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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7 18:10
각 개인별로 개성이랑 보컬이 잘살게 나와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껄껄 무대는 어떨지 사실 잘 모르겠는데 뮤비랑 곡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17/02/27 18:10
wonderland는 노래는 그렇다 치고 뮤비보는건 팬이지만 힘들었는데, 이건 봐도 좋네요. 마치 트와이스 뮤비 보는것 같다라..노래도 좋고 젤피 열일한듯 합니다 크크 뮤비에서 넘넘넘느낌도 나고 세정,미나도 예쁘고.. 더할 나위가 없네요.
17/02/27 18:16
노래 아주 좋고 뮤비도 잘 뽑혔는데 베이스 소리가 불협화음 같이 귀에 무지하게 거슬리네요.
보컬이나 다른 파트는 다 괜찮은데 베이스가 다 죽이는거 같은데...내가 예민한건가...
17/02/27 18:17
트렌드에 잘맞으면서도 그룹 색깔을 나타내는 선택을 한것같네요. 전체적으로 세미나 썸띵뉴할때 느낌이 나는데 마마무와 트와이스의 중간쯤 되는 포지셔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 좋은 결과물을 내지 않을까..싶네요.
17/02/27 18:22
미나영이 초반에 나오니 좋군요. :)
미나양은 귀엽게 나왔는데 나영양과 세정양은 좀 예쁘지 않게 나온 것 같네요. 노래는 초반에는 좋았는데, 중반부터 좀 와닿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귀는 명곡을 잘 지나치니 성적이 좋을 것 같네요. :)
17/02/27 18:34
미나 파트 늘어난건 개인적으로 기쁘고, 전체적으로 저번 원더랜드보다 노래나 스타일이나 다 나아진건 맞는데 여레마트블의 타이틀을 들고 뮤비를 봤을때만큼 땡기진않네요. 뭐 그래도 저번보단 무조건 다 좋습니다.
17/02/27 18:38
곡, 뮤비, 스타일링 모두 괜찮게 만들었네요.
멤버들 비쥬얼도 괜찮고 그 비쥬얼을 살리도록 만들었네요. 딱히 대박칠 컨셉은 아니지만 그룹이 흥하면 같이 흥할 느낌입니다.
17/02/27 18:43
그리고 이건 미안해서 쓸까말까했는데, 뮤비에서 2절 시작할때 나영이 부분만 뭔가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
뭔가 갑자기 일반걸그룹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로 연배가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_-; 나영아 미안하다...
17/02/27 18:49
젤피야 계속 초심 잃자!크크
하이라이트 들으면서 걱정한 것보다 훨씬 잘 나왔네요. 지난 원더랜드때 보여준 화력을 생각하면 이번에 꽤 잘 될거 같습니다!
17/02/27 18:57
노래 좋네요.
짤막한 감상평 1. 비쥬얼 멤버가 전체적으로 많은 것 같다. 2. 나영이만 등장하면 노래가 올드해지는 느낌. 약간 튀는 느낌이다. 3. 세정이도 2번과 비슷. 약간 팝 느낌이 난다. 머리스타일 때문인가? 4. 미나가 킬링파트인듯. 목소리가 되게 상큼하다. 5. 뮤비 잘 찍었다. 결론 :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
17/02/27 19:01
진입 39위네요.. 러블리즈나 구구단이나 음원차트 개혁으로 진입순위가 많이 치인거같습니다 ㅠㅠ
두팀 다 잘되길 바라는 입장에서 정말 아쉽네요
17/02/27 19:02
39인데 저는 10위안도 가능하다고 봤는데 어렵네요 참 -_-; 차트 개혁이 대형기획사 아닌데한테는 큰 재앙이된듯..
17/02/27 19:08
평일 6시 공개이기 때문에 사실 진입성적으로 평가하긴 애매하죠.
근데 확실한건 첫 데뷔때 아이오아이 활동하다가 데뷔한다더라 라는 말로 끌어모을 수 있는 최대치의 어그로를 끌어모아서 냈던 성적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원더랜드의 24시간의 기록을 깨는게 쉽진 않을겁니다. 이제 다시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야겠죠. 그래도 세정이 화력이 있어서 혹시 싶었는데 역시 대중들에게 구구단과 세정은 별개인가 보네요. 뮤비보고드는 생각이 원더랜드때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 김래원 짤이 시급합니다. 그 때 왜그랬냐고 묻고싶네요.
17/02/27 19:13
젤리피쉬야 꼭 그랬어야만 했냐? 원더랜드때랑 지금 이랑 비교하면 젤피가 초심을 영원히 안찾기를 바랄뿐
근데 지금 시간때가 이용자수 올라갈때긴 해요 퇴근길이라.. 그럼에도 순위가 녹녹치 않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구구단과 김세정은 별개에요 이건 어쩔수가 없죠..
17/02/27 19:03
39위라. 감이 안오네요. 음원차트 바뀌고 사실상 첫 여돌곡이라...
6시부터가 아이돌곡들이 올라가는 시기긴 한데 그렇다고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도 아니라서. 시간 좀 가든가 아니면 비교대상이 나와야 이게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을 느낌이랄까
17/02/27 19:08
개인적으로 이번 개편이 태연이나, 여친처럼 일반 대중도 바로바로 찾아듣는(일종의 믿듣) 가수에겐 큰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여친은 걱정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7/02/27 19:06
다른 음싸봐도 구구단 진입 화력이 딱히 안 나온게 아닙니다.
이번 개편으로 중소형 아이돌들은 차트 직격탄 맞은거라고 보고 인지도 높은 아이돌들은 별 타격 없을테지만 앞으로 어정쩡한 남돌이나 신인들은 음원차트에서 살아남기 힘들거라 예측합니다..
17/02/27 19:29
블랙핑크 휘파람이 8시에 공개했는데 진입 11위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형 기획사나 음원 강자들은 별 타격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17/02/27 19:51
구구단 데뷔때 폭망한 비닐+과도한 컨셉질이 다시한번 아쉽고, ioi를 벗어나서 각자 캐리역할을 하면서 살아남아야하는 ioi 맴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큽니다. ioi로 남을수만 있었다면 최소한 걸그룹 2티어 최상급은 깔고가는 거였는대, 흩어진 이후에는 생존조차 불확실하니... 가시밭길을 잘 뚫고나와서 언젠가는 이벤트성으로라도 다시 합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7/02/27 20:28
그냥 이제 기존의 음원강자말곤 음원 패러다임이 바꼈다라고 봐야죠. 신인이나 중소 팬덤 걸그룹들은 어떤 계기가 없다면 거의 뜨기가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음원 차트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중될꺼 같네요. 누구를 위한 차트개혁인지 참 정부 이런쪽은 제대로 헛발질 했다고 봅니다.
17/02/28 01:17
구구단 이번 노래들이 완전 좋은데요? 특히 수록곡들까지 빠짐없이 말입니다. (레인보우라는 제목이 좋아서 그런가 이 노래가 제일 좋은듯? ㅠㅠ)
진짜 즐겁게 잘 들은 것 같습니다.
17/02/28 01:37
러블리즈 구구단 태연 여친이 일주일 사이에 다 나오니 행복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타이틀 곡은 러블리즈 구구단 둘다 비슷하게 괜찮고, 앨범 수록곡 전체 퀄리티로는 러블리즈가 더 나은 느낌. 구구단 앨범 수록곡이 나쁜건 아닌데 30대 후반 아재라서 윤상멜로디가 귀에 더 익숙해서 인듯?
17/03/08 17:50
후렴 멜로디가 푸시캣돌즈의 돈챠랑 비슷한거 같네요 크크 어디서 들어봤더라 하고 기억을 더듬다보니 찾았습니다~ 멜로디 전개같은게 살짝 유사해요 근데 그래서 곡이 더 괜찮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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