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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7 20:24:32
Name 매일푸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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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570443541897.jpg (41.1 KB), Download : 1
Link #1 인스타
Subject [연예] 아이돌학교 폭로를 응원하는 참가자들.jpg (수정됨)




윗짤은 조영주 지지글과 이해인 댓글
아래짤은 인스타에 이해인 지지글 올린 빈하늘

그리고 이해인 폭로글에 [좋아요] 눌러서 무언의 동의를 표시하고 있는
신시아, 이슬, 윤지우, 정소미, 양연지 등등 계속 추가되고 있네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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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다면
19/10/07 20:32
수정 아이콘
아학 하나만으로도 엠넷 신용도가 바닥을 찍을 듯-_-;
홍승식
19/10/07 20:32
수정 아이콘
전사자 형님도 해인이 글에 좋아요 눌렀다고 하더라구요.
19/10/07 20:36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아이돌학교를 기획하고 지원자를 들일때는 장미빛 전망이었는데

방송이 정말 크게 망하면서 모든게 꼬였죠

원래 아이돌학교 계획대로 되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참 뭐랄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
미야자키 미호
19/10/07 20:39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땐 기획단계부터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19/10/07 20:58
수정 아이콘
망한거랑 상관 없죠. 프로그램이 성공 했어도 똑같아요. 조작 때문에 억울하다는거니깐요.
19/10/07 21:03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이 제대로 흥했다면 다른길이 생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9/10/07 21:23
수정 아이콘
살인사건 피의자를 두고 가정환경만 좋았어도 안 그랬을텐데하고 아쉬워하는 격이네요.
매일푸쉬업
19/10/07 21:25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이 제대로 흥한 프로듀스 시리즈도 조작으로 욕먹고 있는데 왜자꾸 방송 흥행 여부로 따지시는지 원..
파이톤사이드
19/10/07 21:26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이 흥했더라도 결국은 다르게 조작을 해서 이해인을 제외시켰겠죠. 시제이는 어리고 말 잘 듣는 멤버들을 원했다는게 이미 여러가지로 보였잖아요. 팬심이 확실히 무섭네요.
케이리
19/10/07 21:38
수정 아이콘
지금 프엑만 보셔도 아니란 게 보일텐데요.
19/10/07 21:57
수정 아이콘
음 따로 글을 하나쓰죠
월클토미
19/10/07 21:06
수정 아이콘
그건 지금 쓰래기가 된 자들에게 너무 후한 추측인거같아요
TWICE NC
19/10/07 21:18
수정 아이콘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합숙 시작부터 문제가 많았던데요
그부분이 이제서야 공론화 되고 있는거죠
지옥에서온강광배
19/10/07 21:35
수정 아이콘
만약 성공했다면 창문없는 창고같은곳에 감금하면서 먹을꺼도 제대로 안주진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딱 거기까지일뿐, 그렇다고 주작을 안하진 않았을껍니다. 이해인 글 보면 아예 기획단계부터 주작을 설정하고 한거라서요.
카바라스
19/10/07 23:53
수정 아이콘
3000명 중에 4명 뽑을때부터 싹이 노랬다고봐서.. 오히려 망해서 묻혔죠. 이해인 팬들 말고는 항의할 집단조차 없었으니까요
루비스팍스
19/10/08 09:44
수정 아이콘
기획부터 이미 짜여진 각본인거 같은데...
조말론
19/10/07 20:4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지금 활동하는 프로미스나인 애들이 이미 골라진 애들이었고 아이돌학교 다른 참가자들은 들러리였다 이렇게 되는건가..
매일푸쉬업
19/10/07 20:56
수정 아이콘
내정자 썰은 뭐 부가적인거고 일단은 투표조작 사실여부와 진짜 순위 발표죠. 프듀든 아학이든
타카이
19/10/07 21:14
수정 아이콘
예선 3천명 들러리도 큰데 너무 취급 안해주는 듯합니다
본선 40명 중 30명 넘게 안왔다는데
여기부터 이미 사기죠
피디빈
19/10/07 20:48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다 털고 가야...
바인랜드
19/10/07 21:01
수정 아이콘
진실이 밝혀졌음 좋겠네요. 모두를 위해서.
감별사
19/10/07 21:0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일은 밝혀져야 맞는 거고...
프로미스나인은 어떻게 될지 ㅠㅠ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스토너 선샤인
19/10/07 21:19
수정 아이콘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10/07 21: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 조작이 사실이고 제작진이 처벌받는 상황이 온다면 프로미스나인은 해체가 멤버를 위해서라도 맞다고 봅니다.
여태까지 행태를 보면 CJ 얘들은 프로미스나인 해체 안 시키는 대신 장기간 수납하는 걸로 때울 놈들이라. 이미 이해인한테도 했는데 프로미스나인이라고 뭐가 다를까요.
19/10/07 21:36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최근들어서 쫌 분위기 타서 흥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타이밍에 조작사건이 터졌으니;;;
만약 소속사 차원에서 엠넷과 모종의 거래로 프로미스나인 데뷔한걸로 밝혀지면 빼박 해체고, 그게 아니면 일말의 희망이라도 좀 가져도 되려나;;;
매일푸쉬업
19/10/07 21:44
수정 아이콘
모종의 거래가 없어도 순위조작으로 합격자 바뀌었으면 이미 게임오바이고

경찰 조사결과 전~부 무혐의고 찐순위도 방송 그대로고 그러면 프듀나 아학이나 앞으로도 계속 활동 가능하겠죠.
golitomyo
19/10/07 22:00
수정 아이콘
예선 3000명 들러리도 사실이라면 엄청 크죠 애초에 시작점부터 입맛대로였단건데요
서브탱크
19/10/07 22:05
수정 아이콘
3000명의 들러리와 선택받은 40명
그 40명의 들러리중에 선택받은 9명

뭐 이런건가요?
프로미스나인규리
19/10/07 23:24
수정 아이콘
정말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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