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3일(현지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응원하는 한 팬이 자신의 친구를 조롱하기 위해 무려 180km를 달려 친구의 집을 찾아갔다. 이 팬은 ‘올해의 팬’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에버턴은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원정에서 2-3 패배를 당했다. 당시 경기를 지켜보던 뉴캐슬 팬 조디는 순간 에버턴을 응원하는 친구를 놀리고 싶었다. 곧바로 연락을 취했지만 친구는 연락을 받지 않았고 조디는 친구가 보는 앞에서 웃기 위해 180km를 운전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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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http://naver.me/x4CJL2VB

영상은

https://twitter.com/DJ__NUFC/status/1104802504901120002?s=20

여기서 시청 가능합니다



하하!쓰리투!깔깔깔깔깔



역시 윾쾌한걸로는 EPL 전통의 강호 뉴캐슬팬입니다

한국에서는 이게 좀 오래된 컨텐츠이긴 한데 툰아미들의 수다 라는 컨텐츠로 한때 해축팬덤에서도 유명했었거든요

역시 그 유쾌함 어디 안가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