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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 18:31
https://youtu.be/SMemB8qejtk
4K 창모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 [조회수 10,901,754회•최초 공개: 2019. 6. 19] https://youtu.be/lOrU0MH0bMk 창모 (CHANGMO) - METEOR Official Music Video [조회수 6,175,059회•2019. 12. 5] 끄덕끄덕
20/01/07 18:31
창모가 50대 1위인거 찍히면서 좀 까였죠. 제가 볼땐 50대 1위는 솔직히 별 의미없는 것 같아요 사재기 의혹 가수들도 50대 1위로 까였는데 그냥 멜론 돌아가는게 실시간 1위찍으면 50대도 자동으로 1위찍는 것 같네요 괜히 누가누가 김연자 장윤정 홍진영보다 높냐 하면서 까였던거 생각하면.. .
20/01/07 18:56
그러게요. 닐로도 50대 1위 한거 가지고 깐건데 지금보면 그걸로 비아냥 된건 지금와서는 우서워 지는거라...실제로 50대이상이 메테오 많이 듣는건 아닐텐데.. 멜론 로직이 어떻길래. 단순히 카페 사장이 100 돌릴거나 자녀들이 부모님 아이디로 돌린다고 해도 당장 순위에 장윤정 김연자 송가인도 있는지라.. 으으..
20/01/07 19:00
50대면 8090년대 발라드 세대지 힙합은 거의 안듣죠 크크 창모가 50대 1위한게 듣보잡 발라드가 1위한것보다 솔직히 더 말이 안되긴 합니다. 50대가 좋아할 스타일의 곡이 아님...
20/01/07 18:33
https://youtu.be/gB1-W8deeRw
MAJOR9/바이브 바이브(VIBE) '이 번호로 전화해줘' OFFICIAL MV [조회수 189,840회•2019. 11. 13] 끄덕끄덕
20/01/07 19:02
사실 뮤비로 비교가 아닌 250만짜리 노래 영상 조회수로 비교해야하긴 합니다 크크 발라드는 뮤비 조회수보단 누구보다 빠르게 음원 올린 사람이 조회수 먹는지라....
20/01/07 18:34
50대 1위는 별 의미 없다는 말 예전부터 있었죠... 다른것들 이를테면 콘서트 관객 동원, 유튜브 화제성 이런거 보면 창모는 굳이 사재기가 필요하지 않아요.
20/01/07 18:36
방송에서 이름 알려진 가수 아니면 다 사재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가 사재기란 이야기도 봤어요. 크크...
20/01/07 20:15
marry me 라는 노래로 한 때 축가계를 평정했었습니다. 크크 아마 들어보시면 "어 이노래?" 하고 생각나실 거에요.
이전에 역주행하면서 차트 최상위권을 찍어봤었던지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발표 후 입소문이 빠르게 돌았던게 아무래도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20/01/07 20:48
아 저는 사실 그 marry me 의 상승 요인이 궁금했던 터라.
물론 좋은 노래긴 하지만 전곡의 기대 효과로 후속곡도 차트인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닐로나 장덕철과는 다른 명백한 요인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딱히 이 가수를 의심하는 건 아니고..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페어리퀸님 크크
20/01/07 20:16
저는 본문의 창모라는 가수를 처음 들어봅니다. 크크
제목 보고 "사재기꾼이 또 하나 걸렸나? 하고 들어왔어요. 예전엔 차트 10위권 가수 하면 모르면 간첩 느낌이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나 봅니다.
20/01/07 18:55
힙합쪽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면 압니다 창모가 인기 얼마나 많은지. 저 곡은 제 취향과 전혀 안 맞지만 인정할건 해야죠. 앰비션 뮤직 상승세의 원동력. 저 위 대표 영상들 말고도 창모 관련된 영상들은 조회수가 튑니다. 콘서트 매진은 입 아프구요
20/01/07 21:01
그렇게 따지면 기계픽 논란이 있는 가수들도 나름 그들의 팬들에겐 1위 할만한 유명 가수겠죠. (심지어 바이브의 대중적 인지도는 창모라는 가수보다 몇배는 더 높죠.) 창모나 다른 기계픽 의심받는 가수들이나 모르기 매 마찬가지인 일반 대중들에겐, 님의 논리는 마치 내가 아는 가수가 1위 하면 인정, 내가 모르는 가수가 1위 하면 조작. 이렣게 들립니다.
20/01/07 21:43
여기가 아재사이트라 그렇지 어린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창모가 압승할 겁니다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나오기 전부터 얘는 이미 떠있었어요. 반면 윤민수는 아빠어디가도 5년 훌쩍 넘었죠
20/01/07 22:24
길게 댓글 썼다가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지웠네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장르팬들한테 모르면 간첩 소리듣는 라이징 스타랑 전성기 지난 화제성 없는 중견 가수+양산형 술타령 가수가 같다고 생각하세요. 많은분들은 전혀 동의 안할겁니다.
20/01/07 19:04
조작의혹 제기하는 쪽에서 창모가 어떻게 50대 순위에서 송가인 등을 누르고 1위냐라는 말이 있던데...적어도 조작의혹 노래들이 차트상위권 진입 후 50대순위권에 있었다면 이 논리는 깨졌다고 봐도 되겠네요.
20/01/07 19:11
애초에 '50대 1위' 가지고 사재기라고 공격하는것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었다고 봅니다
그냥 차트 자체를 오염시키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령대 차트도 따라가는 것 뿐인데 선후관계가 반대였죠
20/01/07 19:14
50대 순위는 확실히 이상한거 같긴합니다. 차트 1위라 50대도 따라 올라 갔다고 하기에는 모든 1위곡이 50대 차트에서 다 힘쓰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1,2,3위곡 이용자수는 사실 큰 차이 없을 건데 불구하고 항상 보면 사재기 의심가는 곡만 50대 순위권에 있고 나머지곡들은 김연자 장윤정님 곡같은 50대들이 들을 만한 정상적인곡들이더라구요
20/01/07 19:20
근데 제가 진짜 사재기하는 회사라면 적당한 팀이나 이티스트한테 직업해서 의도적으로 의심 가게 만들 것 같습니다
내분을 일으키는 거죠. 라이엇 코리아가 하듯이...
20/01/07 19:43
뭐 콘서트로 보면 바이브도 최근 서울콘 2일치 매진 시키긴 했습니다. 무대도 창모보단 훨씬 큰 곳이기도 하구요. 창모는 게다가 하루콘이라...
심지어 밴도 올해초에 매진 시킨.... 요새 진짜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재기 의혹 친구들 빼고 인지도 있는 사람들은 콘서트 매진정도는 사재기 유무르 떠나서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20/01/07 19:27
이러니 낙인찍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의혹이 있더라도 결과가 나오길 기다려야죠.
아니면 말고..이상한데,... 이게 말이되냐?? 오해할만 했잖아... 악플러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봐요.
20/01/07 19:27
저는 아이유 빅뱅 방탄 블핑 트와 레벨 등 인기 체감 되는 가수들 말고는 나오자 마자 1위하는 거 다 의심스럽습니다.
유산슬도 차트인 하기 힘들던데.
20/01/07 19:56
뭔가 예전 1위곡들은 여기저기 다 흘러나오고 누구나 알고있는 노래들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곡들이 더 많네요.
이곡도 들어봤는데 저는 별로네요~
20/01/07 20:28
빌었어도 10위권 전후로 역주행중이던데 전 이거 음원으론 나레이션때문에 오그라들어서 못듣겠던데 대단합니다(....) 유튜브로 제거버전만 듣는...
20/01/07 21:04
전 우연히 다모임 프로젝트 보게 되고.. 거기서 공약 때문에 창모 번지점프 하러 가는데 메테오랑 빌었어 배경음으로 계속 깔리길래 찾아듣고 벨소리까지 바꿨던..
20/01/07 21:36
멜론 50대 1위는 사재기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왜냐면 50대들이 다른 요즘 인기곡들은 안 듣더라도 1위곡 딱 하나는 들어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한국이 팝 인기 적은 편인 나라지만 빌보드 1위곡은 좀 찾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1위곡에 대한 신뢰와 요즘 유행인 것 같은 상징성 때문에 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중에 조작 노래가 없진 않겠지만 그게 근거가 되기엔 약하다고 봅니다.
20/01/07 21:57
50대가 들을 수는 있겠지만 50대에서 1위를 하기는 어렵죠. 같은 논리라면 멜론 1위곡들이 다 50대 1위 해야 하는걸요.
물론 50대 1위가 절대적인 근거가 되지 않음에는 동의합니다.
20/01/07 22:14
짧게 분석 좀 해보면 50대 아이디가 실제 50대 이상이 쓰는 아이디, 10대가 부모 명의로 쓰는 아이디, 사재기 아이디로 나뉠 텐데 상위권 오래 하는 노래들 순위를 보면 전체 이용자 TOP100에도 못 듭니다. 200위에도 못 들어요 그만큼 50대는 듣는 것만 듣고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요즘은 뭐가 1위 하고 있냐 하는 사람들이 좀만 많아져도 50대 아이디 쓰는 10대도 같이 들으면 1위는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1위 노래는 다 50대 1위하진 않는다는 건 그것도 시기가 맞아야 되고 그냥 단순히 1위하고 있다고 해서 듣는 건 또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 10대 20대도 1위곡이라면 무조건 듣는 건 아니니까요. 들어보게 될 확률이 높은 거지, 일단 1위는 하고 있어야 트렌디한 음악도 50대 이상이 들어볼 수 있는 거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 거고 다른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본문만 보자면 창모라는 가수는 생소 그런데 장기간 1위를 하고 있음이 이유가 될 수 있겠고요.
20/01/07 21:50
아무리 이게 사재기랑 정상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해도 창모 정도 사이즈한테 사재기 덮어씌우면 결국 힙합곡이 아이돌 제치고 1위하면 다 사재기라고 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20/01/07 21:56
바이브 사단을 공격하던 주요 논리 중 하나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는건 알겠습니다.
닐로 숀이 새벽에 50대 1등한다고 이 이슈가 시작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합리적 의심은 합리적 의심이군요. 워낙 공론화가 됐으니 진상이 그래도 밝혀지지 않을까싶네요. 바이브 사단이 무슨 삼성같은 거대권력도 아니니
20/01/07 22:08
앨범 자체도 괜찮게 나왔고
작년 힙합씬 최대 이벤트인 다모임 프로젝트에서 벌칙 등장으로 이슈몰이도 해서 사재기?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트 추이같은 건 제가 분석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20/01/07 22:28
50대 연령 차트를 반영하는건 크게 3가지 요소가 있지 않을까요.
1. 실제 50대 이용자 2. 요금 결제나 19금 음악 이용 등의 여러 이유로 부모 명의로 가입한 미성년 이용자 또는 한계정 다중 사용 3. 순위 조작용 명의도용 아이디 2,3 번이 가입자와 실사용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2번이 상위권 순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지표가 많을 것 같진 않고, 결국 차트의 기현상을 설명하려면 3번 케이스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사재기로 의심되지 않는 창모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닐로, 바이브, 벤과 마찬가지로 50대 차트 1위를 찍었다는 건데, 이것만으로 50대 차트 순위는 조작 논란에 무의미한 지표다 라고 단정짓기엔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면, 순전히 제 뇌피셜일 뿐입니다만 조작 업체가 창모를 의도적으로 50대 차트 1위에 올려놓았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유는 그들이 공격받고 있는 하나의 명분을 무마시키기 위해서겠죠. 지금까지 밝혀진 차트 조작은 단순히 자기가 올리고 싶은 가수를 상위권에 올려놓는 형태만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알에서 JK 가 언급한 '밀어내기' 등 다양한 형태의 교란이 가능하죠.
20/01/07 22:36
제가 기억하는 50대 1위찍은 가수는 백예린 SQUARE, 아이유 BLUEMING, LOVEPOEM, 멜망 인사, 로꼬 주지마, 블핑 뚜두뚜두, 펀치 헤어지는중정도 기억하고요.
무의미한 지표라고 생각되네요 전
20/01/07 22:45
50대 차트를 면밀히 본 적은 없어서 송가인, 장윤정, 홍진영 정도가 연중 내내 철옹성 급으로 차트를 수비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이었군요.
실시간 이용자 변동 지표(특히 새벽 추이) 까지 대조해봐야 알겠지만, 말씀대로라면 단순 닐로나 바이브가 50대 1위를 찍었다는 사실 자체가 차트의 기현상이라 불릴 것까진 없었다는 소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0/01/07 22:47
어떤 쪽으로든 극단적인 해석은 결함을 가지기 마련이죠. 저도 조작의 절대적인 근거라고까진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또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20/01/07 22:53
극단적인 해석을 마치 상식인양 호도하던 여론이 시종일관 그쪽네 가수들 줘패고있던 상황에서 또 하나 유죄추정의 가능성을 제시하시는건 이미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계신거 아닐까요.
속속들이 태세변환 하는 사람들을 보니 2006년 월드컵 때나 광우병, 타블로 때 생각도 나고 그와중에 무죄추정은 해야되지만 대응을 잘못했다는 사람들 나타나는거 보니 폰모르가나 때 생각도 나서 영 마음이 좋지않네요.
20/01/07 22:59
https://pgr21.com/spoent/47945#940193
저도 피지알 내에서 시종 비아냥 대는 여론 와중에 오늘 이런 댓글을 남겼고, 명백한 결과가 드러날 때 까지는 자중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번 의견은 딱히 특정인을 저격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위에 많은 분들이 50대 차트 무용론을 주장하셨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해석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렸습니다. 변명처럼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혐오보다 호기심에 가깝지요. 심정은 이해합니다.
20/01/07 22:43
일간 1위 곡들은 연령 무관하게 1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 이상이면 소위 말하는 매장스밍도 한몫하겠죠. 그래서 연령별 순위는 사재기를 판별할 근거가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1/07 22:51
매장은 생각도 못했는데 확실히 2번보다는 이쪽의 이용자가 더 많겠네요. TOP 100을 일괄 재생하는 대표적인 이용자 부류기도 하고.
답변 감사합니다.
20/01/07 23:27
그래서 제가 매번 관련글마다 같은 내용을 적는데 맨날 아이돌 총공 물타기로 쓸려나가죠.
50대 1위는 별거 아니에요 1. 사재기한거임 2. 사재기 없이도 1위일텐데 사재기도 같이 한거임 3. 사재기랑 관련 1도 없는데 사재기충이 리스트에 같이 넣고 돌림 그래서 말하잖아요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구분하는게 의미가 없다고요
20/01/07 23:50
이글 보고 창모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전 멜론댓글 같은거 캡처한건가 했는데 엘이 글이었네요 크크크. 믿던 힙합사이트한테 발등찍혀서 급 빡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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