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30 15:38:59
Name 삭제됨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히딩크 자르고 중국 U22대표팀이 전력 강화를 위해 한 행동.gisa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19/09/30 15:40
수정 아이콘
걍 하지마라...
위르겐클롭
19/09/30 15:41
수정 아이콘
?? : 너희들이 입고있는 옷 등등 인민의 것이 아닌게 없다
Brandon Ingram
19/09/30 21:36
수정 아이콘
너희들이 먹는 대표팀의 밥도 린민의...!
참개구리
19/09/30 15:4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소림축구를 봐
19/09/30 15:45
수정 아이콘
급류차기 슈팅맹훈을 해도 모자랄 텐데 저러고 있네요.
19/09/30 15: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없을 때는 [일본한테 지면 차라리 현해탄에 빠져죽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곤 했다지만
니들 돈 많고 사람도 많잖아 왜그러냐...
스토너 선샤인
19/09/30 16:06
수정 아이콘
뭐 그게 좋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시던가...
독수리의습격
19/09/30 16:10
수정 아이콘
??? : 제발 뭐 할려고 하지마
비오는풍경
19/09/30 16:13
수정 아이콘
쟤네 하는거 보면 지금이 2019년인지 1999년인지 모르겠음
1999년에도 이러진 않았을텐데
19/09/30 16:19
수정 아이콘
저쪽 틀딱들은 수준이 다르네요 크크크
은솔율
19/09/30 16: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히딩크가 와서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이 약하다'라고 했는데 다들 이게 뭔말이여? 했다죠..예전부터 우리는 기술이 약하니 '투지', '체력'으로 이겨야 한다고 해 왔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오대영 패배..그 때 어떻게 히딩크를 지켰는지 몰라요..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그 때 히딩크를 계속 놔둔게 신의 한수였네요..

지금이야 개인 기술뿐 아니라 기초 체력, 포지션 및 전술 이해도를 선수 평가에 있어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보지만,,예전에는 '투지', '정신력'을 제일로 봤죠..딱 그 때의 우리 수준인 듯 합니다.
강가딘
19/09/30 16:36
수정 아이콘
애국심 강화. 좋다 이겁니다. 근데 지금 그거 신경쓸 겨를이 없을텐데....
이번 도쿄올림픽 예선 우리나라 우즈백 이란 중국 이렇게 같운 조인데
한팀 깔고 시작하겠군요
19/09/30 16:59
수정 아이콘
우리도 정신력 강조하던 시기에 월드컵 나가면 상대팀이 얼마나 쾌재를 불렀을까 생각해보니 민망하네요. 진짜 한팀 깔고 들어간다는 심정이었겠죠. 지금도 월드컵 같은조 팀들은 우리나라를 한팀 깔고 들어간다고 생각할까요? 독일도 이겼는데?(!!)
피디빈
19/09/30 16:38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저렇게 헛질을 해줘서 참 다행입니다. 계속 미개하고 후진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공산당 만세다!
스트라스부르
19/09/30 16:40
수정 아이콘
고마워...
메가트롤
19/09/30 16: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미카엘
19/09/30 16:51
수정 아이콘
메재네요
Conan O'Brien
19/09/30 17:06
수정 아이콘
니들 이번에 또지면 변사체된다
19/09/30 17:17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서지혜
19/09/30 17:21
수정 아이콘
중뽕,일뽕에 비하면 우리나라 국뽕은 진짜 양호한편인듯..
불려온주모
19/09/30 17:2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히딩크 시절에 무려 백기완씨를 불러다 강의한 적도 있습니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AMP/200204250048299237#aoh=15698321280098&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
딱총새우
19/09/30 17:36
수정 아이콘
바보들 클롭 감독 말대로 록키 시리즈를 봤어야지!
묵언수행 1일째
19/09/30 17:53
수정 아이콘
일본도 공한증을 겨우 극복하고(여전히 우리가 더 강하지만) 지금 수준으로 올라오는데 엄청 시간 많이 걸렸고 시행착오도 많았었죠.
일본이 80 ~ 90년대 축구에 엄청 투자했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2002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단계를 도약된 것처럼 중국도 시간도 더 필요하고 뭔가 계기도 생기면 무섭게 바뀔 가능성도 높을 겁니다.
자국 리그도 인기가 많고 무엇보다 인구가 깡패라......
StayAway
19/09/30 18:42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중국은 20년전의 우리를 보는거 같네요.. 축구는 한 30년 정도..
19/09/30 20: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부호집 아들네미들이나 하는게 중국 축구인데 저런게 머릿속에 들어올리가...
19/09/30 21:25
수정 아이콘
중국 축구 수뇌부를 응원합니다.
한 50년만 이렇게 해주시길
19/09/30 21:56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
오리지날5.0
19/09/30 22:2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슈감독님처럼 요한 크루이프 영상을 보여주는게 더 이득일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4198 24/05/07 4198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7] Croove3777 24/05/07 3777 0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1652 24/05/07 1652 0
82534 [연예] 배우 한예슬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2] 카즈하7447 24/05/07 7447 0
82533 [연예] 10년전, 전국민이 도와준 음원차트 올킬곡 [23] Leeka6448 24/05/07 6448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5415 24/05/07 5415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1] 그10번3430 24/05/07 3430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2075 24/05/07 2075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3931 24/05/07 3931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7108 24/05/07 7108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2] Pzfusilier6575 24/05/07 6575 0
8252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519 24/05/07 4519 0
82525 [스포츠] [해축] 어.. 음.. 그.. 힘내세요.mp4 [46] 손금불산입5181 24/05/07 5181 0
82524 [스포츠] 클러치에 오펜하신 터너신 [13] 윤석열2847 24/05/07 2847 0
82523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7일 자 멀티히트 [18] kapH3658 24/05/07 3658 0
82522 [연예] 논란노래 청음기 - 고민중독이지만 씹덕은 아니라구요 [123] 네?!5440 24/05/07 5440 0
82521 [기타]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 ROY 수상 [17] SAS Tony Parker 2270 24/05/07 2270 0
82520 [연예] 침착맨 유니버스 [13] 어강됴리7429 24/05/07 7429 0
82519 [연예] QWER과 츄가 만났을 때 / 고민중독: 청춘록 등 여러 영상 [7] Davi4ever4388 24/05/06 4388 0
82518 [스포츠] [복싱]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 타이틀전 하이라이트 [11] 김티모4155 24/05/06 4155 0
82517 [연예] 윤미래(T) 최고의 곡은? [37] 손금불산입3543 24/05/06 3543 0
82516 [스포츠]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37] 과수원3312 24/05/06 3312 0
82515 [연예] ‘SBS 금지령 어기고 돌아온 불나방’ 권은비 [12] 강가딘7798 24/05/06 77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