:18
(수정됨) 네 버터플라이 뮤비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이번 앨범 나오면, 이달소 세트리스트도 빵빵해지고, 월드투어 돌아도 되겠네요 암튼 무엇보다 하라메를 듣고 싶네요
20/01/27 19:27
방탄이랑 피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방탄이랑 피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한주나 두주정도 간격으로 같이나오는게 오히려 더 나을지도..
20/01/27 20:06
괜히 통곡의 벽이라고 부르겠어요 여성걸그룹이면 뒤로 가면 3주 이상 텀은 둬야 할정도 아닐까요
좀전 본방에서 이달소 많이 볼수 있었는데 좋은 기회된것 같아요
20/01/27 19:49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Hi high 같은 노래가 더 좋았지만, 누가봐도 버터플라이 노선이 옳아보이니 그 쪽으로 가겠네요.
별개로 티저 때깔 기가 막히는군요. 근래 본것중에 최곱니다.
20/01/28 16:30
이달소는 버터플라이때 1위 한번 하길 바랬었는데.., 더쇼 2위가 최고기록이었죠
개인적으로 버터플라이로 kpop의 다양성면에서 이미지 업을 시킨 공로가 작지 않다고 봅니다. 당시에 해외에서는 곡이나 뮤비가 kpop답지 않은 kpop이란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해외성적도 좋았고 이번앨범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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