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1 06:53:22
Name SKT
Link #1 유튜브 빅히트 레이블 채널
Subject [연예] 빅히트 채널에 올라온 여자친구 티저.avi (수정됨)


역시나 유튜브 3170만 구독자의 빅히트 채널에 여자친구 관련 영상이 올라오는군요. 아마 뮤비도 여기에 올라올듯

미니진 CBO의 향기가 느껴지는 티저네요.
아래는 티저 영상 보고 어느 팬들이 분석 해본 건데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는 여기서 태어나 여기서 살아왔다.
함께라 즐거운,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지내왔다.
학교 3부작

몇 번의 해가 차고 몇 번의 달이 기울자,
해야

우리는 마을의 호수로부터 작은 능력을 선물 받았다.
귀기

우린 자기 자신의 능력을 사랑했지만
가끔은 친구의 그것이 더 탐나기도 했다.
질투란 감정은 작은 씨앗이 마음에 심기듯,
너그리고나

물을 주지 않아도 저 혼자 무럭무럭 자라 우리들 사이로 우거졌다.
우리는 갈라졌고, 그렇게 서로에게서 등을 돌렸다.
핑거팁

혼자란 기분이 낯설다.
이 때, 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능력은 과연 선물이기만 한 걸까?'


모든 걸 되돌리고 싶은 지금,
우리는, 교차로 앞에 서 있다.
교차로(신곡 힌트)?

[2월 3일] 여자친구 컴백~! 기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친풀
20/01/21 08:45
수정 아이콘
여친이 빅히트에 올라와서 '오~' 했죠
역시 채널 파워가 있어서 인지 벌써 조회수가 100만이네요
VictoryFood
20/01/21 09:25
수정 아이콘
3천만 구독자 맛을 보아라
20/01/21 09:35
수정 아이콘
더쿠넷 가보니 난리가 났던데요

빅히트라는 회사 = 방탄만 캐어하는 개인매니저 회사였으면 좋겠다

이런 사상을 가진분들이 난동을..

저역시 아이돌팬이지만 참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꼇습니다

왜그렇게 순혈주의(?)를 좋아하는걸까요
야근싫어
20/01/21 09:46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지원하면서 우리 오빠들에게 소홀해질까봐 그런거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대 최고의 돈줄인데 그럴 가능성 1도 없는데 말이죠..
보리차
20/01/21 10:05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지원하면서 우리 오빠들에게 소홀해질까봐 그런거죠.2
근데 순혈주의라기 보다는, 소속사 인력부족에 따른 퀄리티 하락 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장 떠오르는건 플래디스.. 소속사에 그룹 두개만 있어도 컴백 일정에 대해 왈가왈부하죠. 이건 남돌 여돌 가리지 않고 그럴걸요. 물론 빅히트의 경우 sm 출신으로 유명한 민희진도 가고 소스뮤직쪽 인력도 그대로일거같아서 영향은 없을 거 같습니다. 거의 별개라고 봐요.
20/01/21 10:53
수정 아이콘
우리 오빠들 한번이라도 더 보고 우리 오빠들 하나라도 더 해내놔라.
이런 생각 가진 덕후들이 절반이죠. 내리사랑따위 없고 여돌나오면 공격부터 하는
20/01/21 13:47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닌것들이죠 근데 꼭 여자팬덤만 그런건 아닌듯
20/01/21 15:18
수정 아이콘
남돌덕이랑 여돌덕 나뉘어서 매번 싸웁니다만 정확히은 여돌을 줘패죠
쵸코하임
20/01/21 12:05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프듀48 마지막날 아이즈원 결성되고 나서 씨제이에서 워너원 케어 안할거라고 아이즈원 뒤지게 줘패던 워너블이 있지요.
20/01/21 13:48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데 제가 본바로는 아이즈원 팬덤중 일부가 프로미스를 쥐어패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증오의 고리는 진짜 참..

하긴 AKB도 그렇습니다

유명한 본점순혈주의라고..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종자들입죠
쵸코하임
20/01/21 13:55
수정 아이콘
플미팬들도 같은 집안이면서 아이즈원만 편애한다고 줘패니까요. 사실 씨제이가 플미 겁나 푸쉬해줬는데 말이죠.
20/01/21 14:43
수정 아이콘
초반에야 그렇긴 한데, 2019년에 음반 달랑 하나 나온 것도 사실이죠.
20/01/21 18:45
수정 아이콘
어디든 이상한 사람들이 문제군요 아이고..
야근싫어
20/01/21 13:51
수정 아이콘
유머는 정말로 아이즈원 나오고 귀신같이 소홀해지긴 했다는게...
해체를 앞두고 있어서 그랬나..
쵸코하임
20/01/21 14:09
수정 아이콘
프듀48 방송기간과 겹치는데 6월부터 9월1일까지 14번의 투어를 돌리고 사이사이 케이콘 돌리고 투어 끝나고 케이콘 돌렸죠. 오히려 워너원은 쉰적이 없어요. 게다가 봄바람 앨범 준비하고 음방뛰고 시상식 11번을 나가고 1월 마지막 콘서트까지 준비까지 했는데 소홀했다는건 솔직히 워너블의 오바라고 생각하거든요. 10월달 한달 동안 앨범 준비하면서 쉰걸 가지고 소홀해졌다는 둥 하면서 미친듯이 아이즈원 까댔어요.
아이즈원 강행하기로 했다는데 연장이 안되면 마지막에 엄청 투어 돌릴거에요. 엑스원과 다르게 1년 동안 그만한 파이는 이미 마련됐거든요. 그리고 겨울에 남돌일지 여돌일지 모르지만 새로운 먹거리인 프듀를 런칭하겠죠. 그리고 커뮤니티 대 폭발이...
야근싫어
20/01/21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하.. 투어 엄청 돌렸군요.
하필 프듀48할 시점부터 소식이 안들려서 소홀해진줄 -_-;;
그만큼 투어 돌렸으면 10월 한달은 뭐가됐든 앨범준비하면서 좀 쉬어가는게 맞네요.
덴드로븀
20/01/21 09: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거 뜬금없이 전세계진출인가요 크크크
20/01/21 09:51
수정 아이콘
어제 나온 앨범 사양에 카카오엠이 있어서 이번에도 여자친구, 원더케이 채널에 올라왔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빅히트 채널에 올라와서 당황했습니다. 그럼 뮤비도 빅히트 채널에 올라올거 같은데 카카오엠이 음반유통은 그대로 담당하는데 원더케이는 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 설마 세 종류의 채널에서 올라오진 않을거 같고.. 그런데 또 의문인게 빅히트 채널과 여자친구 채널에 뮤비가 올라가는 방식이면 여자친구 채널에 올라올법도 한데 유리구슬 이야기가 여자친구 채널에는 안 올라왔단 말이죠? 1월 30일이 되기 전까진 모르겠네요. 근데 빅히트 채널에 올라갈거 같긴 합니다. 이름도 labels로 괜히 바뀐게 아닐테니
치킨은진리
20/01/21 10:25
수정 아이콘
이제 완전히 빅히트노선인가보네요.
음중도 못나가는게 거피셜이고...
메자이의 학점약탈자
20/01/21 10:26
수정 아이콘
crossroad라고 해서 나온 문양은 핑거팁 뮤비에서 먼저 나온겁니다. 최소한 그때부터 준비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팬들이 지금까지 나온 뮤비떡밥으로 추정하기로는요. 아무튼 이거 덕분에 지금까지 나름대로 해석해놓은게 다 틀려버렸네요 크크크
Do The Motion
20/01/21 10:33
수정 아이콘
넘나 민이사님 냄새가 나서 쪼끔 당황스럽긴한데...
일단 나오는거 더 보고 판단하기로....

영어 나레이션 넘나 적응안되는것...
중2병스러움도 배가 된것 같....크크

3천만 구독자가 대단하긴하군요...
여친 티저에 조회수 120만이요?크크크크 미쳤습니까?크크크크
20/01/21 10:55
수정 아이콘
티저 포스터에는 한자가 틀어가서 빅히트의 포스도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20/01/21 10:53
수정 아이콘
여친 노래는 자주 들었는데 빅힛계정에 티저가 떠서 첨 봤네요. 여친 신곡은 항상 기대가 됩니다. 좋은 노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0/01/21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동안 다른 걸그룹들 처럼 타이틀곡 위주로 들었었는데 빅히트 라인에 인수 된 기념으로 이번 앨범 부터는 여친도 전곡 다 다운받아서 들어야겠습니다.

작년에 방탄 팬 되고나서부터 방탄,투바투는 모든앨범 수록곡 다듣는데 좋더군요. 방탄의 경우 랩퍼 솔로 믹테나 본싱어 같은 무료곡도 짱좋고요.
20/01/21 11:50
수정 아이콘
여친은 빅히트 이전부터 모든 수록곡들이 좋았어요. 한번 지난 앨범들도 트라이해보시지요. 아마 놀라실 거예요
20/01/21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앗.. 방탄 맵더소울때부터 수록곡도 듣기 시작해서 찾아보니 앤써, 매직샵등 이전앨범까지 뒤지다가 결국 데뷔앨범 수록곡에 믹테까지 다 다운받고 맨날 출퇴근길에 듣고 있는데

여자친구도 그렇게 해야겠군요 크크 지금 걸그룹은 ITZY만 수록곡까지 듣고있었는데 여친도 전곡 추가 해야겠습니다.

하긴 방탄보러 위버스 간김에 여친도 추가했었으니
메자이의 학점약탈자
20/01/21 12:56
수정 아이콘
수록곡 들어보실거라면 팬들이 인정하는 전통의 바람용 3스택(바람에 날려-바람의 노래-바람바람바람)이랑 레인보우,휘리휘리 정도 먼저 들어보세요 크크크 좋아요
20/01/21 12:58
수정 아이콘
오 바람 시리즈도 있군요. 있다가 퇴근하고 멜론으로 그냥 방탄처럼 전 앨범 수록곡 다 다운받아버릴겁니다 크크

빅히트 채널에 여친영상 올라오니 팬심이 더 불타네요.
메자이의 학점약탈자
20/01/21 13:11
수정 아이콘
여친이들 18년도 일본 데뷔하고 앨범 특성이 일본앨범 타이틀을 커플링곡으로 번안해서 많이 써요.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을거에요. 메모리아라던가, 플라워라던가

저도 나름 6년차로 상당히 코어인(...) 버디인데, 오늘 정규 1집 수록곡만 다 들으셔도 성공입니다 크크크. 명반이에요
20/01/21 13:25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일본 타이틀도 예전부터 듣고있었습니다.

방탄 일본앨범에만 있는 신곡들처럼 여친곡도 좋더라고요.
tannenbaum
20/01/21 11:36
수정 아이콘
빅해트인데 거 뾱뾱이 뾰로롱 인트로 없네요.
20/01/21 11:46
수정 아이콘
그건 방탄이랑 투바투한테만 나옵니다.

cj합작사인 빌리프랩은 말할것도 없고 빅히트 직속 아티스트인 이현(에이트,옴므) 조차도 안 뜨더군요.
20/01/21 17:08
수정 아이콘
여친이들 앨범 기대한다고 댓글쓰러 들어갔다가 이어지는 3만개가 넘는 영어 댓글 파이트에 기죽어서 댓글도 못달고 왔습니다. 엉엉엉 여치니들아 힘내 영알못이라 미안해
20/01/21 17: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무슨내용인지 모르면 상관없지 않나요? 아니면 위버스에서 응원의 한마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75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62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28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854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11] Pzfusilier195 24/04/26 195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21] 법돌법돌816 24/04/26 816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5] 그10번633 24/04/26 633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07] Leeka8780 24/04/26 8780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19] kurt2847 24/04/26 2847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648 24/04/26 648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6] 우주전쟁4342 24/04/26 4342 0
82290 [올림픽] 단독: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A대표 1옵션이었다 [26] SAS Tony Parker 2752 24/04/26 2752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52] Leeka10169 24/04/26 10169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39] VictoryFood5424 24/04/26 5424 0
82286 [스포츠] 디앤젤로 러셀 [37] 윤석열3696 24/04/26 3696 0
82285 [연예] 한일 가왕전 '눈의꽃' [23] 골든해피3297 24/04/26 3297 0
82284 [연예] '픽미트립'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효연→윤보미 억류 [31] Myoi Mina 5753 24/04/26 5753 0
82283 [연예] 뉴진스 신보 'How Sweet' 스탠다드 버전 6종 세트 예약 주문 완료 [61] BTS4683 24/04/26 4683 0
82282 [스포츠] 김도영 VS 김한화 [29] 겨울삼각형3294 24/04/26 3294 0
82281 [스포츠] KBO, 류현진 클레임건 트랙킹 데이터 공개 [109] 버드맨7118 24/04/26 7118 0
82280 [스포츠] [KBO]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33] 손금불산입2790 24/04/26 2790 0
82279 [스포츠] [해축]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13] 손금불산입1799 24/04/26 1799 0
82278 [스포츠]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17] Pzfusilier4689 24/04/26 46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