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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1 23:23:44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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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결과


기생충 - 5관왕(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2관왕 이상
스윙키즈 - 촬영상, 편집상
엑시트 - 신인감독상, 기술상(스턴트)

 

 

최우수작품상

수상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

 


여우주연상

수상 조여정 - 기생충
고아성 - 항거:유관순 이야기
김혜수 - 국가부도의 날
임윤아 - 엑시트
전도연 - 생일

 

 

남우주연상

수상 정우성 - 증인
류승룡 - 극한직업
설경구 - 생일
송강호 - 기생충
조정석 - 엑시트

 

 

감독상

수상 봉준호 - 기생충
강형철 - 스윙키즈
원신연 - 봉오동 전투
이병헌 - 극한직업
장재현 - 사바하

 


여우조연상

수상 이정은 - 기생충
김새벽 - 벌새
박소담 - 기생충
이하늬 - 극한직업
장영남 - 변신

 

 

남우조연상
수상 조우진 - 국가부도의 날

강기영 - 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 - 기생충
이광수 - 나의 특별한 형제
진선규 - 극한직업

 


신인남우상

수상 박해수 - 양자물리학
공명 - 극한직업
김성철 -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박해수 - 양자물리학
박형식 - 배심원들
정해인 - 유열의 음악앨범

 


신인여우상
수상 김혜준 - 미성년

박지후 - 벌새
박혜수 - 스윙키즈
이재인 - 사바하
최수영 - 걸캅스

 


신인감독상

수상 이상근 - 엑시트
김보라 - 벌새
김윤석 - 미성년
이옥섭 - 메기
이종언 - 생일

 

 

각본상
수상 김보라 - 벌새

엄성민 - 국가부도의날
문충일 - 극한직업
봉준호 외 1명 - 기생충
- - 사바하

 


촬영상
수상 김지용/조규영 - 스윙키즈

홍경표 외 1명 - 기생충
김영호 외 1명 - 봉오동 전투
김태수 외 1명 - 사바하
김일연 외 1명 - 엑시트

 

 

청정원 인기스타상(공동수상)
이광수 - 나의 특별한 형제
이하늬 - 극한직업
박형식 - 배심원들
임윤아 - 엑시트

 

 

음악상

수상 김태성 - 사바하
- - 기생충
- - 스윙키즈
- - 엑시트
- - 유열의 음악앨범

 


미술상
수상 이하준 - 기생충

- - 봉오동 전투
- - 사바하
- - 스윙키즈
- - 유열의 음악앨범

 

 

기술상(편집)    

수상 남나영 - 스윙키즈
남나영 - 극한직업
양진모 - 기생충
양진모 - 봉오동 전투
이강희 - 엑시트

 

 

기술상

수상 스턴트-윤진율/권지율 - 엑시트
분장 - 변신
무술 - 봉오동 전투
시각효과 - 사바하
의상 - 스윙키즈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수상 1위 - 극한직업

2위 - 기생충
3위 - 엑시트
4위 - 완벽한타인
5위 - 봉오동전투
 
단편영화상 - 밀크(장유진)

임윤아 - 엑시트
전도연 - 생일


============================================

남주가 좀 의외였네요.
증인 좋은영화라고 생각했고
정우성도 꽤 괜찮은 연기를 하긴했는데 
흠... 
최우식 노미 안된것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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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19/11/21 23:26
수정 아이콘
기생충에서 조여정이 주연...? 생각해보니 좀 애매하긴 한데 주연급..이 맞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주연...인가? 라는 생각은 드네요
청자켓
19/11/21 23:28
수정 아이콘
기생충 분량이 몰빵이 아니긴해요. 전반적으로..
19/11/21 23:31
수정 아이콘
전부 주연, 아니면 전부 조연아닐까요?...
곧미남
19/11/21 23:29
수정 아이콘
저도요
Rorschach
19/11/21 23: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 여우주연이 아예 없다면 모르겠는데 굳이 한 명을 말해야한다면 그래도 조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강됴리
19/11/21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여주가 의외였는데요 기생충이 조여정이 돋보이는 역할도 아니었고
조여정 연기자체도 기억이 없는데 왜???
물런 여우조연상은 인정합니다.
띵동 하고 그 초인종 울릴때 쫄깃함이란...
청자켓
19/11/21 23:29
수정 아이콘
전 조여정은 받을만 했다고 봅니다.
19/11/22 00:06
수정 아이콘
연기자체도 기억이 없을 만큼 능청스럽게 잘했다는 뜻
19/11/22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조여정씨 연기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라그
19/11/21 23:29
수정 아이콘
조여정이 의외이긴 한게,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이 바뀐 느낌? 연기는 잘 했는데 주연인지 의문이여서...
19/11/21 23:30
수정 아이콘
기생충에서 조여정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주연이라고하기에는 좀 애매하지않나? 싶네요.
김유라
19/11/21 23:30
수정 아이콘
조여정이 왜죠...? 솔직히 기억나는 장면은 시계 방향 밖에 없는데...
LE_Astra
19/11/21 23:45
수정 아이콘
송강호와 사우나실(?)에서의 대화씬 보며 조여정이 정말 뛰어난 리액션 연기를 하고 있구나 감탄했습니다.
송강호의 말 한 마디에 따라 시시각각 표정이 변하는데 진짜 이정도였나 싶었어요.
김유라
19/11/22 01:14
수정 아이콘
음... 다르게 생각해보면 허점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였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오호.
들깨수제비
19/11/22 22:59
수정 아이콘
전 조여정씨가 저렇게 연기를 잘 했나 놀라면서 봤어요. 영화본 후에는 이정은씨보다 더 인상적이었어요.
곧미남
19/11/21 23:30
수정 아이콘
조여정 배우가 기생충에서 주연이었나요..
덴드로븀
19/11/21 23:33
수정 아이콘
기생충의 주연은 봉준호?...크크크크 감독이 너무 다 해먹긴했죠.
19/11/21 23:33
수정 아이콘
미술상 사바하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Rorschach
19/11/21 23:37
수정 아이콘
기생충도 좋긴 했는데 저도 만약에 표 하나 주라고 했으면 사바하 줬을 것 같아요. (봉오동 전투는 못봐서 제외)
안프로
19/11/21 23:38
수정 아이콘
저도 사바하 한표 아쉽습니다
이쥴레이
19/11/22 00:10
수정 아이콘
사바하 미술상 저도 수상이라고 봤는데 아쉽네요
나물꿀템선쉔님
19/11/22 00:19
수정 아이콘
저도 본문 읽으면서 '미술상 왜 안 사바하요?' 했네요
소울니
19/11/21 23:35
수정 아이콘
다들 조여정 배우 수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계시군요.. 연기에 대해선 확실히 주관적인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전 충분히 받을만한 연기라고 봤는데.. 기생충에서 주,조연을 따지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다들 연기로서는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벌새 박지후는 아쉽네요.. 신인 여우는 당연할줄알았는데.. ㅠ
덴드로븀
19/11/21 23:35
수정 아이콘
여우주연상 후보가 조여정 / 고아성 / 김혜수 / 임윤아 / 전도연
이었는데 김혜수/임윤아/전도연은 탈락이고 남은건 조여정/고아성인데 항거를 못봐서 조여정이 여우주연상을 받을만햇나? 라는 질문에는 예 라고 할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뭔가 고급 백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해야하나...
Le_Monde
19/11/22 11:52
수정 아이콘
김향기 & 천우희가 아예 후보로 안오른게 의아했죠.
저는 무조건 고아성이라 생각했습니다. 조여정도 잘하긴 했는데 고아성은 정말 잘했거든요..
후치네드발
19/11/21 23:35
수정 아이콘
타 시상식 기준으로 조여정 역은 주연보다 조연에 가깝긴 했죠.
연기는 매우 좋았고 받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고아성, 전도연이 분한 캐릭터를 못봐서 이런 말하긴 좀 민망한데;
안프로
19/11/21 23:36
수정 아이콘
기생충에서 여배우쪽은 아이러니하게 분량이나 연기가 황밸이라 주연상이 안나왔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영화 줄 배우가 그리 없었나 윤아밖에 못봐서 뭐라 못하겠네요
더치커피
19/11/21 23:37
수정 아이콘
오 킹덤의 중전마마가 수상하셨군요
19/11/21 23:46
수정 아이콘
킹덤에서의 연기 생각하면 참 놀랍습니다.
시대극이 안 어울리는건가, 디렉팅의 잘못인가...
빼사스
19/11/21 23:41
수정 아이콘
박해수 양자물리학에서 진짜 빛났죠
19/11/21 23:41
수정 아이콘
전 기생충에 나온 배우들 정말 다 연기가 좋았는데, 단 한명을 꼽자면 단연 조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캐릭터 그 자체였어요. 물론 조여정이 주연이였냐... 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예킨야
19/11/21 23:41
수정 아이콘
박형식의 A급 신형 전투복이 인상깊었습니다
19/11/21 23:42
수정 아이콘
전 조여정 괜찮다고 봐요. 박소담 못받은건 아쉽네요.
19/11/21 23:42
수정 아이콘
스윙키즈 갠적으론 안좋은쪽으로 역대급이었는데 최우수상 후보라니 놀랍네요
hm5117340
19/11/21 23:42
수정 아이콘
주 조연을 떠나서 조여정씨 연기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잘하는게 뭐 꼭 임팩트가 있고 시선을 휘어잡아야 하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청자켓
19/11/21 23:44
수정 아이콘
톤조절을 굉장히 잘했어요.
hm5117340
19/11/21 23:47
수정 아이콘
자칫 평범해질수도 있는 표현하기 까다로운 묘한 톤과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걸 잘해냈죠
디스커버리
19/11/21 23:46
수정 아이콘
다음주 런닝맨이 기다려지네요
LE_Astra
19/11/21 23:47
수정 아이콘
[우상]의 한석규씨가 주연상 후보에 없던게 아쉬우면서 안타까웠습니다.
19/11/21 23:47
수정 아이콘
조여정 배우가 의문거리를 자아내는 지점은 조여정 분의 역할이 조연인지 주연인지에서 비롯한 것 같아요.

그런데 남우주연상은...
신류진
19/11/21 23:47
수정 아이콘
은근히 뜬금 윤아 기대했는데 크크
기생충
19/11/21 23:54
수정 아이콘
이번 청룡은 영화도 풍성하지 읺았고 수상소감도 특별하지도 않았으며 축하공연도 최악이였습니다
기대했는데 별로였아요
19/11/22 00:01
수정 아이콘
배우 김혜수는 좋아합니다만, 청룡영화제 진행은 그만둘 때가 된 것 같아요.
19/11/22 00:02
수정 아이콘
저도...
박경림 좀 안봤으면...
긁는 목소리부터 해서 왜 자꾸 쓰이는지...
G U C C I
19/11/22 00:00
수정 아이콘
조여정 받을 만 했죠

방자전 인간중독 송월타올 이런 이미지밖에
없었는데, 기생충 보곤 솔직히 감탄했거든요
아저게안죽네
19/11/22 00:01
수정 아이콘
최수영씨가 노미네이트라니...
19/11/22 00:03
수정 아이콘
최우식이 후보에도 못 든 건 의외네요. 수상이야 안 될 지라도 후보에는 오를 줄 알았는데...
19/11/22 00:03
수정 아이콘
전 정우성님이 제일 의외였는데 생각보다 의견이 없네요 ...
생일빼고는 다 본 영화들인데, 저 멤버들 사이에서 수상을 ..?
라붐팬임
19/11/22 00:05
수정 아이콘
정우성은 그 연기로 남우주연상?? ㅡㅡ
19/11/22 00:1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김향기님 아니였으면 영화 중간에 나왔을 겁니다 ..
Betty Blue 37˚2
19/11/22 00:15
수정 아이콘
너무 기생충 다 주기 뭐해서 억지로 줬다고 생각.... 을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19/11/22 00:22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송강호님은 말할 것도 없고,, 조정석님 연기가 우성님보다 좋았고, 최우식님 연기를 우성님보다 더 좋게 봤습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19/11/22 08:28
수정 아이콘
+1
Chronic Fatigue
19/11/22 09:04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 남주상 받는것보다 이규형배우를 남조상에 노미해서 주는게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wish buRn
19/11/22 09:09
수정 아이콘
정우성은 백상예술대상부터 시작해서..
뭔가 납득하기 힘든...
Elden Ring
19/11/22 00:09
수정 아이콘
저는 조여정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충분히 받을만 하다고 봐요.
피로사회
19/11/22 00:19
수정 아이콘
기생충의 여자 배우들이 주연이라고 하나를 딱 찍기는 어렵긴하지만, 주연/조연은 차치하고
조여정이 상을 받을정도였나요?
조여정의 연기의 능청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이란 것은 시나리오 전체는 모른채 자기 파트만 읽으면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G U C C I
19/11/22 00:39
수정 아이콘
저는 거기서 한끗만 과했거나 모자랐으면 되게
작위적이고 판 깨는 캐릭터로 낙인찍혔지 싶은데,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끝까지 유지하는게 나름
의외였고 찰떡같더라구요. (애초에 조여정 연기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서 더 후하게 봤을 수도)

반면 제 눈엔 박소담 연기가 살짝 겉돌더라고요
배우 쿠세랄까.. 괴물의 고아성스런
Betty Blue 37˚2
19/11/22 00:50
수정 아이콘
오오 제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조여정 세련된 연기가 기생충의 희극적 요소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반면 저도 박소담의 미묘하게 어색한 연기, 그냥 그 배우의 특성이라 생각했는데 괴물의 고아성 이름 들으니 딱 이해 되네요. 요즘은 그렇게 연기 하는게 유행(?) 인가 싶기도 한...
콩사탕
19/11/22 00:45
수정 아이콘
헐!?
다크나이트
19/11/22 01:01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선 조여정이 논란이 아니라 정우성이 논란..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저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할 수준은 전혀 아니었다고 봅니다.
19/11/22 01:02
수정 아이콘
가만 생각해보니, 이선균 지못미..

또 다시 생각해보니, 이 영화는 다들 연기를 잘했네요.
19/11/22 08:36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선균요
19/11/22 03:01
수정 아이콘
조여정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일단 경쟁상대 여우 중 정말 잘했다 싶은 배우가 없음) 정우성은 저도 의아합니다. 잘하는 스타일의 연기긴 하지만 많이 보여줬기도 하고 중간에 덜컹대는 지점도 있었어요. 그리고 신인감독상 벌새가 못가져간 것도 아쉽네요. 엑시트 연출력 정말 별로였다고 생각해서.
참새가어흥
19/11/22 05:41
수정 아이콘
저는 조여정 괜찮던뎨.. 주연이냐 조연이냐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연기 자체는 정말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숨을 못쉴 정도로 오열하거나 사람 잡아먹을 듯한 미친 역할이나 그런 강한 연기만 연기가 아니잖아요. 딱 캐릭터에 맞는, 극에 어울리는 연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qualright
19/11/22 05:49
수정 아이콘
조여정이 분량만 적었지 리딩하는 역할이었죠.
가족 4명을 모두 상대하면서 분량 뽑아내고 스토리 끌고간게 조여정이라고 봅니다.
CarnitasMazesoba
19/11/22 07:30
수정 아이콘
남우주연상 후보 작품 다 봤는데 정우성은 정말 이해안되네요
모지후
19/11/22 08:0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정우성 남우주연상은 글쎄요........
19/11/22 08:08
수정 아이콘
증인에서 정우성 거의 최악이였는데
우울한구름
19/11/22 08:41
수정 아이콘
정우성씨는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한적이 한 번도 없는데..... 청룡남우라니
April Sunday
19/11/22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생충에서는 조여정이 가장 잘 연기했다고 생각해서...
전 오히려 못받으면 그게 이상하다고 봤거든요. 적어도 후보군들 중에서는요.
19/11/22 09:35
수정 아이콘
최우식이 후보에도 없던게 유머지요 크크크크 남우주연상 최우식이 받을줄 알았는데 후보에도 없어서 놀랐네요
미카엘
19/11/22 09:36
수정 아이콘
조여정 연기 잘 했죠~
19/11/22 09:47
수정 아이콘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들은 솔직히 이름값빼고 줄만한 사람이 딱히 없었고, 그렇다면 평가기준에 따르는게 맞는거죠.
오히려 다른해보다 수상자격 논란이 적은편이죠.
19/11/22 09:59
수정 아이콘
임세령씨가 청룡영화상 스폰서인 대상그룹 상무, 아버지가 명예회장으로 있어서 그런가...
친구 챤스?
정우성 남우주연상은 도대체가...크크
빼사스
19/11/22 1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사표를 보니 남우주연상 경우는 정우성과 조정석이 1차에서 동률이었고 2차에서 갈렸네요. 전 정우성 이번 영화에서 제 몸에 맞는 배역이었고 수상에 이견 없다고 생각됩니다. 여우주연상도 1차에서 조여정이 1표 차이로 앞서고 김혜수, 전도연이 2표 임윤아가 1표였는데 2차 투표에서 김혜수를 찍은 분들이 모두 조여정 손을 들어주며 임윤아를 찍었던 분이 밀어준 전도연을 한표 차이로 앞서며 끝났네요. 역시 전 수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들도들
19/11/22 10:55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정우성 연기는 괜찮았는데 증인 영화 자제가 핵노잼이었어요.
Le_Monde
19/11/22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를 봤다면 정우성 연기에 이론이 없을 수 없는데 말입니다.
각종 영화제 심사위원들이 무슨 정우성하고 인연이 있다고 영화 증인에서의 정우성 연기를 밀어줄까요.
타란티노
19/11/22 12:46
수정 아이콘
최우식 배우, 이선균 배우 연기도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
빨간당근
19/11/22 12:46
수정 아이콘
남여 주연상 둘다 저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19/11/22 12:50
수정 아이콘
정우성은 증인에서 담백한 연기로 김향기와 호흡이 잘맞아 괜찮았죠.
19/11/22 1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우식은 정우성 상줄려고 의도적으로 후보군에서 빼버린 느낌까지 듭니다. 여주, 여조는 어차피 이런식으로 줄거면 둘이 위치 바뀌었어야 됐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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