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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0 23:08:2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Subject [연예] (스토브리그) 뭐 이런 미친드라마가..(스포)
남궁민 오정세를 메인 서브로 캐스팅한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둘이 합도 좋고 단장실에서 말싸움할땐 진짜 대단했습니다.
금요일날 지난 주의 약간?의 불만을 씻고 미친듯이 복구했네요.
어차피 단장으로 다시 복귀는 할텐데 예고에서 동생이 또 다친거 같아 보이는게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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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23:09
수정 아이콘
넘 재밌네요
아오 동생 고용은 진짜 좀 찝찝하더만...
게르아믹
20/01/10 23:09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전까지 연예대상때 1회 밀린거 욕했었는데 오늘 보고나서 갓타이밍 이였던거로 크크크크
20/01/10 23:12
수정 아이콘
내일 또 욕할듯
게르아믹
20/01/10 23: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댓글알바
20/01/10 23:34
수정 아이콘
갓과 x를 매번 갈아타시는... 갓x대상
아이셔 
20/01/11 00:10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선녀같다.
꿀꿀꾸잉
20/01/10 23:09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어 ㅜㅜ ... 23시간 남았네요
WyvernsFandom
20/01/10 23:10
수정 아이콘
짐싸이쌲끼야
어우..
시간이지나면
20/01/10 23: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매회 시간 순삭인지.. 오늘은 그냥 트레이드건으로 한회 가겠구나 했는데 트레이드는 순식간에 정리하고 바로 다른 떡밥을... 드라마 전개 무서워요
치토스
20/01/10 23:10
수정 아이콘
백영수가 백승수 동생인거 알고 오정세가 차안에서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웃는 표정연기 진짜 지렸습니다.
독수리의습격
20/01/10 23:10
수정 아이콘
고세혁 서영주 한 화만에 또 퇴물 ㅠㅠ
무적LG오지환
20/01/10 23:11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테드창도 노규태도 아니고 권경민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크크크크
라붐팬임
20/01/10 23:11
수정 아이콘
오정세가 회장한테 개까이고
또 그 아들한테 개굴욕당하는 장면이 아주 찰진듯
독수리의습격
20/01/10 2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정세 왜 급발진 하냐는 얘기가 많던데 전 오히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인거 같은데요
그냥 자기 말 안 들으니 짜르는게 아니라 위에서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고 밑에서는 대놓고 도끼눈 뜨고 덤비고 있고 멘탈 안 터지는게 비정상
근데 건수 하나 제대로 잡았으니......
라붐팬임
20/01/10 23:15
수정 아이콘
솔까 없어도 될장면인데 더 몰입하게 해주고 캐릭을 참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네요
단지 그 회장 아들 연기가 좀 거슬려서 아쉬움 그냥 회장만 있어도 충분한데
독수리의습격
20/01/10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회장 아들 연기가 좀 아쉽긴 하죠. 근데 서얼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무능한 적자라는 캐릭터가 꼭 필요한 장치긴 한지라.....
김연아
20/01/10 23:32
수정 아이콘
사실 회장한테 까이는 건 그렇게까지 멘탈 터질 일은 아닐 수 있죠
독수리의습격
20/01/10 23:35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야구단 예산 줄였다고 주식이 9%나 폭락한게 좀 이상하긴 한데.....진짜 자기가 맡는 일 때문에 저렇게 주식 폭락했으면 멘탈 털릴만한 사건이 맞긴 하죠.
치열하게
20/01/11 00: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백단장의 훈훈한 미담을 집어넣었던 거겠죠. 단장이 연봉 반납만 안했어도 그냥 야구 못해서 줄이나 이 생각인데 단장의 연봉 반납 할 정도라면 모기업이 돈이 없구나로 논리가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현재 시점에서 두산에서 단장이 연봉반납해 선수들 연봉 챙겨준다하면 두산그룹 위기론이 언급될거라 예상합니다.
니나노나
20/01/10 23:1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0/01/10 23:11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너무재밌음. 시간 순삭
R.Oswalt
20/01/10 23:11
수정 아이콘
백영수도 백영수지만 로버트 킬 부인이 더 걱정... 기레기 악편에 당한 길창주 보고 충격먹고 조산 혹은 유산 위기인 것 같은데
Chasingthegoals
20/01/10 23:13
수정 아이콘
저러고 김영채 캐삭빵 패배 당할 그림인데 크크크
오히려 연기력 논란은 없고 캐릭터 때문에 시청자들의 과몰입으로 욕 좀 먹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서영주 역할한 배우 인스타 털림)
톨기스
20/01/10 23:12
수정 아이콘
동생 고용하면 저런 잡음 뜰 것 같았습니다. 내일도 누나 나 죽어 외칠 듯.
아르타니스
20/01/10 23:12
수정 아이콘
오늘자 올레티비 순간 시청률

https://i.imgur.com/4ntrlWx.jpg

내일 닐슨 시청률 기대됩니다 ^^
천칭토끼A
20/01/10 23:13
수정 아이콘
오늘은 갓예대상 내일은 다시 망할 연예대상행 될듯합니다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잔 향
20/01/10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호흡이 너무 빠르네요 크크크
김호레이
20/01/10 23:14
수정 아이콘
오늘 오정세는 연기가 너무 별로던데요...
아라가키유이
20/01/10 23:14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좋던데요. 조커랑 딱 맞아요. 정장 부터
김호레이
20/01/10 23:21
수정 아이콘
저랑 보는게 다를 수 있으니...차에서 음악틀고 웃는거는

진짜 너무 뻔한연기 같아 보여서..
치토스
20/01/11 14:24
수정 아이콘
저는 차안에서의 그 연기가 제일 인상 깊었는데
Chasingthegoals
20/01/10 23:17
수정 아이콘
다들 테드창, 노규태 생각하시던데, 예전 영화 하이힐에 나왔던 역할과 매우 유사합니다.
처음에는 차승원 존중해주다가, 수틀리면 차승원 주변인 해치며 폭주하던 그 모습과 똑같습니다.
김호레이
20/01/10 23:22
수정 아이콘
제가 하이힐은 못봐서..
Chasingthegoals
20/01/10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넷플릭스에도 있으니 한 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진 감독 영화라 호불호가 많이 엇갈리기도 했고...최근 들어 성소수자 문화가 주목 받으며 많이 재평가 받는 영화입니다.
(영화 개봉 시기가 2013년이라 대중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앞서간 소재라 망함)
흥행 말고 캐릭터만 놓고 봤을 때 차승원 인생 영화이기도 하지요. (물론 오정세가 빌런으로써 가장 잘 받쳐준 덕도 있습니다.)
20/01/11 00:43
수정 아이콘
하이힐 재밌어요. 저도 추천합니다.
OnlyJustForYou
20/01/10 23:14
수정 아이콘
다친 거 같은 장면은 예전 일일듯요.
낼 어떻게 복귀할지..
파비노
20/01/11 02:09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 장면일듯해요. 자기때문에 다친거라는 자책 내동생 이제 내가 책임진다는 다짐정도의 장면일듯
20/01/10 23:1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숨이 막히네요. 내일은 또 언제되고 다음주는 언제 오지..
Cazellnu
20/01/10 23:16
수정 아이콘
병역문제 실드치려고 조작기레기 내세우는건 좀 실망이네요.
하긴 우리나라에서 병역문제를 정면돌파할수가 없죠

최홍만만이 가능
20/01/10 23:16
수정 아이콘
16부에 우겨 넣어야 해서 그런가 어떤 결말이 나올지 상상도 안 가네요.
Jon Snow
20/01/10 23:16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그 기자 말도 안되는 편집은 좀..
펠릭스30세(무직)
20/01/11 01:15
수정 아이콘
그게 말도 안되는거 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게 말이 되지?

근데 그것이 실재로 일어납니다. 계~~~~속.
20/01/10 23:18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어요
20/01/10 23:19
수정 아이콘
배우피셜 재밌다는 9화가 코앞이네요 크크
위르겐클롭
20/01/10 23:21
수정 아이콘
킹갓대상님 충성충성
치열하게
20/01/10 23:22
수정 아이콘
연봉총액삭감을 자연스레 '모기업 재정불안'으로 연결시키는 작가의 천재성에 감탄했습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여기까지는 생각 안했었죠. 정말 대단합니다. 바로 떡밥회수하고 다른 떡밥으로 가는 능력이라니. 소진이모의 인터뷰 조작은 김병현 선수 폭행 기사 생각하니 아예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Chasingthegoals
20/01/10 2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로 35% 삭감했던 히어로즈는 모기업이 없었고, 메인스폰서 구한다고 발품팔던 때였으니까요.(이때가 2008년) 큠팬으로서 왠지 저 얘기 할 것 같긴 했습니다. 우리 팀 모티브라고 생각하고 봤거든요 크크
뿐만 아니라 한때 김경문 시절 두산은 모기업이 기울어지면서 외인한테 돈 안 쓰는걸로 유명했고, 대놓고 육성형 용병 데리고 오자고 해서 세데뇨를 데리고 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SK에서 부상으로 방출됐던 니코스키를 재영입 하기도 했구요. 그때가 2009년이었습니다. (지금 두산의 경영난은 현재진행형인데, 구단 가치를 끌어올려서 유상증자하면서 그룹 살리는데 활용 중이라 필요할 때 지르는 등 페이롤이 짠 편은 아닙니다.)
소진이모 인터뷰는 나중에 캐삭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악의적인 보도를 했던 굿데이는 얼마 못 가 망했거든요. (얘는 2004년에 발생했고, 굿데이가 망한건 2006년인데...지금 시대에는 발생하기 힘든 일이죠. 업계 관계자의 돌발 SNS와 팬들의 인터넷 정보력,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기에..)
아르타니스
20/01/11 00:46
수정 아이콘
방송국에서 저러면 구단에서 항의하면

X쪽팔리니 저런 말도 안되는 엠넷식 편집은

안하겠지만 서먼으로 저런건

최근에도 있었던 일이니..

https://i.imgur.com/g7hHzno.jpg
헤나투
20/01/11 01:09
수정 아이콘
작가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부분은 야구커뮤니티에서 종종 언급되는 내용이에요. 드라마가 지금까지보여준 스토리로 볼때 참고했을거라 생각해요.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두산관련된 내용도 있고, 돈먹는 하마인 프로야구구단을 대기업이 쉽게 팔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로도 종종 언급됩니다.
20/01/10 23:25
수정 아이콘
10의 이야기를 100으로 늘려서 만든 게 아니라 500의 이야기를 100으로 압축시켜서 숨쉴틈없이 전개합니다. 1부 사이다 2부 고구마 전개가 반복되는데 시간이 매번 순삭.. 이게 일일드라마보는 그런 기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크크.
박초롱
20/01/10 23:29
수정 아이콘
와~ 최근 몇 개월 안에 가장 빨리 지나간 한 시간이었네요. 얼른 내일이 왔으면...
요기요
20/01/10 23:31
수정 아이콘
매회 개꿀잼입니다. 테드창 완전 빌런화
탐나는도다
20/01/10 23:50
수정 아이콘
기레기부터 가족이라 봐줬다 너 해고까지
진짜 10분같은 60분이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껄껄
나물꿀템선쉔님
20/01/11 01:37
수정 아이콘
오정세 연기는 진짜 레알이네요 크크

근데 저는 엿같은 시킨 일 잘 마무리 해놓고 고용주에게 들이박는게 이해가 안되는데ㅠㅠ 들이박을라면 처음 삭감 얘기 들었을 때 들이박던가, 갑자기 왜 휴머니스트가 돼서 구단주와 맞짱을 뜨는건지...
파비노
20/01/11 02:13
수정 아이콘
이건 백승주가 맡은 팀들이 왜 우승 후 해체되었는지랑 이어질꺼같아요. 비인기팀들 우승시킨후에 선수들 정당한 대우 받게 하려고 팀이랑 싸우고 결국 실패해서 팀 해체당하는 시나리오.. 그렇기 때문에 2화에서 나온 씨름선수도 백승주 계속 존경하는듯이.나오구요
치토스
20/01/11 03:55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백승수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스토리텔링은 극공감 합니다.
20/01/11 03:33
수정 아이콘
방금 봤는데 내일 또 여기서 끊는다고 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분명합니다.크크크크
20/01/11 08:17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 철두철미한 백단장이 자기 동생 회사에 들어왔을 때 낙하산 논란 터질꺼 예상 못했던게 좀 이해 안가긴 했네요.
코비 브라이언트
20/01/11 08:18
수정 아이콘
그 백단장이야말로 츤데레 그 자체 아입니까?
불굴의토스
20/01/11 12:27
수정 아이콘
백단장 복귀 시나리오 예측해봅니다.

복귀하려면 오정세가 마음 돌리거나 회장 지시. 두가지 밖에 없는데요.

개인적으론 드림즈 팬들이 유튜브에 영상 릴레이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림즈 팬들이 백단장에 대해 인상이 좋을것으로 봅니다. 스포츠뉴스에도 짧지만 쾌속행보 어쩌구 좋게 나왔는데 이것도 백단장 이미지가 능력있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다는 복선일수 있고요. 심지어 자기연봉 까서 선수들 챙겨줬다는 미담기사까지 나왔으니까요.

유투브 릴레이보고 단장 임명하는게 말이되냐? 말도 안되는일 같지만 실제로 단장이 아닌 감독에서 있었던 일이고 이 드라마가 실제 일에서 모티브 많이 따오니까요.
20/01/11 14:03
수정 아이콘
근데 현실적으로 단장이 구단주에게 그렇게 들이박아버리면 안짤리는게 이상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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