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s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소미와 소혜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두사람이라 자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컬투가 말하길 컬투쇼 제작진들이 프로듀스101 때부터 팬이었나 봅니다.

틀어준 픽미도 프로듀스101 버전..

그리고 전 200원을 투자하여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해서 두 번 보낸 문자를 읽어주었네요.

답변은 소미는 아직 모르겠지만 언니들이 소주파다.(아무래도 의심가는 맴버 몇 있죠.)

소혜는 그냥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먹고 싶다.(그러니까 먹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가고 싶은 것도 먹고 싶어서...)




결국 아이들은 11명이서 같이 놀러가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그 소원 이뤘으면 하네요.


그럼 팬분들이 찍은 사진, 움짤입니다.



















좋네요.

함께 있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