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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5 09:50:03
Name 마네
Link #1 OSEN
Subject [연예] [스토브리그] 술에 취한 채 주저앉은 오정세드창경민?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15083925253

한이닝 3회 쪼개기와 별개로 드라마 내용과 관계된 기사가 떴네요.

어떤 장면일까요? 사촌동생인 회장님 아들때문에 빡친건지 백승수때문에 저런건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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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0/01/15 09:59
수정 아이콘
백승수에게 고백했지만 차인 모습이다.
라붐팬임
20/01/15 10:00
수정 아이콘
저건 빼박 회장 + 회장 아들래미 콤보로 멘탈 쿠크다스 예상합니다
근데 회장은 왜 오정세 꼽줄때 항상 아들을 부르는걸까요 ㅡㅡ 지새끼 성깔 꼬라지 알텐데도
ChojjAReacH
20/01/15 10: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부르는거 아닐까요.. 크크
웃어른공격
20/01/15 10:03
수정 아이콘
회장이 보기에도 테드창한테서 야망이 보이니까...계급차이를 보이면서 깔아 뭉개는거아닐까요?

니가 갈수 있는곳은 거기까지니까 일은하되 높은곳은 꿈꾸지 말라고..
ioi(아이오아이)
20/01/15 10:16
수정 아이콘
회장입장에서 오정세는 딱 재상까지인데 욕심이 보이죠. 그래서 미리미리 기를 죽여놓는 거죠.
Rule Breaker
20/01/15 10:40
수정 아이콘
항간에 회장 아들 유령(또는 망상)설이 있더라구요.
20/01/15 12:50
수정 아이콘
오?
뭔가 그럴듯하군요.
20/01/15 13:59
수정 아이콘
하긴 회장하고 아들하고 대화하는 모습 본적이없는거 같아요
하얀 로냐프 강
20/01/15 10:03
수정 아이콘
회장한테 팽 당해서 드림즈로 맥이려고 하는 시발점인지...
이 드라마는 예측할 수가 없어서 크크
Horde is nothing
20/01/15 10:06
수정 아이콘
백화한 테드창이 야구단 절대 못팔게 만들어 버릴거야 하고
우승 도와주는건가요 크크
던파망해라
20/01/15 10:24
수정 아이콘
천리마마트처럼 야구단을 폭탄으로 만들어 드랍하기?
20/01/15 10:19
수정 아이콘
한번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드라마라 넘겨 짐작하기가 어렵네요

회장 + 회장아들 콤보로 달달 털리고
야구단 부흥으로 복수를 꿈꾸느냐?

욕한바가지 들어먹고 더 독한만 먹고
드림즈를 파멸로 몰고가는 업그레이드된 악역으로 돌아갈 것이냐?

회장 기대치 충족 못시켜서 길거리에 나앉은 모습이냐?

그냥 오정세 본인의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실제상황인가?
20/01/15 10:27
수정 아이콘
이걸 주식이???!
20/01/15 10:37
수정 아이콘
동료가 된다에 오백원
20/01/15 10:38
수정 아이콘
운영팀장한테 고백하다가 차였나..
20/01/15 10:46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설득력이
20/01/15 11:14
수정 아이콘
왜 나만 땅콩 서비스로 안줘! 이세영 팀장!
20/01/15 11:25
수정 아이콘
내가 왜 팀장님을 좋아하는지 알아?

팀장님은 이뻐
팀장님은 드럽게 이뻐
팀장님은 수십년째 드럽게 이뻐
20/01/15 10:51
수정 아이콘
한가지 유력한 가설이 있는데 나중에 핵심반전이 될수도 있어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온리진
20/01/15 10:56
수정 아이콘
쪽지 부탁 드립니다!!!!!!!!!!!!!!!!!!!!!
비상하는로그
20/01/15 11:10
수정 아이콘
저도!!!!!궁금합니다!!!
20/01/15 11:16
수정 아이콘
닉네임 대충 보고 댓글부터 봐서 닉네임이 리만이신줄 알았습니다.
진혼가
20/01/15 11:22
수정 아이콘
궁금해요!! 점심시간때 썰점풀게 도와주세요!!
20/01/15 11:28
수정 아이콘
아마 그 가설이면 촬영관련 사진이 나온걸 보긴 했는데 그 장면을 어떻게 굴려먹을지 덜덜
20/01/15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당~~!
뽀롱뽀롱
20/01/15 11:34
수정 아이콘
저도 부탁드려도 될깝쇼? (굽신굽신)
20/01/15 11:38
수정 아이콘
저도요! 오늘 술자리에서의 썰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리겠읍니다
20/01/15 11:38
수정 아이콘
저두요. 굽신
아름다운돌
20/01/15 11:42
수정 아이콘
아니 저한텐 안조심해도 되요!
이정후
20/01/15 11:42
수정 아이콘
저도요!!! 굽신
미카엘
20/01/15 11:43
수정 아이콘
저도 부탁드려요!
20/01/15 11:55
수정 아이콘
그냥 가설인만큼 넘어갈게요 ㅠ 댓글 달아주신분께 죄송합니다
뽀롱뽀롱
20/01/15 11:56
수정 아이콘
엌;;;;; 저자를 산채로 잡아라!
20/01/15 12:06
수정 아이콘
잠시나마 꿈을 꾸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라면 씨.
20/01/15 15:35
수정 아이콘
아니 라면님 이러시면...
20/01/15 11:17
수정 아이콘
저동.....
20/01/15 11:45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성대리랑 바람피는 걸 알았구만.
20/01/15 12:00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네요. 크크크
하오하이동
20/01/15 12: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디갔어? 말하지마!
파비노
20/01/15 11:50
수정 아이콘
잤네 잤어
요기요
20/01/15 12:07
수정 아이콘
술에 취한채 주저앉은 이유가 알고 보니 회장 아들놈이 지 망상속 인물인걸 뒤늦게 깨달아서?
나.. 정신질환이 있었구나..
아이지스
20/01/15 12:21
수정 아이콘
출생의 비밀 이런 것만 아니었으면
꿀꿀꾸잉
20/01/15 12:26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백승수와 형제였다던가?
치열하게
20/01/15 12:32
수정 아이콘
백승수가 미워서 역배 안걸고 정배 걸다 털린 모습
종합백과
20/01/15 13:55
수정 아이콘
1.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니 토사구팽 당하는 시나리오?

회장 아들이 짜잔~ 제가 이 모든 것의 주역이지요라고 언플을 하고
짜증나지만 그걸 받아들여야 했고
우승이나 성적 잘나온거 기념하는 행사에서 아들이 회장과 쿵짝쿵짝 하는거 보고서는
나와서 빡쳐서 술먹은거?


2. 사실은 회장의 조카가 아니라 혼외자였던가?

회장 아들이 지나치게 비아냥 거리는 것이 그거에 대한 뭔가 단서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딘가 자리에서 엄마가 회장 혹은 회장 아들에게 수모를 당했을때?
지나가던개
20/01/15 15:04
수정 아이콘
단장 복귀를 회장이 직접 지시했단 부분에서 이제 백승수의 야구단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라고 느꼈었는데
그런것과도 어찌어찌 연관이 있지않을까요
바실리스크
20/01/15 15:16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무능했던 아버지가 야구단 우승에 공이 있다던가 야구단에 헌신했던걸 알고나서 멘붕에 빠진?
Janzisuka
20/01/15 17:51
수정 아이콘
나중에 신하균 까메오로 어라? 창식아? 이러면서 아는척 하면 웃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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