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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3 22:19:24
Name ki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이제는 약간 신기한 프로미스나인 근황.

영상을 찍은 날짜로 11/17 정도로 언급하는 것을 봐서는 최근에 찍은 걸로 영상 편집했다는 얘기이고,
거기에 7분 56초경에 팬덤을 위해서 자작곡을 만들겠다는 건 전형적인 걸그룹들의 다음 앨범 홍보인데...
CJ E&M, 엠넷, 오프더레코드, 플레디스 사이의 상관/역학관계를 모르니 지금 상황에서 어떤 생각으로 오프더레코드가 '프로미스 나인'이라는 일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프듀랑 동시에 수사가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프듀1-4 모두 데뷔조 조작이 있었다는 게 2,3,4-경찰/검찰 피셜, 1은 기사피셜로 확인이 되었는데, 막상 옛날에 의혹(?)이 터졌던 아학이 확인(조작이 없거나 있거나 자료가 다 날라갔거나) 은 가장 늦게 되는군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12/13 22:21
수정 아이콘
아학은 자료가 날아간듯....
19/12/13 22: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 경우도 이해가 안 되는 게 자료가 날라갔으면 자료를 의도적으로 삭제를 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경찰쪽에서 발표를 할 법도 한데, 어떤 오피셜도 없는 게 좀 신기합니다.
유나결
19/12/13 22:24
수정 아이콘
10월달에 소속사들이 줄줄이 압수수색 당하는 와중에도 아이즈원 컴백플랜 그대로 진행하던거 보면 별생각없는거죠 뭐
거친풀
19/12/13 22:34
수정 아이콘
아학 망한게 가장 결정적인게 아닐까요 어디나 망하고나면 자료구 머구 관리부실에 분실이 흔한데다
조작설도 애장간에 났으니 굳이 몇년씩 자료를 들고 있지 않았을듯요
강나라
19/12/13 23:0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관련자 잡혀 들어가기 전까지는 활동 잘하고 컴백일정 짰던거 봐서는 프로미스나인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19/12/13 23:2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준수납상태이긴 한데요, 뭐 2번이나 당한 걸 3번이나 시도할 지가 궁금한거죠.
Lovelius
19/12/14 00:06
수정 아이콘
서연이 웃음소리 모음이나 보고 자야겠습니다 ㅠㅠ 보고싶다 애들아
19/12/14 00:4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컴백당일날까지 진행한거니까요.. 아학은 그단계까지 안갔으니 컨텐츠는 계속나오는거고..
히샬리송
19/12/14 01:37
수정 아이콘
그냥 조사가 아학쪽은 지지부진해서 위에서 구체적인 싸인이 안내려오니 저쪽 제작팀은 그냥 일단 일정대로 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애초에 조사 분위기도 아학은 프듀에 곁다리 같은 시작이었고 그냥 프로그램이 망해서 이슈가 안된거지 프듀쪽하고 다르게 이쪽은 애초에 일말의 의심의 여지없이 조작이었어서 씨제이쪽에서 자료보존 제대로 하지도 않았을듯.
이슈 안되는 와중에도 조금이나마 조작소리 나오는거 보기 싫어서 이해인 포함 탈락자들 그렇게 회유해서 조작이슈 묻어버릴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증거 남겨놓는게 더 이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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