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7 14:32:44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1580090759904.jpg (237.1 KB), Download : 37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경기 끝나고 코비 관련 인터뷰한 카와이 레너드.JPG


경기가 끝난뒤.
"슬프지만 우리는 농구선수입니다."
"코비도 (우리가) 열심히 뛰는걸 원했을거에요.
이젠 모두가 슬퍼할겁니다. 그가 그립습니다."

Knowing him personally, I know he’d want me to come out here & ball & still just be great…
Everybody’s sad. No words can explain the impact he had on the sport… It’s just sad

사적으로 그를 알게된후, 코비는 내가 여기로 와서 볼을 쥐고
위대해지길 지기를 원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슬픕니다. 그가 스포츠에 미친 영향을 설명 할 수있는 단어는 없습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저런 표정을 짓는건 처음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1/27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와이 레전드로 순간 보일뻔...농구쪽은 잘 몰라서...
GjCKetaHi
20/01/27 19:28
수정 아이콘
크크라... 이게 누군가에겐 웃기거나 재밌는 글로 보일수도 있굿요.
닉네임을바꾸다
20/01/27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용 이전에 이름을 잘못봤으니까요...
댓글은 수정할께요...
탐나는도다
20/01/27 18:12
수정 아이콘
다들 충격이 정말 크겠어요
마파두부
20/01/27 18:33
수정 아이콘
지금 뛰는 사람들 상당수가 코비를 보고 자라 롤모델로 삼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데릴로렌츠
20/01/27 19:12
수정 아이콘
은퇴후에도 지속적으로 선수들과 소통하고 친분을 유지해왔죠.
트레이 영 올스타 선발 후 영상통화로 축하해줬다고 하고,
어빙과는 절친한 사이이고, 르브론과는 서로 리스펙한다고 공공연히 밝혀왔죠.
엠비드도 코비를 보고 농구를 시작했다고 하구요.
오늘 휴스턴 선수들도 많이 울더군요. 정말로 리그 전체의 충격이 너무 크네요...
LA는 모든 영상 설치물에서 코비를 추모 중입니다.
물론 리그를 넘어 미국과 세계가 놀란 소식이건 말할 것도 없구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1/27 21:50
수정 아이콘
지금 선수들의 스타였고, 말년과 은퇴 후에도 많은 것을 남겼죠.
더 많은 것을 했을텐데...
페로몬아돌
20/01/28 11:53
수정 아이콘
기계에게도 감정을 만드는 코비는 그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636 [기타] [러브라이브] 서울 시장의 은밀한 취미.jpg [15] 쾌변7370 20/01/30 7370 0
48635 [스포츠] [해축] EPL 귀족들은 FA컵이 망해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35] 손금불산입7039 20/01/30 7039 0
48634 [스포츠] [해축] 북치고 장구치고 경기도 던지고.gfy [19] 손금불산입5307 20/01/30 5307 0
48633 [연예] [NMB48] 한국에 무라세 사에가 다시 방문했네요 [8] 빼사스4958 20/01/30 4958 0
48632 [연예] 비아이 없는 비아이팀. [115] 제이홉10154 20/01/30 10154 0
48631 [연예] [스토브리그] 12회 예고.youtube [31] Do The Motion6366 20/01/30 6366 0
48630 [연예] [골목식당] 장판파 논리 (발암주의) [75] Croove12372 20/01/30 12372 0
48629 [스포츠] 포브스 선정 세계 탑10 스포츠 이벤트 브랜드 가치.jpg [54] VictoryFood9733 20/01/30 9733 0
48628 [연예] [아이즈원] 매장 판매 전인데 100만장 팔린 미야와키 사쿠라 컬러 렌즈 [13] VictoryFood8484 20/01/30 8484 0
48626 [스포츠] [당구] PBA 가시밭길 대진 도장깨기 우승자 [12] Croove4633 20/01/30 4633 0
48625 [연예] 엘프의 아빠 [11] moodoori8510 20/01/30 8510 0
48624 [연예] 손승연이 라스에서 부르는 "Into the Unknown" [18] 강가딘6470 20/01/30 6470 0
48623 [스포츠] [해축] 정우영 뮌헨 리턴 및 오피셜 여러개 [8] 손금불산입4694 20/01/30 4694 0
48622 [연예] 여자친구 - '교차로 (Crossroads)' Official M/V Teaser [18] Do The Motion4075 20/01/30 4075 0
48621 [연예] 드디어 시작된 니지프로젝트.japan [8] SKT6525 20/01/29 6525 0
48620 [스포츠] [NBA] 샤킬 오닐이 기억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11] Davi4ever7068 20/01/29 7068 0
48619 [연예] [러블리즈] 데이트하면서 커플링까지 맞춘 분들.jpg [8] 나의 연인5342 20/01/29 5342 0
48618 [연예] [드림캐쳐] 시연 (드림캐쳐) 'Paradise' [9] Su A4395 20/01/29 4395 0
48615 [연예] 이 시국에 올리는 여친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의 모델 [21] 피쟐러11325 20/01/29 11325 0
48614 [스포츠] 클롭 "내가 왜 그 경기장 있어야하는지 알려달라" [107] 킹이바10610 20/01/29 10610 0
48613 [연예] EVERGLOW (에버글로우) - DUN DUN MV Teaser [14] 어강됴리3846 20/01/29 3846 0
48612 [스포츠] (해축) EFL컵 맨더비를 앞두고 아구에로를 모욕하는 데헤아 [5] RFB_KSG4410 20/01/29 4410 0
48611 [스포츠]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에 대한 커쇼의 생각 [18] 손금불산입7286 20/01/29 72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