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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12:43
<엑시트>는 전문가/마니아가 보기에도 깔끔하게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느꼈던 깔끔함을 똑같이 느꼈어요.
그나저나 <조커>가 없다니...
19/12/20 13:06
벌새는 중후반 너무 지루해져서.. 그 사건이 너무 뜬금없어서;;
벌새가 2위라면 '영하의 바람'이 순위에 없는게 이상...(개인적인 순위)
19/12/20 13:07
어느 정도 이상 깔끔한 만듦새를 가진 상업 영화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기생충은 일단 제껴놓고 올해 한국 영화 중에 극한직업, 엑시트는 정말 반가웠고, 개인적 취향으로는 사바하가 참 좋았네요. 꼭 후속작이 나오길 바랍니다 ㅠㅠ
19/12/20 14:08
벌새는 대단히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의외성 이라고 해야할까요? 신선함이라고해하나...
일반적인 상업영화 보다가 벌새같은 영화 가끔 보면 너무 좋더라고요. 엑시트도 대단히 훌륭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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