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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 10:59
(수정됨) 저번 시즌정도 부터 K리그 뭔가 될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선수진만 봐도 국대만 보던 축구팬분들도 익숙한 얼굴이 많은데다 새로운 스타가 될성 싶은 선수들도 계속 나오고 있고, 외국인 선수들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본문 내용대로 연맹도 슬슬 일 하는 느낌 나고 NBA가 힙합 이미지를 잘 데리고 와서(사실 여기는 이미지를 데려온 수준이 아니고 뿌리 자체가 엮여있긴 하지만) 저변 확대나 이미지에 큰 이득을 봤는데 한국에서는 K리그가 잘 엮어서 마케팅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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